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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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한국교회가 경계해야 할 패륜

    패륜이란 국어사전에서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에서 벗어남’이라 했다. 자식이 부모에게, 또는 제자가 스승에게, 젊은이가 노인에게 예의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으로 모멸감을 주거나 행패를 부리는 것을 패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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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당신의 소망은 어디 있는가

    아프가니스탄 접경 와지리스탄 산악지역 탈레반 비밀기지를 파키스탄 정부군이 점령하여 공개한 적이 있었다. 200-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동굴에 벽화가 있었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천국의 우유와 젖이 흐르는 강가에서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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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높은 곳에서 바라보라

    갈릴레오는 그 시대 이단자였다. 당시 모든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지동설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의 주장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이슈화되니 교황청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재판에 회부하여 협박하기 시작했고 결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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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역술의 종주국 송나라 멸망이 주는 교훈

    1127년 2월 7일, 북송 8대 황제 휘종(徽宗·조길)은 금나라로 끌려가는 일곱 무리의 포로들 중 네 번째 무리에 포함돼 있었다. 신안현에 도착한 호송담당 장수는 큰 연회를 베풀고 술과 음식을 먹으며 잔뜩 흥이 올라 휘종 황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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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역술과 무속에 대한 성경적 경고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3:28)”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미움을 받고 진노를 당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미움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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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역술과 무속종교의 폐해

    프랑스 혁명을 촉발시킨 장본인이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뚜와네트라면, 청나라가 몰락하게 된 원인은 서태후에게 있다. 한낱 궁녀에 불과했던 그녀가 1856년 3월 함풍황제(咸豊皇帝)의 아들 재순(통치 황제)을 출산한 후, 18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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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려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케 하려 함이라”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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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십자가를 거부하는 한국교회

    312년 콘스탄틴은 서로마 황제 막센티우스(Maxentius)의 강력한 군대와 로마 테베레강 밀비안 다리 전투(the Battle of Milvian Bridge)에 직면하게 된다. 그는 바벨론 시대부터 전해오던 대로 전쟁의 갈림길에서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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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사역의 우선순위, 건강관리

    인생의 가장 큰 죄는 삶의 낭비, 즉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다. 앙리 샤리에프의 일생을 영화화한 <빠삐용>에서 주인공역 스티브 맥퀸은 남미 가이아나 유배지에서 자유를 향한 끈질긴 탈출을 시도하다 체포되어 빛이 차단된 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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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몰염치한 일본이 변화하려면

    만일 2차대전 중 미국이 무조건 항복하여 일제가 승전국이 되었다면, 만일 미국과 일본이 반대 상황이 되었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를 상상해 보면서 일본에게 충고하려 한다. 일제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승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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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김동호 목사의 무례함

    철딱서니 없는 어린 녀석이 동네 어른들을 모욕하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행패를 부리고 내대는 행위를 일컬어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어른들을 무시하고 못된 언행으로 건방을 떠는 녀석의 버르장머리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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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상(2)

    일본이 독도를 자기 나라 영토라고 생떼를 쓰면서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하는 어불성설에 대하여 우리 정부는 무조건 우리 땅이기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무대응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언제부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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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독도에 대한 일본의 집착

    1910년 무력으로 조선을 강점하여 일방적으로 한일합방을 공포하고 36년간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지배하던 일본이 100여년 전 기록인 ‘한일합방 문서’를 근거로 ‘한국을 일본 영토’라고 미친 척 행패를 부리면 대한민국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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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금메달보다 아름다운 올림픽 우정

    런던올림픽에서 들려온 우리 선수들의 승전보와 금메달 소식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짜릿한 감동과 삶의 활력을 줬다. 우리나라가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역사를 살펴보니 1945년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 직후 미 군정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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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종말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대한민국 육군에서 지정한 공식군가 10곡 중에 「최후의 5분」이라는 군가가 있다. 1. 숨 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2. 한…

에디터 추천기사

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정현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김맥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순교자의소리 제공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지구촌교회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렘브란트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드롭박스

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