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시리아

    박해감시단체, 시리아 기독교인 대상 ‘인종 청소’ 경고

    시리아에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이끄는 반군이 수만 명의 시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인도적 물품을 압류한 가운데, 이러한 상황이 인종청소에 해당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다. 시리아에서 현장 지원 네트워…

  • 순교자의소리, 중보기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부모 잃고 전신화상 입은 콩고 소녀

    한국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지난 2022년 6월, 기도회 도중 이슬람 극단주의자 반군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신체 절반에 화상을 입은 ‘콩고민주공화국의 8세 소녀의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이…

  • 시리아

    “시리아 기독교인들, 불확실하고 위험한 미래 직면”

    인권 단체들이 “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주의자가 이끄는 반군의 통제 속에 불확실하고 위험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며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수년간 내전으로 크게 줄어든 시리아 알레…

  • 에메카 우메그발라시 제공

    나이지리아 풀라니 목자들, 기독교인 수 명 살해하고 목사 납치

    나이지리아 풀라니 목자들이 11월 30일(이하 현지시각) 과 12월 1일 중부의 한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2명을 살해하고 목사 1명을 납치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모닝스타뉴스(MSN)에 따르면, 현지 주민 모세스 벨로(Mo…

  • 조지아로 망명 떠난 이란 기독교인들

    박해 피해 이란 떠난 기독교인들, 조지아서 국제적 보호 요청

    박해를 피해 망명하려는 이란 기독교 개종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어떤 개종자는 심지어 예배를 중단하라는 통보를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아티클18(Article18), 세계기독연대(CSW), 오픈도어(O…

  • 시리아 난민 알레포 무슬림

    이슬람 민병대, 시리아 알레포 점령… “현지 기독교인 위험 심각”

    최근 시리아의 이슬람 민병대가 알레포 도시를 점령한 후 현지 기독교인들이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정부군이 알레포에서 철수한 후 지하디스트를 비롯한 민병대가 현지를 장악했으며, …

  • 월드비전

    아이티 주교들, 폭력 사태 심화 속 평화 촉구 성명 발표

    아이티에서 수개월간 폭력이 이어지고 갱단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장악하며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자 아이티 주교들이 평화를 호소했다. 아이티 주교회의 의장인 포르토프랭스의 막스 르루아 메시도르(Max Leroys Mésidor) 대주…

  • 제4회 글로벌 멤버 케어 네트워크 컨퍼런스

    선교사와 그 가족 지원 논의하는 국제 회의 개최

    제4회 글로벌 멤버 케어 네트워크 컨퍼런스(GMCN)가 2024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35km 떨어진 마안조니에서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는 48개국에서 온 80명의 강사들…

  • NYU 암헤이다 발굴팀

    美 고고학팀, 이집트서 4세기 교회 유적 및 유해 발굴

    미국 뉴욕대학교 고대세계연구소(ISAW) 고고학팀이 이집트의 초기 교회 유적과 유해 17구를 발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고고학 팀은 최근 다클라 오아시스 서쪽 가장자리 근처의 고대 도시인 트리미티스에…

  • ACN

    ‘내전 중’ 레바논 현지 수녀원, 8백여 난민에 피난처 제공

    레바논의 한 수녀원이 내전을 피해 온 난민 800여 명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불레에 있는 ‘선한 도움의 성모 자매회 수녀원’(Convent of the Sisters of Our Lady of Good Help)의 조셀린 주마(Joselyne…

  • KBS Archive 보도화면 캡처

    아프간 탈레반, 공공장소서 여성들 간 대화 금지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은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다른 여성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번 조치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3년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

  • HBO/유튜브 화면 캡쳐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대원, ‘기독인 여동생’ 참수 영상 공개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나이지리아 보르노주의 극단주의자들이 인질 4명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희생자 가운데 적어도 1명은 기독교인으로 알려졌다. 영국 오픈도어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는 군인 작업복을 입고 하우…

  • 순교자의소리 제공

    이란 목회자, 이슬람 거역·방해 무혐의 판결 받고 석방돼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 VOM)에 따르면, 이란 항소법원 제21부는 9월 24일, 62세의 아누샤반 아베디안(Anooshavan Avedian·62) 목사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즉각적인 석방을 명령했다. 아베디안 목사는 ‘신성한 이슬람교…

  • ADF 인터내셔널

    알제리, ‘신앙 흔들기’ ‘불법 예배’ 등 혐의로 기독교 박해

    알제리에서 예배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가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법률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국제 ADF)이 최근 개최한 한 행사에서 알제리 기독교 지도자인 …

  • Armenian-German Artaxata Project

    아르메니아 고고학자들, 4세기 중반 교회 유적 발견

    아르메니아의 고고학자팀이 현지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교회 건물 유적을 발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르메니아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Armenia)와 뮌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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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