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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로부터 광고 거절 당한 미국 기독교 출판 업체

미국의 한 기독교 출판 업체가 구글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에 대한 언급을 삭제하지 않으면 더 이상 광고를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콘코디아 퍼블리싱 하우스(CPH)의 브루스 킨츠 CEO…
김정은 문재인

한기연 “‘판문점 선언’ 지지… 책임있는 실천 뒤따라야”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번 회담에서 남북정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상호 적대적인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하는 등 한반도…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비핵화 공동목표 확인… 올해 종전 선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6시 경 판문점 평화의 집 1층 로비에서 정상회담 합의문인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두 정상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
김정은 문재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전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하미모

‘하미모’ 오윤아·이소연·강예원, 자선바자회 “러브마켓” 열어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강예원, 오윤아, 이소연이 자선바자회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쇼핑하고 기부하고-러브마켓(LOVE MARKET)’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학대를 받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
김준수 바른 말의 품격

“‘복잡다단’한 세상, 속 편히 사는 방법? 예수님 바라보는 것뿐”

'복잡다단(複雜多端)'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사자성어다. 이 말은 우선 고사성어가 아니라는 것부터 아는 게 중요하다. '복잡다단'이란 어떤 일이 단순하지 않고, 여러 요인들이 뒤섞이고 꼬여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다는 뜻이다. 이 말은 종종 복잡다…
이아린

‘인형의 집’ 배우 이아린 라디오 두편 캐스팅 “기도해주세요”

‘인형의 집’에서 사차순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아린이 라디오 두 편을 진행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이아린은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 마음껏 고민을 같이 나누어주시면 라디오를 통해 풀어드린다”며 “기도해주세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
자녀 기도 어린이

자녀들을 일상생활에서 예수님과 만나게 하려면...

어린이 사역자 데마 콜한 목사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예수님과 만나게 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1. 아이들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시작하라.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힘들게 찬양한 예배팀, 설교 시간엔 들어오지 말고 쉬어라?

예배팀은 예배음악으로 찬양을 한다. 이를 위해 예배 전에 미리 와서 준비를 한다. 예배 시간이 되면 강단 위에서 각자가 맡은 파트에 최선을 다.하여 찬양을 한다. 그나마 주일예배는 대부분 찬양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주일 오후 찬양예배 때는 찬양 시간이 훨…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청빙무효 관련 통합 총회재판국 판결 연기돼

27일 열린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 회의에서 명성교회 청빙무효 관련 건이 다뤄지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는 재판국장 이만규 목사가 개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으면서, 심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만규 목사는 서울동남노회 선거무효 재판 판결 후 임원…
아시아성도 방한성회

노란색은 방언, 파란색은 방언에 통역, 빨간색은…

성령의 은사 열풍의 시기 한국교회는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남북전쟁 그리고 이후 고착된 남북 분단의 비운을 맞이하면서 극심한 이데올로기 논쟁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되었다. 따라서 교회 내에도 사랑과 이해와 화합 대신 정죄의식과 흑백…
성결대

성결대, 세월호 4주기 추모 토크 콘서트 개최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SKU창의문화공작소가 지난 4월 24일 오후 6시 성결대학교 오디세이 21(기념관 1층)에서 ‘우리에게 남아있는 그날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4주기 추모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1부는 성결대 공연음악예술학부 앙상블의 공연으로 추…

[산마루서신] 삶의 주인과 종의 차이

주인과 종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손님이 오면 주인도 종도 모두 정성껏 접대하며 섬깁니다. 그런데 주인은 자기의 손님이라 여기며 기꺼이 마중하고 접대합니다. 그러나 종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하기에 삶에 주인이 되고픈 사람은 무…
[오늘의 묵상] 하나가 되게 하라

[오늘의 묵상] 하나가 되게 하라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Join them together into one stick so that they will become one in your hand. - 겔 37:17
남강 이승훈

고종 “짐을 협박하여 체결한 조약은 엉터리다!”

남강은 조국의 산이 메마르고 사람들의 혈색이 없는 것을 탄식했다. 한 번은 어느 아이가 소를 끌고 그의 앞을 지나간 일이 있었다. 소도 말랐고 끌고 가는 아이도 혈색이 없었다. "아, 우리 조선은 소까지도 저렇게 말랐구나." 그의 말엔 이 땅과 백성과 이 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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