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RSS의 모한 바그와트 총재.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제공

    인도, 힌두교 지도자들의 ‘역개종’ 움직임 外

    인도 힌두교 단체들이 국회와 일부 정치인들의 반대를 무시한 채 최근 무슬림과 크리스천들을 상대로 대규모 개종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R.S.S.(Rashtriya Swayamsevak Sangh: 힌두 민족주의 단체 ‘민족봉사단’, 이하 RSS)는 2014년 12…

  • 십자가, 바흐리 복음주의 교회

    수단, 교회에 대한 단속 강화 外

    수단 교회에 대한 강화된 단속 교회와 크리스천에 대한 수단 정부의 박해가 11월 중순부터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2일에 수도 하르툼에 있는 바흐리 복음주의 교회가 무장 경찰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경찰들은 교회 …

  • 오픈도어선교회

    파키스탄 무슬림 군중, 크리스천 부부 불태워 죽여 外

    파키스탄 펀잡(Punjab)에서 무슬림 군중들이 크리스챤 부부를 ‘신성모독’을 범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후 큰 가마에 집어 넣어 불태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샤자드 마쉬(26세)와 그의 임신한 아내 샤마 비비(24세)는 4명의 …

  • 파키스탄, 기독교인들,

    파키스탄, ‘아시아 비비’ 사형 판결에 대한 항소 기각 外

    파키스탄의 신성모독 법에 따라 사형 선고를 받은 최초의 크리스천 여성의 항소가 라호르(Lahore) 고등법원에서 기각됐다. 아시아 비비(Asia Bibi)로 알려진 여성의 본명은 앗시야 노린(Aasiya Noreen)이다. 그녀는 지난 2010년에 선지…

  • 터키 교회

    터키 정부, 개신교회 폐쇄하고 목사 추방 명령 外

    터키(Turkey)- 정부가 개신교회 폐쇄시키고 목사 추방 명령 터키 정부는 터키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한 개신 교회를 폐쇄하고 미국인 목사에게 ‘불법 활동’의 죄 몫으로 벌금형과 함께 국외추방이 선고됐다. 변호사는 …

  • 이라크, IS의 폭탄테러로 약혼녀와 가족 잃어 外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폭력 사태의 연장으로 보여지는 바그다드에서 지난 9월 10일, 폭탄테러로 30명이 사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 바그다드 시내 동부 지역에 위치한 알가디얼(Alghadeer)에서 3 대의…

  • 캐서린 삼바 판자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첫 번째 무슬림 총리 임명 外

    중앙아프리카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 - 첫 번째 무슬림 총리 임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의 대통령이 1 년이 넘도록 지속되는 잔인한 폭력의 종식을 위한 평화 협정의 일환으로 크리스천 총리를 대신하여 무슬림 총리를…

  • 카메룬, 보코하람 공격으로 25명 사망 및 부총리 납치 外

    카메룬(Cameroon) - 25명이 죽고 부총리의 부인 납치돼 카메룬 북부 지역에서 무장세력에 의한 두 번의 공격으로 교회 지도자를 포함한 최소 25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첫 번째 공격은 콜로파타(Kolofata) 도심에서 발생했는…

  • 이브라힘

    수단, 사형 선고 받은 여성 풀려나 外

    수단(Sudan) - 수단의 사형 선고 받은 여성 두 번째로 풀려나 배교의 이유로 6개월간 투옥되었다가 사형선고에서 풀려났던 수단 어머니 메리암 이브라힘(Meriam Ibrahims)은 지난 달 26일(목) 밤에 두 번째로 풀려났다. 이브라힘은 …

  • 부르카, 파키스탄 여성

    파키스탄, 기독 여성 100~700명 매년 강제개종당해 外

    파키스탄(Pakistan) - 무슬림 NGO, 기독교 여성들의 강제 개종을 강조 한 파키스탄 무슬림 NGO 단체는 매년 100-700 명의 크리스챤 여성들에 대해, “주로 12~25 세 사이의 여성들이 납치와 이슬람으로의 개종, 강제 결혼을 당하고 있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교회

    알제리 크리스천들, 무슬림과 우정 증진 힘써야 外

    알제리 히포(Hippp)의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교회의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은 크리스천을 박해하는 가장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가 성행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 무슬림들과 크리…

  • 마르셀로 니에바

    보코하람의 나이지리아 여학생 납치, 국제적 분노 증가 外

    나이지리아(Nigeria)-보코하람이 여학생들을 납치 납치된 나이지리아 여학생들의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분노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4일 8~11명 사이의 10대 여학생들을 납치한 이슬람 그룹은 지난 4월 14…

  • 파키스탄

    파키스탄 크리스천 부부, 신성모독으로 사형 선고받아 外

    파키스탄 법원은 선지자 모하메드와 코란을 모독한 죄로 한 카톨릭 부부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 판결은 같은 이유로 크리스챤 사완 마쉬(Sawan Masih)에게 사형을 언도한 후 일주일 만에 다시 나온 것이다. 샤프쾃 임마누엘(Shaf…

  • 케냐 몸바사 교회, 테러,

    케냐 교회, 괴한의 총격으로 6명 사망·21명 부상 外

    지난 3월 23일에 복면을 쓴 무장괴한들이 케냐 제 2의 도시 몸바사(Mombasa)에서 교회를 습격하여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약 2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4명의 무장한 사람들은 시나이(Sinai)지역에 위치한 기쁨예수교회…

  • 챠우드리 무스타크 길

    나이지리아, 이슬람 세력의 박해로 나라 혼란 外

    파키스탄(Pakistan) - 크리스천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 거부 크리스천 정치가는 파키스탄의 한 공립 대학이 법령을 거부하며, 비무슬림들에게 국가적으로 허용된 일자리를 제공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2009년 5…

에디터 추천기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