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베누에 주정부

    풀라니 목자들, 나이지리아 중부서 기독교인 6명 살해

    최근 나이지리아 베누에주에서 풀라니 목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주로 기독교인이 거주하는 지역사회 3곳을 침략해, 6명이 살해되고 1명이 부상당했으며, 8명이 납치됐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2월 3일과 5일 오…

  • 케나 사법부

    케냐, 아프리카 최초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담’ 개최 예정

    케냐가 오는 6월 16일(이하 현지시각) 수도 나이로비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케냐의 마르타 쿠메 대법원장은 2월 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담에서 …

  • 영국 오픈도어 유튜브 영상 캡쳐

    시리아 반군 정권, 이슬람 개종 및 여성 베일 착용 강요

    지난 12월 시리아 이슬람 반군이 14년 만에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전복하자 시리아 기독교 공동체가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BBC에 따르면, HTS는 때때로 포용적인 메시지를 전하지만, 알카에다의 분파…

  • UM 뉴스

    나이지리아 UMC 신임 감독, ‘분열 극복’ 의지 피력

    나이지리아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 in Nigeria, 이하 UMCN)가 과거의 분열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2024년 12월 서아프리카 중부연회 감독으로 선출…

  • 국제 ADF

    “이슬람 떠난다” SNS 때문에 3년 구금됐던 이집트 교인 석방돼

    이집트 당국은 이슬람을 떠난다는 페이스북 게시물로 3년 동안 감옥에 갇혔던 기독교 개종자 압둘바키 사이드 아브도(Abdulbaqi Saeed Abdo)를 석방했다. 그는 기독교 단체의 비공개 온라인 모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구금된 이후 여…

  • 유튜브 영상 캡쳐

    이라크, 혼인 가능 최저 연령 9세로… “여성·아동권 종말”

    이라크 의회가 혼인 가능 최저 연령을 현행 18세보다 훨씬 낮춘 9세까지로 하는 법률을 통과시켜 여성·아동권리운동가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 통과된 새 법률이 시행될 경우, 이…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휴전 이후, 아동 생명 구하는 인도적 지원 본격화

    15개월간 지속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이 지난 1월 19일(현지시간) 양측 합의로 6주 간 휴전에 돌입하면서, 국경 검문소에서 대기 중이던 식량과 연료 등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가자지구로 진입하는 등 인도적 지…

  • 순교자의소리, 중보기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파괴됐던 콩고 마을 회복 중

    선교사들의 사역을 통해 ‘지상 낙원’으로 간주되었던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DRC)의 한 마을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이슬람 극단주의 ‘민주군사동맹(Allied Democratic Forces, ADF)에게 잔혹한 유혈 공격을 당한 이…

  • IDF 대변인단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3명 석방… 가족들 사진 공개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휴전 협정에 따라 가자지구에서 471일간 억류돼 있던 이스라엘인들이 19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6시 직전 이스라엘 국경을 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하마스는 합의된 시간보다 늦게 석…

  • 하마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이스라엘-하마스, 전격 휴전 합의… 트럼프 효과?

    오는 19일부터 6주간 교전 멈추고 인질과 수감자 등 맞교환 시작해 영구 휴전 논의 3단계 절차 진행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이하 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중재국 카타르와 …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폭발 무기로 매일 15명 장애 발생 위기

    지난 1월 11일(이하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이 학교를 공습해 아동 사상자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다섯 차례에 걸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피난민이 머물던 학교가 공격을 받은 것이라고…

  • EYN뉴스

    테러리스트에 납치됐던 나이지리아형제교회 목회자 2명 풀려나

    나이지리아형제교회(Ekklesiyar Yan'uwa a Nigeria,이하 EYN) 지도자들은 지난해 12월 29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납치된 두 명의 목회자가 1월 5일 풀려났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EYN 회장 다니엘 음바야(…

  • 수단축구협회

    수단 대표팀 감독 “하나님께 영광… 축구 통해 전쟁 끝나길”

    수단의 축구 국가대표팀이 약 2년 동안 지속된 내전에도 불구하고 2025년 아프리카네이션스컵(Afcon) 본선에 진출했다. 대표팀을 이끈 콰시 아피아(Kwesi Appiah) 감독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

  • 페이스북

    나이지리아 플라토주, 무슬림 공격으로 기독교인 3명 사망

    풀라니 목자들로 추정되는 무리가 지난 1월 6일(이하 현지시각) 플라토주에 있는 한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3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2월 초 이후 이 지역에서 발생한 11건의 살인 사건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가…

  • 모닝스타뉴스

    우간다서 기독교로 개종한 가족들, 무슬림 방화로 숨져

    지난 12월 26일 우간다 동부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 가족이 방화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우간다 칼리로(Kaliro) 구역 칼리로타운에 거주하던 무하마드 카이가와 그의 아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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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