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예배 두 달, 현장의 은혜 회복 시급성 느낀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는 교회의 전통적인 예배방식을 두 달 동안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일부는 편리함을 느꼈겠지만, 대다수 성도들은 예배에 대한 소…

  • 소강석 2020년

    “지치지 않는 사역 비결이요?
    초심, 진심, 중심입니다”

    최근 몇 년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행보는 사랑의교회 중재와 차별금지법, 종교인 과세 등 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차원에서 조명돼 왔다. 그러면서도 그는 담임하고 있는 용인 새에덴교회 목회를 전혀 소홀히 하지 않…

  • 소강석 2020년

    “이 한 몸 던져, 분열된 교계
    하나될 수만 있다면…”

    소강석 목사는 최근 ‘정중동(靜中動)’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예장 합동 부총회장 당선 후 총회장을 보조하는 일에 주력하는 듯 하더니, 지난 연말 사랑의교회 양측이 7년만에 전격 합의하는 데 있어 반년 가까이 …

  • 김신의 기자

    “양적 성장 유혹 이겨내야 ‘예언자적 설교’ 가능”

    전편에 이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이정익 목사와의 신년대담을 게재한다. 전편에서 2019년 사회와 교계를 돌아보고 2020년의 해법을 제시한 이 목사는, 은퇴와 그 이후, 한국교회 주요 과제인 목회 계승 문제 등에 대해 기…

  • 김신의 기자

    “2020년 한국교회, 미래지향적 역할과 책임 감당해야”

    2010년대가 저물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크리스천투데이는 새해,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를 만나, 지난해를 돌아보고 사회와 교계의 각종 난제에 대한 …

  •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이재철을 ‘거침없이’ 버리셨나요?

    “오늘 4부예배가 끝남과 동시에, 100주년기념교회의 공식 담임목사는 후임 4인이십니다. 훌륭한 네 분의 목사님들을 100주년기념교회 2대 공동 담임목사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거침없는 은혜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100주년기념교회 김광욱 정한조

    “이재철 목사님 퇴임 전후 행보 속 3가지 메시지는…”

    “저의 떠남은 여러분들이 저를 버림으로써만 완결됩니다. … 여러분은 이재철을 버리시되, 적당히가 아니라 철저하게 버리셔야 합니다. 이재철을 크게 버리면 크게 버릴수록, 후임 공동 담임목사님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거침…

  • 최홍준

    “목사와 장로, 동일하게 목양에 목숨 걸어야”

    현재 적지 않은 교회들이 분쟁을 겪고 있다. 분쟁은 주로 교회 내 이해관계의 차이에서 일어나고, 그 중심에는 교회의 주요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담임목사와 장로가 있다.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열정적으로 사역하다 65세에 조…

  • 김용규

    “하나님을 믿습니까, 검색과 빅데이터를 믿습니까?”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를 쓴 김용규 작가는 이 책에서 신학과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을 오가는 광대하고 심오한 논의들을 가벼운 대화로 시작해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 분량은 많지만 누구나 도전…

  • 김용규

    “시대의 문제점 해결, 신본주의적 가치 회복에서”

    김용규 작가의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는 우리가 보통 교회에서 배우는 '하나님' 이야기와 다르다. 2,000년간 이어져 온 풍성하고 아름다운 서양문명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와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 김용규

    “기독교, 2천년간 고유한 사상·풍성한 사유 구축”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김용규 박사의 <신>은 우리가 보통 교회에서 배우는 '하나님' 이야기와 다르다. 2,000년간 이어져 온 풍성하고 아름다운 서양문명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와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 연세대 철학 김형석 교수

    “아무 고생 없이 평안히 살았다? 신앙 뭔지 모를 것”

    김형석 교수는 1920년 북한 지역에서 태어나 일제시대를 온몸으로 겪어냈고, 해방 후 공산주의의 해악을 처절히 경험한 후 신앙과 자유를 위해 '탈북'했다. 6·25 전쟁으로 부산까지 피난을 떠나야 했고, 전란 전후 있었던 교단 분…

  • 연세대 철학 김형석 교수

    “예수,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 위해 모든 걸 주신 분”

    "신앙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 일이다. 주님을 대신해서 사랑을 베푸는 생활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의 공존성이다(49쪽)." 김형석 교수는 신앙의 의미를 이처럼 간명(簡明)하게 이야기한다. 책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

  • 연세대 철학 김형석 교수

    “교리는 기독교 위해 있지만 진리는 인간을 위해”

    "교회는 우리끼리 즐기고 만족하는 신앙의 안식처가 아닙니다. 주님의 일꾼을 사회와 국가로 배출하는 사명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사회가 교회를 위해 있지 않고 교회가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본지는 설 명…

  • 장희종

    “500년 전 그들은 성경 번역에 생명을 걸었다”

    2018년, 이제 '종교개혁 500주년 그 이후'를 논해야 할 때다. 본지는 2018년 시무예배 설교자인 대구명덕교회 장희종 목사를 만나 그 이후를 모색했다. 장 목사는 2017년 40년간의 목회를 마무리하고 은퇴했다. 장희종 목사는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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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3개 단체, ‘자유민주 수호 대통령 선출’ 위한 기도회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가 4월 21일부터 오는 6월 3일 조기 대통령 선거일까…

CECD연구소

“성경 암송, 말씀으로 자녀 양육하는 가장 좋은 길”

오감으로 습득 성경 파노라마 교리 알려주는 소요리문답도 5개월 만에 500여 구절 암송 어린이 위주이지만 어른들도 사복음서 중심 한국형 쉐마교…

서울연회 감독 초청 선교사 예배’

“수고에 늘 빚진 마음”… 감리교 서울연회, 해외 선교사들 위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이광호 목사)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꽃재교회에서 해외 선교사들을 초청해 ‘서울연회 감독 초청 선교사 예배’…

무명

‘하정우 내레이션’ 기독 다큐 <무명 無名> 6.25 개봉

한국 선교 140주년, 광복 8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해 노리마츠 마사야스, 오다 나라지 조선인 사랑한 두 선교사 소개해 배우 하정우 씨…

“국가인권위, ‘변희수 재단’ 설립 허가 즉각 반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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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죽음, 잘못된 조언과 부추김에서 비롯 개인에 대한 안타까움 있으나, 영응화는 안 돼 모방심리 자극, 군 내 성전환자 증가 위험성 커 특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