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09:18

[조성래 칼럼] 성경의 핵심Ⅱ

세상에는 많은 직업과 신분이 있습니다. 그 직업과 신분에 따라 평생을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노력합니다. 그리고 성공과 실패는 훗날 가족들과 지인들이 평가합니다. 신뢰와 존경도 훗날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과거는 현재의…

2024-02-05 09:14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작은 어린 양을 먹이고 치라

당신은 주님의 작은 어린 양들을 먹이고 목양하고 있는지요? 양들을 먹이고 목양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며, 주님의 간곡한 부탁과 명령을 거역하고 있는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다 제사장들이며 양을 …

2024-02-05 06:51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대마초 합법화’가 불러온 재앙

독일 마약 센터장 단언 한 마디 “마약 빠지면, 벗어날 수 없다” 중독자 늘자 대마초 합법화까지 센터를 방문해 마약을 투약하는 사람들은 평균나이 41.6세, 즉 한창의 나이이며, 남성 84% 여성 16% 정도임을 공개할 뿐 투약자들의 인종, 국적, 기타 인적 사항을 공…

2024-02-05 06:50

영화 ‘서울의 봄’ 1980년 현실 됐다면? 2010년 ‘아랍의 봄’을 보라

자유를 위한 민주화인가, 민주화를 위한 자유인가? 민주주의도 자유의 수단, 자유 희생시키면 본말 전도 ‘서울의 봄’, 도구 불과한 민주주의 우상화한 편협함 ◈민주화의 환상: 서울의 봄 당시 실정에 적합하지 않았던 성급한 민주화 정권을 획득하려는 모든 …

2024-02-05 06:48

토끼처럼 뛰었으면, 용처럼 솟아 오르라

새해가 되면 서로 인사를 나눈다. 용돈을 주기도 하지만 덕담이나 축복기원을 나눌 수도 있다. 이때 유명한 글귀(격언·속담·잠언) 하나를 써주거나 들려주는 것은 고상한 신년하례의 모습이다. 좋은 축복과 감사의 시(年賀詩·연하시)를 한 편씩 주고받는 것도 좋을…

2024-02-05 06:48

겸손은 자신의 능력과 지혜 감추는 게 아닙니다

이 책은 ‘복음대로 삶’ 시리즈 마지막 책이다. 빌립보서 1장 27절에서 2장 3절 내용을 바탕으로 복음에 합당하게, 연합하여, 용기 있고, 겸손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시리즈에서, 마지막으로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 복음의 가치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

2024-02-05 06:47

굿피플, 설 맞아 양천구 소외계층에 ‘사랑의희망박스’ 전달

국내외 소외계층 위해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하는 굿피플 대표 사업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양천구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희망박스 100상자를 지원했다. 지난 1월 30일 서울 양천구청에서 진행…

2024-02-05 06:47

NCCK 정평위 “이태원 특별법 제정까지 함께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에서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명의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NCCK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유가족들과 함께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

2024-02-05 06:46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 좀처럼 말을 꺼내지 않는 아이들

소통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있다.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말을 좀처럼 말하지 않는 아동이다. 이런 아동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침묵을 지키려 한다. 이런 침묵은 때로 주변 사람들을 답답하게 만든다. 말하지 않는 침묵의 문제는 단순히 표현의 문제를 넘어 소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