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성 요셉 신학교,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보코하람과 전쟁… 말련, ‘알라’ 호칭 논란 여전

    나이지리아(Nigeria) - 보코하람과의 전쟁…카메룬과의 국경 지역 폐쇄 현재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Boko Haram)과의 갈등에 대해서 나이지리아 대통령 특별 보좌관은 ‘전시 상황(war situation)’이라고 말했다. 도인 오쿠페(Doyin Oku…

  • 2012년 6월, 모하메드 무르시가 선거에서 승리하자 광장에 나와 기뻐하는 무슬림 형제단 지지자들. ⓒ오픈도어선교회 제공

    이집트 교회에 보복 지속… ‘안티 발라카’는 기독교 아니다

    무슬림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이집트 교회의 목회자는 지난 여름 모하메드 무르시 (Morsi)의 타도 이후 무슬림 형제단 지지자들에 의한 보복의 표적 중 한 곳이 자신의 교회라고 말했다. 지난 여름 무르시 축출 이후 이를 항의하…

  • 남수단 女 사역자들 피살… 여전히 폐쇄된 인니 교회

    남수단(South Sudan) - 여성 사역자들이 살해당하다 민족적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러 교회가 공격과 약탈을 당하다. 지난달, 남수단의 중심 도시인 보르(Bor) 시에 있는 교회에서 여성 사역자들이 학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말리 군과 이슬람 무장세력 투아레그의 내전으로 피해를 입은 가오시의 모습

    말리 북부 교회에 폭파 위협… 스리랑카 불교도가 교회 습격

    말리(Mali) - 북부 말리 크리스천들에게 폭파 경고 지난 12일(현지시각) 말리 북부 지방의 한 도시에 거주하는 크리스천들은 폭파 경고를 받았다. 그들은 이미 교회를 약탈당했고, 그 곳에서 모임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기에 학…

  • 무스타파크림 알제리 개신교 교회 협회 회장, 중동, 크리스천, 박해

    총상 치료 거부당한 크리스천… 알제리 NGO 제재법

    이집트(Egypt) - 무슬림형제단 시위대로부터 총에 맞은 크리스천, 치료 거부 당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콥트 크리스천이 새해 전날 밤 카이로에 위치한 세 곳의 병원으로부터 진료를 거부당한 후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합 …

  • 박해국가지수

    북한, 12년째 전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1위

    북한이 2014년 전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12년째 1위를 차지했다. 오픈도어선교회가 6일(현지시각) 발표한 세계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현재 북한에는 약 5만~7만명의 크리스천들이 정치범수…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미셀 조토디아 대통령

    중앙아프리카 정세 혼란… 바그다드 폭탄 테러

    중앙아프리카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 대통령 축출을 위한 크리스천들의 청원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방기(Bangui)에서 발생한 화재로 크리스천 시위대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4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아프리카 …

  • 성탄절과 연말에 기도가 필요한 나라들

    기독교인의 박해를 감시하는 국제 기독교 단체인 ‘세계기독교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성탄절에 즈음하여 기도가 필요한 나라들의 상황과 기도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각 나라별 기독교인들의 상황과 이를 위한 기도…

  • 데이비드 바일, 터키 선교, 이슬람 선교,

    터키 선교사 블랙리스트에… 말련 ‘알라’ 호칭 논란

    캐나다·미국 국적을 지닌 노방 전도자가 지난 토요일(14일) 이스탄불에서 추방됐다. 터키 내무부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의 체류를 거부했고, 그는 터키를 떠나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다시 비자를 신청해야만 한다. 그의 이…

  • 나이지리아, 중지된 탕가일 성결교회 건축 현장

    기독교 막는 자경단 결성… 나이지리아 선교사 피살

    방글라데시(Bangladesh) - 기독교 활동을 중지시키기 위한 자경단 그룹 형성 방글라데시 자경단 위원회가 형성됐다. 이들은 지역 공동체에서 기독교 활동을 중지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들로 인해 지역 교회 건축이 시작된…

  • [오픈도어선교회가 전하는 주간박해소식]

    중국 정부가 교회에 사회 복지 역할을 요청하다 중국 정부는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교회의 역할을 환영했다. 중국 정부 지도자들은 앞으로 10년간 경제적, 정치적 아젠다를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

  • 무스타파 보르드바

    이란, 10년형 받은 크리스천 풀려나

    10년 형을 선고 받은 크리스천이 풀려나다 무스타파 보르드바(Mostafa Bordbar·27)는 “국가 안보를 전복시킬 목적을 가진 불법 모임과 단체”에 참여했다는 혐의를 받아오다가 지난 11월 3일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에서 풀려났다. …

  • 시리아의 역사적 도시인 말룰라

    시리아 기독교 공동체, 아직 살아있다

    시리아 고위성직자가 시리아 내전이 발생한 이후 시리아의 크리스천 가운데 1/3이 시리아를 떠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핍박 가운데 기독교 공동체는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정교회 대주교 그레고리 3세 라함…

  • 중보기도, 전교인이 참여하는 전교회적 사역

    나성순복음교회가 중보기도를 사역적 측면에서 더욱 강화하기로 결정하고 이런 비전 아래 체계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미 나성순복음교회는 과거에도 새벽기도회, 수요, 금요예배에서 성도 개개인의 문제를 비롯해 남가…

  • 아프리카

    아프리카, 전쟁·박해 벗어나려는 이민자들 위험 처해

    아프리카(Africa) 유럽 해안에 빠진 아프리카 이민자 수백 명에 관한 비극적인 사건은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민자들 대다수가 그저 단순히 더 나은 삶을 원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나라와 집에서 발생하는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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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