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죽음은 무엇인가?

    “엄마! 난 죽는 게 너무 무서워!”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반드시 한 번 죽게 되는 거야!” “난 괜히 태어난 거 같아!” “얘는 못하는 소리가 없어?” “죽어야 되잖아! 난 죽는 거 끔찍해!” “그러면 안 죽고 너 혼자 이…

  • 웨딩

    품격 있는 기독교웨딩홀, CTS리치컨벤션

    ▲CTS 사옥에 위치한 CTS리치컨벤션 신앙 안에서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준비하는 기독인 예비부부에게도 한번 뿐인 결혼식을 치를 예식장을 선택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신랑이나 신부가 다니는 교회를 예식장으로 빌려 …

  • 가족이 불치병에 걸렸을 때

    “아버지! 검진 결과가 나왔는데요.” “어떻게 나왔니? 암이니?” “그게, 저….” “어서 얘기해봐라! 나는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 “의사 선생님께서요, 아버지가 대장암 말기래요.” “뭐? 암이라고?” “네, 흑흑….…

  • 어린이의 죽음 이해

    “엄마! 아빠는 어디 갔어?” “아빠는…아빠는 저 멀리 여행 갔어!” “멀리? 미국에” “아니, 미국보다 더 먼데….” “미국보다 더 먼 데? 어디?” “나중에 크면 알게 될 거야! 거기가 얼마나 먼지….” “빨리 말해 줘! …

  • 배우자를 사별한 노인의 우울

    “아버님, 진지 드세요!” “…….” “아버님, 어서 진지 드시고 힘내세요.” “밥 생각 없다!” “아버님, 이젠 진지 드시고 힘을 내셔야지요. 어머님께서 돌아가신 지도 한 달이 넘었는데 이젠….” “밥 생각 없다니까….…

  • 60분 부모

    초보엄마에서 육아전문가가 되는 길, ‘60분 부모’

    ‘60분 부모(성장 발달 편)’은 7년 동안 계속된 ‘60분 부모’의 방송 내용 중에서 좋은 부모 되는 법과 영유아의 전반적인 성장 발달에 대한 ‘아이 발달, 부모 성장’, ‘쑥쑥! 톡톡! 행복한 육아’편을 정리해 책으로 엮어 초…

  • 쉽게 우울해지는 노인

    “어머님! 노여움 푸세요!” “네가 지금 나한테 병 주고 약 주는 거냐? 나보고 빨리 죽으라고?” “어머님! 제 말은 그런 뜻이 아니고요.” “그런 뜻이 아니면 무슨 뜻이냐?” “아니, 그건 아까 TV보면서 가난한 집 노인네가…

  • 아이의자존감

    행복한 자녀 양육의 필독서 ‘아이의 자존감’ 출간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알며 스스로의 능력을 믿고 노력하는 아이야말로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찾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제대로 키울 것인가?’라는 물음에 이제는 ‘자존감!’이라고 단언할 수 있게 됐다” …

  • 중년 여성의 변화

    “여보! 당신 얼굴을 보니 피부에 주름이 보이네.” “뭘 그렇게 자세히 봐요? 저도 이제 중년인데요.” “참,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네. 당신 결혼할 때가 26세였었지? 결혼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래요, 우리가 결…

  • 기아대책, 행복한 가정생활 세미나 개최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장로)에서는 오는 24-25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안성수양관에서 ‘행복한 가정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아대책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가정생활 세미나를 열어 가정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있…

  • 무서운 꿈

    “여보, 나 지난밤에 무서운 꿈을 꿨어!” “무슨 꿈인데요?” “아주 끔찍한 꿈인데, 내가 사장님의 배를 칼로 찌르자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꿈을 꾸었어!” “정말 끔찍한 꿈이네요!” “그리고 경찰에 쫓겨 도망가…

  • 겨울을 앞둔 나이, 중년기

    “내 머리 좀 봐! 벌써 이렇게 희어졌네! 어? 주름살도…” “당신도 이젠 중년이에요. 45세면 중년이지요!” “내가 중년이라고? 아직도 청년이라고! 마음은 20대야!” “마음은 20대라도 벌써 45년을 사셨으면 중년이지요.” …

  • 너는 여자니까…

    “의성아! 엄마 오늘 급히 외출해야 하는데 네가 점심 밥 차려 먹고 설거지도 좀 해라! 방학 때니까 그렇게 할 여유도 있잖니?” “제가요?” “방학이니까, 급한 일 없잖아! 네가 차려 먹어!” “난 그래서 엄마가 밖에 나가는…

  • 마음의 여유와 유머

    “여보, 오늘 낮에 집에서 청소하다가….” “응, 청소하다가….” “거실에 당신이 귀하게 여기는 도자기 있잖아, 그걸 깨뜨렸어.” “그랬어? 그렇지 않아도 오늘 집에 들어 와서 그 도자기 내가 깨뜨려 버리려고 했는데, 아…

  • 남자는 많이 울어야 한다

    “여보! 이리 좀 와 봐요. 당신은 좋겠어!” “뭐가 좋아요? 왜 그러세요?” “여기 신문 좀 봐! 우리나라 여자 평균 수명이 처음으로 80세가 넘었다네!” “여자만 혼자 오래 사는 게 뭐가 좋아요? 부부가 함께 오래 살아야지……

에디터 추천기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