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터키 교회

    터키 정부, 개신교회 폐쇄하고 목사 추방 명령 外

    터키(Turkey)- 정부가 개신교회 폐쇄시키고 목사 추방 명령 터키 정부는 터키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한 개신 교회를 폐쇄하고 미국인 목사에게 ‘불법 활동’의 죄 몫으로 벌금형과 함께 국외추방이 선고됐다. 변호사는 …

  • 이라크, IS의 폭탄테러로 약혼녀와 가족 잃어 外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폭력 사태의 연장으로 보여지는 바그다드에서 지난 9월 10일, 폭탄테러로 30명이 사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 바그다드 시내 동부 지역에 위치한 알가디얼(Alghadeer)에서 3 대의…

  • 캐서린 삼바 판자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첫 번째 무슬림 총리 임명 外

    중앙아프리카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 - 첫 번째 무슬림 총리 임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의 대통령이 1 년이 넘도록 지속되는 잔인한 폭력의 종식을 위한 평화 협정의 일환으로 크리스천 총리를 대신하여 무슬림 총리를…

  • 카메룬, 보코하람 공격으로 25명 사망 및 부총리 납치 外

    카메룬(Cameroon) - 25명이 죽고 부총리의 부인 납치돼 카메룬 북부 지역에서 무장세력에 의한 두 번의 공격으로 교회 지도자를 포함한 최소 25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첫 번째 공격은 콜로파타(Kolofata) 도심에서 발생했는…

  • 이브라힘

    수단, 사형 선고 받은 여성 풀려나 外

    수단(Sudan) - 수단의 사형 선고 받은 여성 두 번째로 풀려나 배교의 이유로 6개월간 투옥되었다가 사형선고에서 풀려났던 수단 어머니 메리암 이브라힘(Meriam Ibrahims)은 지난 달 26일(목) 밤에 두 번째로 풀려났다. 이브라힘은 …

  • 부르카, 파키스탄 여성

    파키스탄, 기독 여성 100~700명 매년 강제개종당해 外

    파키스탄(Pakistan) - 무슬림 NGO, 기독교 여성들의 강제 개종을 강조 한 파키스탄 무슬림 NGO 단체는 매년 100-700 명의 크리스챤 여성들에 대해, “주로 12~25 세 사이의 여성들이 납치와 이슬람으로의 개종, 강제 결혼을 당하고 있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교회

    알제리 크리스천들, 무슬림과 우정 증진 힘써야 外

    알제리 히포(Hippp)의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교회의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은 크리스천을 박해하는 가장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가 성행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 무슬림들과 크리…

  • 마르셀로 니에바

    보코하람의 나이지리아 여학생 납치, 국제적 분노 증가 外

    나이지리아(Nigeria)-보코하람이 여학생들을 납치 납치된 나이지리아 여학생들의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분노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4일 8~11명 사이의 10대 여학생들을 납치한 이슬람 그룹은 지난 4월 14…

  • 파키스탄

    파키스탄 크리스천 부부, 신성모독으로 사형 선고받아 外

    파키스탄 법원은 선지자 모하메드와 코란을 모독한 죄로 한 카톨릭 부부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 판결은 같은 이유로 크리스챤 사완 마쉬(Sawan Masih)에게 사형을 언도한 후 일주일 만에 다시 나온 것이다. 샤프쾃 임마누엘(Shaf…

  • 케냐 몸바사 교회, 테러,

    케냐 교회, 괴한의 총격으로 6명 사망·21명 부상 外

    지난 3월 23일에 복면을 쓴 무장괴한들이 케냐 제 2의 도시 몸바사(Mombasa)에서 교회를 습격하여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약 2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4명의 무장한 사람들은 시나이(Sinai)지역에 위치한 기쁨예수교회…

  • 챠우드리 무스타크 길

    나이지리아, 이슬람 세력의 박해로 나라 혼란 外

    파키스탄(Pakistan) - 크리스천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 거부 크리스천 정치가는 파키스탄의 한 공립 대학이 법령을 거부하며, 비무슬림들에게 국가적으로 허용된 일자리를 제공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2009년 5…

  • 성 요셉 신학교,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보코하람과 전쟁… 말련, ‘알라’ 호칭 논란 여전

    나이지리아(Nigeria) - 보코하람과의 전쟁…카메룬과의 국경 지역 폐쇄 현재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Boko Haram)과의 갈등에 대해서 나이지리아 대통령 특별 보좌관은 ‘전시 상황(war situation)’이라고 말했다. 도인 오쿠페(Doyin Oku…

  • 2012년 6월, 모하메드 무르시가 선거에서 승리하자 광장에 나와 기뻐하는 무슬림 형제단 지지자들. ⓒ오픈도어선교회 제공

    이집트 교회에 보복 지속… ‘안티 발라카’는 기독교 아니다

    무슬림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이집트 교회의 목회자는 지난 여름 모하메드 무르시 (Morsi)의 타도 이후 무슬림 형제단 지지자들에 의한 보복의 표적 중 한 곳이 자신의 교회라고 말했다. 지난 여름 무르시 축출 이후 이를 항의하…

  • 남수단 女 사역자들 피살… 여전히 폐쇄된 인니 교회

    남수단(South Sudan) - 여성 사역자들이 살해당하다 민족적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러 교회가 공격과 약탈을 당하다. 지난달, 남수단의 중심 도시인 보르(Bor) 시에 있는 교회에서 여성 사역자들이 학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말리 군과 이슬람 무장세력 투아레그의 내전으로 피해를 입은 가오시의 모습

    말리 북부 교회에 폭파 위협… 스리랑카 불교도가 교회 습격

    말리(Mali) - 북부 말리 크리스천들에게 폭파 경고 지난 12일(현지시각) 말리 북부 지방의 한 도시에 거주하는 크리스천들은 폭파 경고를 받았다. 그들은 이미 교회를 약탈당했고, 그 곳에서 모임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기에 학…

에디터 추천기사

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정현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김맥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순교자의소리 제공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지구촌교회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렘브란트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드롭박스

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