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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얼라이브

    “이스라엘-하마스 지속적 갈등, 성경 예언과 일치”

    ‘이란의 빌리 그래함’으로 알려진 한 사역자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지속적인 갈등은 성경의 예언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간의 예언된 평화가 다가오고 있다. 이란 시민들이 정부에 …

  • Aid to the Church in Need

    레바논 교회, 공습으로 최소 8명 사망

    3주 전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시작한 이후 기독교인 난민들을 보호해 온 레바논의 한 교회에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역 소식통은 가톨릭 자선 단체인 에이드…

  • Wikimedia Commons/Nick Taylor

    가정교회 활동으로 ‘징역 10년’ 선고된 이란 성도, 5년 만에 석방

    가정교회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은 이란의 한 기독교인이 5년간 복역한 끝에 석방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권단체 ‘처치인체인스’(Church in Chains)는 “기독교인 개종자 메흐디 아크바리…

  • 세이브더칠드런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1년, 가자지구 기아 위기

    가자지구 ‘사망자 명부’ 5세 미만 아동 3,100명, 전 세계 최대 기아 향후 아동 미래 불투명, 즉각 휴전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시작된 전쟁 1년을 맞은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5세 미만 아동이 3,100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 Emmanuel Ikwuegbu/ Unsplash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대량 학살의 주범은 ‘풀라니 목자들’

    나이지리아에서 4년 동안 풀라니 목자들 및 그들과 동맹을 맺은 테러 조직들이, 보코하람과 ‘이슬람 국가 서아프리카 지부’(ISWAP)보다 더 많은 민간인을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프리…

  • 유대인 회당,

    “가자 전쟁 1년… 미국 내 반유대주의 사건 3배 증가”

    미국의 유대인 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ADL)은 1년 전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미국 내 반유대주의 사건이 그 이전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ADL은 6일(현지시각) 공개한 성명에서 “지난해 10월 7일부터 올해 9월 24일까지 …

  • Aid to the Church in Need

    레바논 교회, 이스라엘 공습 피난민들에 쉼터 제공

    레바논의 교회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쫓겨난 이들의 피난처가 됐다. 레바논 에이드투더처치인니드(이하 ACN)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마리엘 부트로스(Marielle Boutros)는 “공습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겨냥한 것이지만, …

  • 포브스 유튜브 캡처

    헤즈볼라, 나사렛‧갈릴리 등 로켓 공격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9월 21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이스라엘 이스리엘 계곡을 포함해 나사렛, 하이파, 라맛 데이비드 공군 기지, 아풀라, 갈릴리 하부 등에 로켓 공격을 감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 국제적십자위원회

    부르키나파소 극단 무슬림들, 예배 중이던 기독교인 26명 참수

    얼마 전 부르키나파소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이틀 동안 수백 명의 민간인을 학살했으며, 그 중 26명의 기독교인들이 예배 도중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서아프리카 국가…

  •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나이지리아, 10년간 기독교인 난민 1,620만여 명 발생

    지난 10년간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폭력으로 약 1,620만 명의 기독교인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Open Doors)는 최근 나이지리…

  • 바울 시리아 안디옥

    시리아 이슬람 민병대, 기독교인 농지 61만 평 압수

    이슬람 민병대 사령관이 튀르키예 국경 근처 시리아 북부 라스 알-에인 마을에서 기독교 농부들로부터 500에이커(약 61만 평)의 농지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카타르와 튀르키예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국군에 속한 …

  • Sina Drakhshani/ Unsplash.com

    이슬람 통치 45년에 지친 이란인들, 기독교 개종 증가

    이란에서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사람들의 개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BN뉴스는 “이란인들은 아야톨라 대통령과 이슬람 신권 정치의 헛된 약속에 이끌리는 국가에 지쳐가고 있다. 익명의 내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 이스라엘유물관리국(IAA)

    예루살렘서 ‘2700년 된 인장’ 발견돼… “성경적 유산 입증”

    이스라엘에서 고고학자들이 약 27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1성전 시대의 석(石)인장을 발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고대유물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에 따르면, 이 인장은 예루살렘의 다윗 도성…

  • 한국오픈도어

    나이지리아, 지난 4년간 기독교인 1만 7천여 명 피살

    한 연구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 1만 7천여 명이 폭력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아프리카종교자유관측소(ORFA)에 따르면, 그 중 절반 이상(55%)이 극단적 무슬림 풀라니 목자들에 의해 사망했다고 …

  • 모닝스타뉴스

    무슬림 전도하던 우간다 기독교인, 흉기로 살해당해

    우간다 동부에서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무슬림을 전도한 기독교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이하 현지시각) 우간다 부다카 지구의 무기티 하위 카운티의 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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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