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사도행전을 다시 쓰는 교회 (7)

    사도행전 2장 17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기 7백여 년 전에 예언 활동을 하였던 요엘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며 베드로가 열변을 토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다, 내가 …

  • 동두천 두레마을 트리하우스

    [김진홍의 아침묵상] 사도행전을 다시 쓰는 교회 (6) 방언

    사도행전 2장이 시작되면서 오순절 성령 충만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역사는 오순절 기간에 하늘로부터 임하였습니다. 올리브 과수원에서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전송한 120명의 무리들이 안식일에 걷기에 적합한 거리인…

  • 동두천 두레수도원

    [김진홍의 아침묵상] 사도행전을 다시 쓰는 교회 (5) 합심

    사도행전 2장 첫 부분에 오순절 성령 충만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성령 충만으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2장의 성령 충만한 교회를 꿈꾸면서도, 이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줄로 오해합니다. 그러나 오순…

  •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사도행전적 교회 (4) 역사를 변화시킨 16장

    사도행전 16장을 ‘역사를 변화시킨 장’이라 일컫습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은 아세아 쪽으로 선교 여행을 펼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7절에서 성령께서 아세아 방향으로 선교 여행을 계속함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 동두천 두레자연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성령행전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사도행전 2장 1, 2절)”.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 일컫습니다. 예루살렘 교…

  • 동두천 두레수도원

    [김진홍의 아침묵상] 사도행전을 다시 쓰는 교회 (2)

    사도행전을 쓴 저자는 누가입니다. 그는 누가복음에 이어 사도행전을 기록하였기에 누가복음의 결론 부분이 사도행전의 서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아라. 나는 나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사도행전을 다시 쓰는 교회 (1)

    ‘사도행전을 다시 쓰는 교회’란 말은 지금은 천국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는 하용조 목사께서 살아 생전에 자주 쓰던 말입니다. 사도행전은 이름에 담겨진 의미 그대로 초대교회에서 사도들을 통하여 성령께서 행동하신 내…

  •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행복을 누리는 3가지 길

    사람마다 행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들보다 불행한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왜 그럴까요? 행복에 이르는 길을 모르거나 그릇되게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도 캘커타 빈민굴에서 평생 섬김으로 …

  •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2022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2022년도 1월이 지나고 2월에 들면서 구정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레수도원에서는 구정 연휴를 보람 있게 보내려는 분들이 금식수련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록 적은 수가 모였지만, 모두들 진지하게 예…

  • 동두천 두레마을 트리하우스

    [김진홍의 아침묵상] 시대정신의 구현

    독일의 철학자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1770-1831년)은 철학사에서 우뚝 솟은 철학자 중의 철학자입니다. 그가 쓴 〈역사철학〉은 그 분야에서는 최고라 할 만한 책입니다. 그가 〈역사철학〉에서 사용해서 유명해진 말이 …

  • 동두천 두레수도원

    [김진홍의 아침묵상] 역사를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2)

    젊은 날에 신학을 하다 철학으로 옮겨 하버드 대학에까지 유학을 하였던 한 명사(?)께서 지난해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하여 험한 말을 듣고 놀랐다고 합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허물도 있고 과오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

  • 두레글로벌아카데미

    [김진홍의 아침묵상]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 역사를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1)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에서 미군은 점령군이고, 소련군은 해방군이라 가르칩니다. 이승만은 친미 부패 정치의 원조이고 김일성은 항일 애국 투사라 가르치기도 합니다. 역사 교육이 이래서는 바른 국가, 바른 시민을 길러낼 수 …

  •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2040년 미래의 코리아 (7) 한국교회와 초심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적으로는 복지 사회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모두 성경적인 기독교적인 가치관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는 …

  • 동두천 두레수도원

    [김진홍의 아침묵상] 2040년 미래의 코리아 (6) 한국교회 3가지 장점

    이런저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는 미래가 있습니다. 한국교회에는 3가지 큰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복음적인 전통(Evangelical Tradition)이 확실하고 강력한 점입니다. 둘째는 훌륭한 평신도들이 많아 각계각층에서 자…

  • 두레마을 산지농장

    [김진홍의 아침묵상] 2040년 미래의 코리아 (5)

    언젠가부터 한국교회는 선배들이 닦아 놓은 좋은 전통을 잃고 변질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변질되었다기보다, 본질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을 교회 밖 세인들이 눈치채고 교회의 비리나 취약점을 공격하는 일이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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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한복판 김정은 앞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 성가 멜로디, 우연인가?

‘우리의 국기’ 연주 중 간주 부분 세계적 성가곡 ‘거룩한 성’ 유사 조옮김해 보면 박자와 음정 일치 표절보단 개사 후 ‘복붙’한 정도 예루살…

복음통일 컨퍼런스 33차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낼 성경에 사인하는 김진홍 목사.

윤석열 대통령, 옥중에서 성경 읽는다

김 목사 “나도 옥중에서 성경 읽다 영적 체험 尹도 하나님 만나 새로워진 뒤 직 복귀하길” 시편 “여호와께서 붙드심이라” 글귀도 적어 윤석열 …

윤 대통령을 둘러싼 사법부의 행태 규탄 기자회견

“윤 대통령 인권 침해 반대… 인권위, 불구속 수사 권고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불구속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Carl R. Trueman 칼 트루먼

세상 바꾸려는 비판 이론, 세상 바꾸는 참 복음으로 바꾸자

서던 침례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는 이렇게 평가했다: “칼 트루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발명해야 했을 것이다.” 재치 있고 탁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유사 내전’이라 할 정도로 대립 심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와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15일 ‘지금은…

소셜 sns 인스타

한국 신학교육 과제: 담임목사는 ‘현장’, 부목사는 ‘트렌드’ 지적

교회의 현대사회 소통‧대응에 한계 보여줘 담임의 정규신학 만족도 5점 만점에 3.5점 목회자 대다수 평신도 신학교육에 ‘긍정적’ 한국 신학교…

윤석열 구속영장 서부지법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국민저항권>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

김신의 기자

저출생 극복 위한 아동 돌봄, 교회 기존 시설 이용 가능해져

지역 내 영유아·노인·장애인 등 돌봄사각지대 예방 차원 허용 별도 공간 마련·용도변경 생략 아동돌봄 입법청원 운동 열매 한국교회가 돌봄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