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박신일

    “구약은 인간 넘어짐의 역사, 신약은 그 해답”

    “우리가 예배할 때와 교회 밖을 나왔을 때가 다른 적이 얼마나 많은가? 내 믿음의 고백이 있는 자리와 내 삶의 모습이 다를 때가 너무도 많다. 신앙은 산 위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으면서 지켜 가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삶의 현…

  • 풀러신학교 데이비드 임마누엘 고틀리 David Emmanuel Goatley

    “총장 사역도 나 아닌 하나님 것임을 먼저 인지해야”

    팬데믹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한국과 세계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지상 대명령’ 수행을 위한 새로운 목표와 방향 설정으로 분주하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창간 23주년을 맞아 미국 등 주요 신학대 총장들에게 교회와 선교계의 …

  • 덴버신학교 마크 영 총장

    “챗GPT 활용, 분별력 필요… 설교는 사람이 해야”

    팬데믹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한국과 세계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지상 대명령’ 수행을 위한 새로운 목표와 방향 설정으로 분주하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창간 23주년을 앞두고 미국 신학대 총장들에게 교회와 선교계의 주요 현…

  • 송경호 기자

    “남·여 동성애자 마약 이용률, 일반인보다 높아”

    김지연 대표는 전편에서 밝힌 것처럼, 에이랩아카데미를 통해 기독교 성교육 원형을 가르칠 뿐 아니라 기독교 성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속적 성교육과 성경적 성교육 사이 ‘99대 1’로 기울어진 성교육의 운…

  • 송경호 기자

    “자녀가 ‘성전환 수술하겠다’고 한다면, 부모는…”

    “원래 성교육은 가정에서 보호자가 일대일로, 생활 속에서 필요에 따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즉 진정으로 아이 인생과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고 애쓰는 사람이 교육하는 것이 맞…

  •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유기성 목사님 예수동행 기반 위에, ‘말씀 묵상’ 주력”

    김다위 목사는 선한목자교회 담임으로 결정될 당시 5가지 ‘위드(with, 함께)’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예수님을 따르고 동행하는 예수님의 사람을 세우는 위드 지저스(with Jesus),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

  •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유기성 목사님, 후임자에 절대 부담 주지 않으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예수동행 운동’ 등으로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65세로 조기 은퇴했다. 유 목사는 교인들 간 분쟁을 겪던 교회에 2003년 부임해 빠르…

  • 정성욱

    “다음 세대, 교회가 ‘두 가지 갈망’ 채워주면 돌아올 것”

    새롭게 출발하는 2023년 한국교회를 위해 현상을 통찰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정성욱 박사와의 인터뷰 마지막 편이다. …

  • 정성욱

    “비신자보다 못한 신자 늘어나… 방종주의 구원론 때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정성욱 박사와의 인터뷰 2편을 연재한다. 전편에서 정성욱 교수는 코로나19 당시 교회들이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생동력을 회복했…

  • 정성욱

    “온라인 예배 머물고 있는 이들, 다시 교회 나오게 하려면…”

    코로나19가 끝나가고 일상이 회복되며 본격적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2023년, 한국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크리스천투데이는 새롭게 출발하는 2023년 한국교회를 통찰하고 대비하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박조준 목사

    “예수 믿는 사람도 어려움 당할 수 있어, 하지만…”

    박조준 목사와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대담 마지막 편을 게재한다. 이번 편에서는 설교에 관련된 여러 지론들과 2023년을 살아갈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덕담이 담겼다. 한국교회를 대표했던 故 한경직 목사를 이어 영락교…

  •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박조준 목사

    “목사들이 하나님 말씀 안 믿으면, 누가 믿어요?”

    전편에 이어 박조준 목사와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대담을 게재한다. 이번 편에서는 신군부 시절 독재 정권에도 굴하지 않고 할 말을 했던 일들과 한경직 목사에 대한 이야기,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조언 등이 담…

  •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박조준 목사

    “목회자들 각성해, 엘리야처럼 목숨 내걸고 싸워야”

    팬데믹의 끝이 보이던 2022년 말에도 중국의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으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가운데, ‘검은 토끼의 해’라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2023년, 국제 정세는 어둡다. 작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

  • 권태진 한국기독인총연합회

    “우리 모두가 한국교회… 남 일처럼 평가해서야”

    ‘강도 만난 사람들’ 외면하는 죄, 범해선 안 돼 병자 소외된 자 교회 못 오는 것, 세속적 처사 목사들이 예배 문제로 왜 판사 앞에 서야 하나 교회 정치 참여 안 된다? 그런 말 자체도 정치 “한국교회가 세상 권력의 채찍…

  • 송경호 기자

    “신앙, 내 안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는 그 접점에”

    -철학 서적을 주로 내시다,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뒤 신앙 관련 서적을 쓰셨지요. “1962년에 예수님의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성지순례라고 하지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으로 갔는데,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모습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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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25 신년경축대공연 김정은

평양 한복판 김정은 앞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 성가 멜로디, 우연인가?

‘우리의 국기’ 연주 중 간주 부분 세계적 성가곡 ‘거룩한 성’ 유사 조옮김해 보면 박자와 음정 일치 표절보단 개사 후 ‘복붙’한 정도 예루살…

복음통일 컨퍼런스 33차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낼 성경에 사인하는 김진홍 목사.

윤석열 대통령, 옥중에서 성경 읽는다

김 목사 “나도 옥중에서 성경 읽다 영적 체험 尹도 하나님 만나 새로워진 뒤 직 복귀하길” 시편 “여호와께서 붙드심이라” 글귀도 적어 윤석열 …

윤 대통령을 둘러싼 사법부의 행태 규탄 기자회견

“윤 대통령 인권 침해 반대… 인권위, 불구속 수사 권고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불구속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Carl R. Trueman 칼 트루먼

세상 바꾸려는 비판 이론, 세상 바꾸는 참 복음으로 바꾸자

서던 침례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는 이렇게 평가했다: “칼 트루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발명해야 했을 것이다.” 재치 있고 탁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유사 내전’이라 할 정도로 대립 심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와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15일 ‘지금은…

소셜 sns 인스타

한국 신학교육 과제: 담임목사는 ‘현장’, 부목사는 ‘트렌드’ 지적

교회의 현대사회 소통‧대응에 한계 보여줘 담임의 정규신학 만족도 5점 만점에 3.5점 목회자 대다수 평신도 신학교육에 ‘긍정적’ 한국 신학교…

윤석열 구속영장 서부지법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국민저항권>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

김신의 기자

저출생 극복 위한 아동 돌봄, 교회 기존 시설 이용 가능해져

지역 내 영유아·노인·장애인 등 돌봄사각지대 예방 차원 허용 별도 공간 마련·용도변경 생략 아동돌봄 입법청원 운동 열매 한국교회가 돌봄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