최신기사

  • 바이올렛 크라운 시티 교회

    [통합 13신] ‘인공지능(AI)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 제정

    목회자들이 챗GPT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설교 연구나 기도문 작성 등에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가운데, 예장 통합 총회에서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을 제정했다.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둘째날 오후 진행된 …

  • 기장

    [기장 3신] 논란의 ‘목회자 성윤리강령 준수 서약서’, 3표 차 부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 둘째날인 25일 회무에서 양성평등위원회가 헌의안인 ‘목회자 성윤리강령 준수 서약서’ 채택이 부결됐다. 이 헌의안은 전북 부안군 소노벨변산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 사회부 심의에서 …

  • 김종혁 총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CTV 캡쳐

    [합동 11신] 오정호·김종혁 목사, 총회장 이·취임예배

    예장 합동이 25일 저녁 총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에서 이임사를 전한 제108회기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우리 김종혁 목사님이 총회장 배턴을 이어받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며 “저는 부족한 종이지만 믿음의 부…

  • 합동 109회기 정기총회

    [합동 10신] 강도사 고시, ‘논문’을 ‘논술’로 대체… AI 때문?

    예장 합동이 챗GPT 등 AI의 발전으로 논문 표절 우려가 급증함에 따라, 강도사 고시 과목 중 논문 제출을 시험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25일 오후 회무 중 고시부는 이 같은 논문 표절이 빈번해진다는 우려에 ‘강도사 고시 시험 …

  • 감리회 동성애 대책 통합위원회

    ‘감리회 동성애 대책 통합위원회’ 발족

    인권과 민주보다 말씀이 중요해 공식 기구 아니지만 시급히 조직 퀴어축제 가담자 끝까지 치리를 동성애 옹호자 지도자 안 되도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및 연회 감독 선거를 하루 남겨둔 가운데, 성경적 감리교회 수…

  • 통합 109회 총회

    [통합 12신] ‘10.27 연합예배’ 참여 결의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에서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공동대표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예장 합동)가 숭실대 이사장 자격으로 총회를 찾아 인사하며 연합예배 참여를 호소했…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천환 대표회장

    [합동 9신] 한장총 천환 대표회장 “교회 지키는 일 함께해 달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천환 대표회장이 예장 합동 제109회기 총회 현장을 찾아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악법 대처와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한장총 차기 대표회장인 권순웅 상임회장(합동 …

  • 통합 109회 총회

    [통합 11신] 세습방지법 유지하기로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에서는 이번 총회 최대 이슈로 꼽혔던 헌법 제28조 6항(일명 세습방지법) 삭제 안건이 다뤄졌으나 통과되지 못했다. 이날 오후 회무에서 헌법위원회는 제28조 6항의 삭제 여부에 …

  • 한일장신대 배성찬

    [통합 10신]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 인준 부결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의 인준이 부결됐다. 신학교육부 청원 중 한일장신대 총장 인준의 경우 총대들의 반대가 많아 투표에 돌입, 투표에 참여한 1,037명 중 반대가 708표로 찬성 …

  • 통합 109회 총회

    [통합 9신] 정·부총회장 후보 ‘동성애 반대 입장 의무화’ 통과

    헌법 교리 편 12신조 불법 변개 사실, 50년 만에 드러나 ‘충격’ 세례교인 자격 13→ 7세로 낮춰 재판국원 임기 보장안 불발돼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둘째 날 오전 회무에서는 총회연금재단 보고 후 헌법개정위원회와 규칙…

  •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위원장 류명렬 목사)

    [합동 8신] 여성사역자 ‘처우 개선’은 통과, ‘강도권 부여’는 정치부로

    예장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여성사역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전환’해 달라는 청원이 통과됐다. 하지만 가장 핵심 사항인 ‘여성사역자의 강도권 및 강도사고시’와 관련한 헌…

  • 통합 109회 총회

    [통합 8신] 총회연금재단, 총 자산·가입자 등 증가

    총 자산, 전년 대비 452억 원 증가 7월 현재 6,223억여 원 자산 보유 1조 원 시대 대비 전문경영인 도입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전 회무에서는 총대들의 관심이 높은 총회연금재단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에 따…

  • 통합 109회 총회

    [통합 7신] ‘99세’ 림인식 목사 “갈멜산과 로뎀나무 사이에서…”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첫날 증경총회장 환영 시간에는, 올해 99세(백수)를 맞이한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의 인사가 울림을 줬다. 증경총회장단을 대표해 인사한 림인식 목사는 “평생 총회를 섬겨왔는데, 드릴 말씀이 …

  • 통합 109회 총회

    김영걸 총회장 취임… 통합 제109회 총회 첫째날 이모저모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개회예배가 총회 첫날인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를 주제로 개최됐다. 첫날 회의에서는 개회 예배와 개회 선언, …

  • 예장 합동 정기총회 회무가 진행되는 모습. ⓒ기독신문 CTV 유튜브 캡쳐

    [합동 7신] 세례교인헌금 소폭 인상… 총회 조직 축소 추진

    예장 합동은 24일 오후 회무에서 세례교인헌금을 서울 지역 교회는 종전 1인당 10,000원에서 11,000원으로 10%, 도시 지역 교회는 7,000원에서 8,000원로 14% 인상했고, 농어촌 지역 교회는 기존과 같이 5,000원으로 동결했다. 대신 장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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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