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안티에이징? 질문을 바꿀 때”

작은 세포 통해 큰 인생 배운다 어떻게 하면 나이 들지 않을까? 벗어나 건설적 질문 던질 차례 세포처럼 나이 들 수 있다면 김영웅 | 생각의힘 | 260…
전편에 이어 박조준 목사와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대담을 게재한다. 이번 편에서는 신군부 시절 독재 정권에도 굴하지 않고 할 말을 했던 일들과 한경직 목사에 대한 이야기,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조언 등이 담…
팬데믹의 끝이 보이던 2022년 말에도 중국의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으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가운데, ‘검은 토끼의 해’라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2023년, 국제 정세는 어둡다. 작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
‘강도 만난 사람들’ 외면하는 죄, 범해선 안 돼 병자 소외된 자 교회 못 오는 것, 세속적 처사 목사들이 예배 문제로 왜 판사 앞에 서야 하나 교회 정치 참여 안 된다? 그런 말 자체도 정치 “한국교회가 세상 권력의 채찍…
-철학 서적을 주로 내시다,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뒤 신앙 관련 서적을 쓰셨지요. “1962년에 예수님의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성지순례라고 하지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으로 갔는데,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모습과 너…
-1년 전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를 쓰셨습니다. 1년 사이 한국교회가 좀 달라졌다고 보시는지요. “과거에는 기독교인들의 수준이 사회보다 높았습니다. 일반 국민들에 비해 교육도 많이 받고, 문화적으로도 수준이 높…
신호섭 목사가 진단한 한국교회만의 폐단 1. 체면과 위신 지나치게 중요시, 성장주의로 연결 2. 목사·장로, 영혼 돌보기보다 수익과 성장에 열심 3. 담임목사 맹목적 추종하는 성도들 ‘부스터’ 역할 “교회는 평생 다니는 …
국가 권력 너무 의식하다, 이웃의 비난 자초 락다운 아닌 일상, 1시간 예배 못 드리다니 고요하고 단정하게 하나님 앞에 예배드려야 온라인으로 다 되면, 학교나 회사는 왜 가나 “코로나 시대에도 바르게 목회하는 교회들…
다음 세대 오히려 대면 접촉 부담 느껴, 온라인 대세 전도 대상자 만날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일 너무 많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야지, ‘왜’를 생각하면 못해 선교적 DNA 가진 교회, 코로나 빠르고 유연한 대처 미국인들…
마치 방송인처럼 매일 녹화… 목회 영역 바뀌고 있어 반응과 감정 변화 적은 온라인 설교, 더 노력할 수밖에 팬데믹 후 오프라인 집중하다 실망, 다시 온라인 관심 확실히 새로 바뀌려면, 좀 더 욕 먹는 게 도움 될지도 이 시…
‘소금과 빛’은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이자 사명일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맛을 내고 빛을 내는 전문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성패(成敗)의 패러다임을 밀어내고, 현재진행형의 “분투”에 주목하고…
전편에 이어 정장복 박사와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대담을 게재한다. 오랜 기간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를 이끌던 정장복 박사는 지난해 말 출간된 2021년판 <예배와 설교 핸드북> 집필을 끝으로, 40년간의 작업을 마치고 …
지구촌 전체가 1년 내내 재앙으로 신음했던 2020년이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한국교회도 지난 1년간 코로나19에 따른 갖가지 변화로 홍역을 치러야 했다. 무엇보다 예배당에서 모여 예배드릴 수 없는 초유의…
한국교회, 최선 다해 코로나19 방역에 협력했음에도 정부 지나치게 간섭해 이미지 추락… 대응도 소극적 하나님 vs 정부 요구 충돌, 정부 지나치게 두려워해 교회, 조직 이전 생명 흐르는 ‘유기적’ 관계성 심화를 각자 은…
설교, 리더십, 영성 나누려 필그림하우스 세워 코로나19, 보이지 않는 청중들 가슴으로 안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만 설교할 수 있는 새 기회 -요즘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은퇴할 때 가평에 필그림하우스 …
본지는 ‘제자훈련’을 통한 한국교회 갱신에 앞장섰던 故 은보 옥한흠 목사 소천 10주기를 맞아, 그를 비롯해 故 하용조 목사와 홍정길 목사 등과 함께 ‘복음주의 4인방’으로 불린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를 만나 옥한…
작은 세포 통해 큰 인생 배운다 어떻게 하면 나이 들지 않을까? 벗어나 건설적 질문 던질 차례 세포처럼 나이 들 수 있다면 김영웅 | 생각의힘 | 260…
수많은 문제점 가진 정치인 예수님과 동격 비교 말하나 줏대없이 정치 편승 혼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야당 대선 후보가 한국의 예수가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