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함, 헐버트, 마틴 루터 킹, 포사이스… 美 선교 투어 중 만난 ‘작은 예수’ 8인의 ‘한마디’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사도행전 2장 17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기 7백여 년 전에 예언 활동을 하였던 요엘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며 베드로가 열변을 토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다, 내가 …
사도행전 2장이 시작되면서 오순절 성령 충만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역사는 오순절 기간에 하늘로부터 임하였습니다. 올리브 과수원에서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전송한 120명의 무리들이 안식일에 걷기에 적합한 거리인…
사도행전 2장 첫 부분에 오순절 성령 충만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성령 충만으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2장의 성령 충만한 교회를 꿈꾸면서도, 이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줄로 오해합니다. 그러나 오순…
사도행전 16장을 ‘역사를 변화시킨 장’이라 일컫습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은 아세아 쪽으로 선교 여행을 펼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7절에서 성령께서 아세아 방향으로 선교 여행을 계속함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사도행전 2장 1, 2절)”.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 일컫습니다. 예루살렘 교…
사도행전을 쓴 저자는 누가입니다. 그는 누가복음에 이어 사도행전을 기록하였기에 누가복음의 결론 부분이 사도행전의 서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아라. 나는 나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사도행전을 다시 쓰는 교회’란 말은 지금은 천국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는 하용조 목사께서 살아 생전에 자주 쓰던 말입니다. 사도행전은 이름에 담겨진 의미 그대로 초대교회에서 사도들을 통하여 성령께서 행동하신 내…
사람마다 행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들보다 불행한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왜 그럴까요? 행복에 이르는 길을 모르거나 그릇되게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도 캘커타 빈민굴에서 평생 섬김으로 …
2022년도 1월이 지나고 2월에 들면서 구정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레수도원에서는 구정 연휴를 보람 있게 보내려는 분들이 금식수련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록 적은 수가 모였지만, 모두들 진지하게 예…
독일의 철학자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1770-1831년)은 철학사에서 우뚝 솟은 철학자 중의 철학자입니다. 그가 쓴 〈역사철학〉은 그 분야에서는 최고라 할 만한 책입니다. 그가 〈역사철학〉에서 사용해서 유명해진 말이 …
젊은 날에 신학을 하다 철학으로 옮겨 하버드 대학에까지 유학을 하였던 한 명사(?)께서 지난해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하여 험한 말을 듣고 놀랐다고 합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허물도 있고 과오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에서 미군은 점령군이고, 소련군은 해방군이라 가르칩니다. 이승만은 친미 부패 정치의 원조이고 김일성은 항일 애국 투사라 가르치기도 합니다. 역사 교육이 이래서는 바른 국가, 바른 시민을 길러낼 수 …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적으로는 복지 사회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모두 성경적인 기독교적인 가치관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는 …
이런저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는 미래가 있습니다. 한국교회에는 3가지 큰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복음적인 전통(Evangelical Tradition)이 확실하고 강력한 점입니다. 둘째는 훌륭한 평신도들이 많아 각계각층에서 자…
언젠가부터 한국교회는 선배들이 닦아 놓은 좋은 전통을 잃고 변질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변질되었다기보다, 본질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을 교회 밖 세인들이 눈치채고 교회의 비리나 취약점을 공격하는 일이 자주 …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