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아이들에게 들이닥쳐야 할 순간도 있다
2년 간 예배 안 빠지던 고교생 2주째 결석했을 때 집 찾아가 3주간 안 오는 날마다 찾아가 다시 돌아와 정신 차리고 공부 청소년부를 맡고 있는 교…
나라와 교회, 민족을 중보 하기 위한 기도 모임 ‘One Cry, Pray for Korea 12시간 기도연합운동 모임(이하 ‘One Cry’)’이 올해에 이어 2018년 1월 5일(금) 오후 6시부터 2018년 1월 6일(토) 오전 6시까지 정릉벧엘교회(담임 목사)에서 열린…
제 11회 세이레 평화기도회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세이레 평화기도회는 다니엘 민족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했던 것(단 10:2)을 교훈 삼아 지난 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1일간 전국을 순회하며 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매주 토…
리비아에서 기독교가 존재한 것은 신약성서시대 이후부터지만, 7세기와 12세기 사이 이슬람의 등장과 함께 교회는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기독교가 리비아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거의 외국인들만 방문…
남북 관계와 한반도 평화 핵실험은 남북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작년 2015년도 8.25 합의 이전까지는 남북관계가 긴장 일변도였고, 그 이후 대화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지지부진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핵실험까지 덮쳐진 …
연초부터 남북관계가 다사다난하다. 제4차 핵실험이 감행되면서 남북관계는 얼어붙었고, 국제사회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8.25 합의 등을 계기로 그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기독교 배경의 많은 대북 지…
오픈도어는 에리트레아(Eritrea)의 핍박받는 교회들을 향한 관심을 일으키고, 기도·격려하며 제자훈련과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최근 한 에리트레아 목사에게서 이러한 후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 편지 한 통을 받…
이슬람국가(IS)와 그에 속한 세력은 2015년 11월 13일(이하 현지시각) 파리와 12월 산 베라디노(San Bernadino)에서의 학살을 정점으로 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그들의 잔인성을 리비아, 케냐, 그리고 이집트에서 나타냈다. 세계의 어느 …
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2016년 기독교 박해순위(WWL)'를 발표했다. WWL은 개인·가족·공동체·국가·교회의 5가지 삶의 영역에서 기독교인이 경험하는 억압 정도·강간·살인·교회 방화 같은 폭력 정도를 추적하는 통계 분석 방…
전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받는 기독교인이 지난해 1억 명에서 올해는 1억 3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4일 서울 안암로 선교회 사무실에서 진행한 '2016년 기독교 박해 …
북한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는 국가로 또다시 지목됐다. 벌써 14년째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2일 2016년 세계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에서 "북한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전년…
케냐에는 4가지의 교회 유형이 존재한다. *국외거주자들의 교회들: 나이로비(Nairobi)나 다른 큰 도심지들에서 찾을 수 있다. 전반적인 사고방식이 진보적 색깔을 띤, 주요 도심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비교적 가장 핍박이 …
리비아(Libya) - 이슬람 무장단체, 20명의 기독교인들 인질 삼아 자칭 IS(이슬람국가)와 협력하는 리비아 무장단체는 12월과 1월에 발생한 두 번의 분쟁에서 적어도 20명의 이집트 기독교인들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2월 …
이란 국가 안보 요원들이 12월 26일 저녁에 아시리아 오순절 교회의 전 리더였던 빅터 베스 타메즈(60) 목사의 집을 습격하여, 성탄절 모임을 하고 있던 타메즈 목사와 2명의 회심자를 체포하였다. 요원들은 이 모임을 "승인되지 …
인도 힌두교 단체들이 국회와 일부 정치인들의 반대를 무시한 채 최근 무슬림과 크리스천들을 상대로 대규모 개종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R.S.S.(Rashtriya Swayamsevak Sangh: 힌두 민족주의 단체 ‘민족봉사단’, 이하 RSS)는 2014년 12…
수단 교회에 대한 강화된 단속 교회와 크리스천에 대한 수단 정부의 박해가 11월 중순부터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2일에 수도 하르툼에 있는 바흐리 복음주의 교회가 무장 경찰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경찰들은 교회 …
2년 간 예배 안 빠지던 고교생 2주째 결석했을 때 집 찾아가 3주간 안 오는 날마다 찾아가 다시 돌아와 정신 차리고 공부 청소년부를 맡고 있는 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남성과 여성 두 성별만 존재하는 것이 행정부의 공식 정책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