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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위를 보는 사람

사람은 자기가 본 대로 산다. 그러므로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 초록을 매일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눈의 피로가 줄어들고 눈이 편안해진다. 그러나 싸우고 죽이는 폭력적인 것을 보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두려움이 마음에 자리를 …
소강석 2024년 7월 첫 주

소강석 목사 “고마움과 송구함에서 시작한 밤 기도회”

“고마움과 송구함에서 시작한 밤 기도회”. 우리는 해마다 6월이 오면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했습니다. 올해는 18년째가 되었습니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민간 교회가 하다 보니 뿌듯한 마음도 생기지만, 부담스러운 마음도 갖습니다. 이 일이 1-2년도 아니고 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