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벤 페이커 페이스북

    아이티 갱단, 선교사 3명 살해하고 시신 불태워

    아이티의 갱단들이 젊은 미국인 선교사 부부와 아이티인 선교단체 지도자 1명을 살해한 뒤, 2명의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자는 데이비 로이드(23)와 나탈리 로이드(21), 그리고 미국 오클라호마에 기반을 둔 선교단…

  • 순교자의소리, 중보기도

    [순교자의소리] 금주의 중보기도(5/27~6/2)

    5/27 케냐: 무슬림이 대다수인 지역에서 사역하는 전도자를 주님이 축복하시기를. 5/28 바레인: 바레인 국민이 석유 대신 예수님 안에서 참된 보화를 발견할 수 있게. 5/29 몰디브: 온라인으로 성경을 접하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 베냐민 네타냐후 페이스북

    이스라엘 총리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테러에 대한 보상”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기로 한 노르웨이, 아일랜드, 스페인 유럽 3국에 비자 취소 등 외교적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22일(현지시각) 한 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 같은 조치…

  • BBC 보도화면 캡쳐

    아일랜드·노르웨이·스페인 “팔레스타인 공식 국가로 인정”

    아일랜드·노르웨이·스페인 등 유럽 3개국이 오는 28일부터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 3개국 정부는 22일(이하 현지시각) 팔레스타인을 공식 국가로 인정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

  • 서식스 로열 인스타그램 캡처

    英 해리 왕자 부부, 홍보활동 위해 나이지리아 방문 논란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차남인 해리 왕자 부부가 최근 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사건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 인권운동가는 이를 두고 대량학살 수준에 이른 기독교인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을 무시한 처사이라…

  • 순교자의소리, 중보기도, 에리트레아

    ‘아프리카의 북한’ 에리트레아, 야간 급습으로 기독교인 30명 체포

    지난 4월 24일 에리트레아 당국이 아고르데트와 바렌투와 테세네이 등 중서부 도시의 기독교 가정들을 급습해 성도 30명 이상을 체포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에 따르면, 에리트레아 정부가 기독교인을 대규모로 체포…

  • 에메카 우메그발라시 제공

    나이지리아 극단 무슬림, 최근 한 달간 기독교인 18명 살해

    지난 4월 중순 이후 한달만에 나이지리아에서 18명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독교 박해 소식을 전하는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시의회 관계자인 크리스토퍼 아우두 맨십(Christopher Audu Manship)은 "지난 7일(현…

  • UNRWA 웹사이트

    UN 기구 직원, 팔레스타인 구호품 훔쳐 내다 팔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인 ‘유엔워치’(UN Watch)가 전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사업기구(UNRWA) 직원이 운영 중인 대화방의 게시물을 지난 8일 공개했다. 하이탐 알-사예드가 올린 이 게시물에는 현재 UNRWA 직원들…

  • 위키피디아

    나이지리아, 극단 무슬림 공격으로 기독교인 십수 명 사상

    나이지리아의 풀라니 목자들이 5일(이하 현지시각) 남부에 위치한 카두나주의 한 마을을 급습해 기독교인 6명을 살해했다. 자카리야 상아(Zachariah Sanga)는 모닝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정 무렵 많은 수의 목자들이 상가 …

  • 연합뉴스 보도화면 캡쳐

    친이란 무장단체,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공격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 이슬라믹 레지스턴스(Islamic Resistance)가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을 두고 협상 중인 가운데 해당 공격으로 중동 지역…

  • 폭스뉴스 보도화면 캡쳐

    NYT “아랍권, 반이스라엘 시위 탄압 분위기”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아랍권에서 전례없이 친팔레스타인·반이스라엘 시위를 탄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월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집트는 지난해 10월 가자전쟁이 …

  • 유로뉴스 보도화면 캡쳐

    이라크 의회, 동성애자에 ‘최대 15년 징역’ 법안 채택

    이슬람 국가인 이라크가 동성애자들에게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내리는 법안을 채택했다.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라크 의회는 4월 27일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하고, 적발될 경우 10~15년의 징역형을 선고하는 내용의 법안…

  • 크리스티 경매

    가장 오래된 이집트 성경 사본, 6월 런던 경매 나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 중 하나로 알려진 이집트 성경 사본이 런던 경매에 나온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베드로전서와 요나서의 가장 오래된 버전이 포함된 쇼엔 (Schoyen) 컬렉션 사본이 오는 6월 런던에서 열리…

  • 나이지리아 살해 및 구금

    나이지리아, 올해 1분기에만 4,700여 명 납치 및 살해돼

    각종 무장단체의 범죄가 끊이지 않는 나이지리아에서 올해 1분기에 최소 2,583명이 살해되고 2,164명이 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매체인 일간 데일리트러스트가 보안컨설팅업체의 1/4분기 살해·납치 사건 현황 보고서를 인…

  •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기독교인 된 이란인 여성 “서구 교회가 영적 전쟁 나서야”

    학대적인 결혼 생활과 이슬람의 억압을 경험한 후 기독교를 받아들인 이란 여성이 서구 기독교인들에게 “일어나 중동 국가에서 적그리스도의 영이 사라지도록 기도하라”고 도전했다. ‘이란 얼라이브 미니스트리스’(Iran …

에디터 추천기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