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흠좀무’, ‘윤아색’… 교회는 그들을 이해하나

    일명 ‘공부 블로그’를 운영하며 청소년 네티즌들에게 공부 비법을 전수했던 ‘10대들의 영웅’ 강모(20) 양은 지난 3월 지금까지 공개한 자신의 학력과 신상, 나이 등이 전부 거짓이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는 자신을 독…

  • ‘불신지옥’엔 왜 하필 광신도가 등장할까

    공포영화 ‘불신지옥’이 제작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종교적 소재를 사용한 최초의 공포영화란다. 기자는 최근 시사회를 통해 이 영화를 미리 볼 수 있었다. 제목이 제목인만큼 내용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공포영화의 소…

  • 엄마 안티 카페의 충격, 그리고 ‘엄마’라는 이름

    세상에 엄마라는 말에서 눈물 한 번쯤 흘려보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 엄마는 그런 존재다. 하나님이 이 세상 모든 곳에 다 있을 수 없어서 대신 엄마를 만들었다는 말은 진짜일까 거짓일까. 어머니는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다는 …

  • 웃고 있던 그들 위로 덮쳐온 ‘쓰나미’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를 봤다. ‘쓰나미가 부산의 해운대를 덮친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는 두 말할 것도 없이 거대한 쓰나미가 초고층 빌딩들을 순식간에 삼켜버리는 장면이다. 헐리우드 블…

  • 인기 드라마들 ‘선정성·폭력성’ 위험수위

    최근 방송되고 있는 인기 TV 드라마 및 음악프로그램 중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이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경계와 지도가 요청되고 있다. (사)밝은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18일에서 6월 14일까지 지상파 드라마 20…

  • 미래 전쟁의 리더, 그리고 반지의 운반자

    한 유명한 영화평론가는 “적어도 영화를 논하는 자라면, 영화를 두 번 보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선 안 된다”라고 했다. 기억을 더듬었더니, 과연 옳은 말이다. 주옥 같은 대사, 장면과 장면을 잇는 카메라의 앵글, 배우들의 섬…

  • 마이클잭슨

    스타의 ‘두 얼굴’, 더이상 보지 않길 바라며

    아주 어렸을 적 기억의 한켠에 알록달록 테잎 하나가 있다. 총각이었던 삼촌과 한 집에서 살았는데, 삼촌의 테잎이었다. 디스코. 그 땐 그 테잎을 그렇게 불렀다. “삼촌 디스코 틀어줘!”. 아침에 눈만 뜨면 삼촌을 졸랐다. 부엌…

  • ‘트랜스포머’는 눈에 왔고, ‘업’은 가슴에 왔다

    로봇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다이나믹한 로봇들의 액션이 2시간 남짓 되는 런타임 내내 온몸을 긴장시킨다. 음식은 눈으로도 먹는다는데, 이 영화가 음식이라면 일류 호텔에서 나오는 최고급 요리쯤 되겠다

  • [허난세 기자] 올바른 '예수탄생의 문화' 절실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면 세상은 ‘산타’를 앞세우고 교회보다도 먼저 마케팅전략으로의 성탄절을 홍보하며

  • 제사문제,교단차원 입장정리 필요

    올바른 지침속에서 ‘복음의 자유’와 ‘신앙의 양심’에 따라 행하는 제사되어야...

  • 복음의 문화적 화육, 토착화를 생각한다.

    조상제사 금지로 인한 수많은 순교자, 서구적 기독교만 기독교인가? 율법있는 자에겐 율법있는 자처럼, 이방인에게는 이방인처럼..

  • [문화] 이제, 교계도 미디어 선거 시대

    TV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큰 영향.. 효율적인 선거 방송을 위한 많은 고민 필요할 터.

  • [문화] 기독교계 방송, 어디로 가야 하나?

    기독교계 방송은 일반 대중들의 관심 밖.. 밥(영성)이 먼저냐? 그릇(전문성)이 먼저냐? 제작비 부족으로 프로그램 질 저하, 프로그램 질 저하로 제작비 부족, 이 악순환을 끊어야...

  • [문화] 방송 관련 단체들

    [방송 관련 단체들] 방송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언론재단 한국…

  • 기독잡지의 새로운 키워드 '문화', 성공할까?

    기독잡지의 새로운 키워드 '문화', 성공할 수 있을까? 늘어나는 기독문화잡지, 문화적 실천 욕구가 팽배해 있는 것. 질좋은 컨텐츠, 수준높은 마케팅 전략으로 살아남아야...

에디터 추천기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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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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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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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