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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하늘의 항로를

하나의 의견만을 허용하는 것은 일방통행로가 되고 두 개의 의견만을 허용하는 것은 쌍방통행로가 되고 다양한 의견을 허용하는 것은 열린 하늘의 항로가 됩니다. 유대인은 셋이 모이면 세 개의 의견이 아니라 네 개의 의견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것이 …
김정은 문재인

기장 “남북회담의 평화 기운, 북미회담까지 이어지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 “평화, 새로운 시작”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편126:1)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
이홍정

NCCK “분단과 대립 끝내고, 평화 정착될 수 있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판문점 선언", 민족의 화해와 평화의 새 역사를 열다! 우리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향한 새 역사의 첫걸음을 떼는 감격 위에 서있다. 남북경계…
유진소 목사

“남북정상회담, 요란한 정치적 쇼로 끝날 수 있지만…”

부산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가 29일 주일예배 주보에 ‘남북한 정상회담을 보면서’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유 목사는 “이번에 남북한 정상들이 만나 회담을 하는 것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너무나 악하고 잔인한 그런 인물로 …
문재인 김정은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기독교계의 평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에서 만나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본지는 이 선언에 대한 기독교계 지도자들의 평가와 견해를 들었다. 탈북자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
제3회 야립대상

제3회 야립대상 수상자들

야립대상위원회(위원장 정상운 박사) 제3회 야립대상 시상식이 27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됐다. 수상자는 교육부문 한세대 김성혜 총장, 연구(창작)부문 협성대 최문자 전 총장 등 2인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각각 …
제3회 야립대상

김성혜·최문자 총장, 제3회 야립대상 교육·연구 부문 수상

야립대상위원회(위원장 정상운 박사) 제3회 야립대상 시상식이 27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됐다. 수상자는 교육부문 한세대 김성혜 총장, 연구(창작)부문 협성대 최문자 전 총장 등 2인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각…
교회개혁 500주년기념 한국교회연합예배

전명구 감독회장, 법원에 의해 직무정지

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는 27일 성모 목사가 제기한 '감독회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2017카합515)'을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채권자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사이의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가합38554 감독회장선거무효확인 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채…
다니엘기도회 오륜교회

오륜교회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27일 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본당에서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를 진행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진행될 ‘다니엘기도회’의 일종의 리허설 격인 이날 기도회에는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철학)가 강사로 나서 자…
이정훈

“기독교를 공격하다가 기독교인이 되었다”

“스스로 의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어요. 예수님 앞에서, 입도 뻥긋하지 못할 만큼 전적으로 부패한 죄인이었습니다. ‘아, 이제 죽었구나!’ 그 순간, 이전의 저는 죽고 오직 예수만을 따르는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