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카메룬교회 예배 현장

    카메룬 정부, 일부 교회와 기독교 단체에 폐쇄 명령

    카메룬(Cameroon) - 정부가 일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에 폐쇄 명령 정부는 오순절 운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했다. 카메룬 정부는 정부의 방침을 인정하지 않는 일부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을 향해 폐쇄를 명령했다. 체신…

  • 인도네시아 개신교 목사, 불공정 판결로 어려움 호소

    버카시(Bekasi) 동부의 바탁 필라델피아 개신교 교회의 팔티(Palti Panjaitan) 목사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이슬람 지도자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팔티 목사는 압둘 아지즈(Abdul Aziz Bin Naimun)를 폭행한 적이 없고 오히려 그로부…

  • 이집트 콥트 교인들, 이슬람의 적개심 늘면서 불안 고조

    이집트(Egypt) - 크리스천들의 불안이 이슬람의 적대심 증가로 고조 카이로의 남부 바니 아메드(Bani Ahmed)의 동쪽에 위치한 도시의 크리스챤 소유의 상점들은 닫혀 있다. 적어도 7가정과 그 이상의 차량들이 약탈을 당했고 불에 …

  • 나이지리아, 크리스천 거주 지역서 폭탄 테러로 12명 사망

    정부의 평화의 재건에 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저녁 나이지리아 북부의 카노(Kano)주 크리스천 사본 가리(Sabon Gari) 지역에서 연쇄 폭탄 테러로 12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은 말한다. 어떤 그룹도 지난 7월 29…

  • 이란, 개종한 6명의 크리스천들에게 유죄 선고

    이란(Iran) : 개종한 6명의 크리스천들에게 유죄 선고 기독교로 개종한 6명의 이란인들은 가정 교회의 일원인 것과 관련된 죄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뉴스는 보도했다. 이란 내의 크리스천들의 소식을 보도하는 모하벳…

  • 이란

    이란, 테헤란 교회 예배 중단 및 교회 영구적 폐쇄 요구

    하나님의 성회 교회의 미래는 지난 주 있었던 목사들의 체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란 당국은 아르메니아 또는 아시리아 교회에 대해 페르시아로 진행되는 예배의 중지와 영구적인 폐쇄를 주장하며 압력을 가하고 있다. …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7월 9일부터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시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다음달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은 본래 1992년 중동 지역 그리스도인 지도자 모임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무슬림 세계를 위한 기도에 더 많은 그리스도인을 …

  • 시리아 반군 수장 “주교 행방 알지 못해”

    조지 사브라(George Sabra) 시리아 국민 연합(Syrian National Coalition) 대표는 납치된 주교와납치범에 대한 정보들이 줄어들고 있으며 주교의 행방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22일 납치된 두 명의 시리아 정교회 주교들…

  • 다카의 우시장

    이집트의 미래, 종교적 급진주의인가? 아니면 관용인가?

    “야당은 해파자트(Hefazat, 범 이슬람 조직)의 힘을 이용하려고 하지만 국민들은 우리 편이므로 음모는 있을 수 없습니다.” 방글라데시 총리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는 말했다. 그러나 국민당의 수석 지도자는 다음 달 있을 정…

  • 탄자니아,가톨릭교회

    탄자니아, 가톨릭 교회에 최악의 폭탄 테러 발생

    탄자니아(Tanzania) - 아루샤(Arusha)의 성 요셉 로마 카톨릭 교회(St Joseph’s Roman Catholic Church)는 새로 지어진 교회로 아루샤의 오라스티(Olasti) 지방에 있다. 지난 5월 5일 주일, 이 교회에 폭탄이 터지는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최소 …

  • 이브라힘 대주교

    납치된 시리아 대주교 “크리스천들, 떠나지 말아 달라”

    지난 4월 22일(현시지각) 발생한 두 명의 대주교 납치 사건의 희생자 중 한 명인 요한나 이브라힘(Yohanna Ibrahim)의 조카는 시리아 크리스천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리아를 떠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두 명의 피랍…

  • 멕시코, 기독교인, 핍박,

    부모 잃은 멕시코 소녀 크리스티나, 세번째 수술 기다려

    멕시코(Mexico) 부모를 잃은 소녀 크리스티나가 세 번째 중대한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멕시코 소녀 크리스티나는 가족에게 가해진 충격적인 총격사건 이후로 지금까지 정서적, 심리적 치료를 받고 있다. 멕시코 오픈도어는 …

  • 바쉬르 수단 대통령

    수단 대통령, 수감 중이던 크리스천 여성 사면

    수단(Sudan) 64세의 회계사인 솰라 파미(Salwa Fahmi Suleiman Gireis)는 지난 4월 2일 감옥에서 풀려났다. 그녀는 카르툼(Khartoum)의 자택에서 체포된 이후에 7주 동안 아무런 재판 없이 잡혀 있었다. 국제 사면 위원회는 파미 여사를 ‘양…

  • 인도 교회

    인도 힌두교도들, 부흥집회 중인 크리스천들 공격

    인도(India)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무장괴한들이 이달 초에 인도 중앙부의 한 교회를 공격했다. 일부 사람들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목사는 행방불명됐다. 공격은 힌두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챠티스가르주의 대부분…

  • 터키

    무슬림, 말리 북부 장악 후 교회 공격… 수십만 피난민 발생

    Mali 말리 2012년 4월 이후 말리의 반 이상이 알 - 카에다와 관련이 있는 반군에게 점령되었다. 프랑스 군이 기지가 있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전진하고 있는 무슬림들을 막기 위해 말리에서 군사 작전을 감행했다. 프랑스 전투기…

에디터 추천기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