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신기한 하나님 나라의 계산법

    성경을 읽다 보면 세상적 이치와 맞지 않는 듯이 보이는 내용들을 접하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지금까지 배워왔던 수학적인 원리와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말씀도 접하게 된다. 쉽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신기하기…

  • 가인이 유리하는 동안 만날 수 있을 사람 수

    인류 최초 살인사건이 창세기 4장에 나온다. 죽을 사(死)자를 숫자 4와 연상해 두면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사건과 창세기 4장을 쉽게 연결시킬 수 있다. 동생을 살인한 가인이 하나님으로부터 그 땅을 피하여 유리하는 자가 되…

  • BC 1년과 AD 1년 차이는 몇 년인가?

    2009년 새해가 밝았다. 지금까지 동행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금년에도 하늘의 축복이 모든 독자분들께 풍성히 내려주시기를 기도 드린다. 21세기가 되었다고 호들갑을 떨던 때가 벌써 10년이 되어 간다. 20세기부터 살아온 분…

  • 지구의 종말을 계산한 아이작 뉴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영국의 아이작 뉴턴(1643-1727)이, 성경을 근거로 하여 지구의 종말을 계산하여 발표한 적이 있었다. 뉴턴은 미분 방정식을 발견한 수학자로서 유명하지만 그가…

  • 천당과 지옥은 영원히 만원이 될 수 없다?

    천국 이야기를 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 천국에 이미 선한 사람들이 많이 갔기 때문에 더 이상 자리가 없을 것이라는 농담조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뿐만 아니라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도 지옥이 워낙 나쁜 사람들로…

  • 수학 공부가 싫어지고 어려운 이유

    수학이란 과목은 별로 인기가 없는 과목으로 인식돼 있다. 특히 여성들이나 예술인들에게는 더더욱 골치아픈 과목으로 손꼽힌다. 무슨 이유로 수학의 위상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가 하는 점에 대해 알아보자. 원래 수학…

  • 최후의 만찬과 제자들의 자리배치 속 확률찾기

    치맛바람 이야기가 성경에 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인 세베대의 아내가 예수님께 자기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그리고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해 달라는 부탁을 하는 장면이다. 다른 열 제자들은 이…

  • 집합론으로 조명하는 삼위일체 모델

    삼위일체, 성육신, 십자가의 죽음과 부할은 기독교의 신비 중의 신비이다. 이 중 삼위일체의 신비는 기독교 역사 초기 2, 3백년간 이단 시비가 계속되었던 주제였다. 예수님께서 하신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요 14:28)는 말…

  • 성경에서 계산되는 파이값은 3이 아니다

    원을 그렸을 때 그 원의 둘레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 문제에 누구나 쉽게 대답하는 공식이 있다. 즉, 원둘레는 지름에 파이값을 곱하면 된다. 원둘레를 그 원의 지름으로 나눈 값을 원주율이라 하는데 이 값은 원의 크기와 상관 …

  • 하나님 나라의 패러독스

    그리스의 철학자 제논은 기원전 4세기에 분할의 패러독스, 아킬레스와 거북이의 패러독스, 나르는 화살의 패러독스, 경주장의 패러독스 등 4대 패러독스를 제기했다. 이 중 아킬레스와 거북이의 패러독스는, 당시 가장 빨리 달…

  • 야곱이 에서에게 보낸 짐승의 수가 갖는 의미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도망갔던 야곱이 고향집에 돌아올 때 제일 걱정거리는 형 에서의 용서를 받는 일이었다. 그래서 야곱이 형 에서한테 사죄하는 의미로 예물을 보내는 이야기가

  • 수학 공부도 예수님을 본 받자

    배우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인기가 없고 싫어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을 살아간다고 하면, 수학 공부에서도 예수님께서 어떻게 공부하셨는가를 알아보고 교훈을 얻어서 수학을 좀 더 즐겁게 …

에디터 추천기사

감리교 감독회장 이취임식

[기감 최종]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복음으로 미래 열 것”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신임 감독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감독회장은 취임사에서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도전을 넘어 …

이성경

배우 이성경 “코로나 때 텅 빈 예배당서 찬양했는데…”

첫날 문화공연을 위해 배우 이성경 자매가 나와 ‘내 길 더 잘 아시니’를 불렀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경 자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의 (주)티지와이 회장 김재곤 장로

가마치통닭 김재곤 대표 “‘원망’ 대신 ‘감사’ 택했더니… 선물받은 ‘기적의 삶’”

중학생 때 부모 잃고 소년가장 전락 힘겹게 꿈 키우다 누명 써 구치소행 우연히 읽은 성경 속 ‘용서’ 구절에 용서 실천 후 평안 얻고 신앙 시작 …

보편적 인권과 차별금지법 포럼

정치인들 “교회가 차별금지법 문제점 적극 알려야”

11월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보편적 인권과 차별금지법’ 전문가포럼에서는 국회의원들과 목회자들의 인사와 축사, 격…

‘보편적 인권과 차별금지법 : 일부 야당의원들이 앞장서고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에 대한 문제점’ 포럼

“고민정·김성회·천하람 의원, 기독교 혐오한 것”

일부 야당 의원들이 앞장서고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소수 인권을 앞세워 기독교를 능멸하는 일부 야당 의원들의 사…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중국 정부, 양심 있다면 탈북민들 증언 외면 못할 것”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0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오픈도어, 국제 기도의 날 맞아 ‘어라이즈 아프리카’ 캠페인

살인·고문·납치가 일상… 기독교인 난민 1,600만 빈 라덴 피살 이후 테러단체 일부 유입되기 시작 정부 관리가 허술한 국경 중심으로 세력 확장해 202…

중국

“중국과 이란의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시진핑 중국 주석이 최근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과 이란의 협력이 양국의 기독교 박해를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