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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北 국가보위성 직원들, 공작 위해 성경공부 및 교회 참석”

북한 국가보위성 일부 성원이 공작을 위해 성경을 공부하고 교회에 다니기도 한다며 데일리NK가 7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의 국가보위성은 비밀경찰이자 정보기관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이날 데일리NK와의 인터뷰에서 “보위부(현 보위…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 지진·화재 등 재난으로 어려움 겪던 장애인 지원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지난 달 28일, 긴급지원사업 13번째, 14번째 수요자로 선정 된, 김 모씨(33, 지체장애)와 신 모씨(28, 뇌병변장애)에게 각 긴급지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긴급지원사업은 재난, 재해구호 등 천재지변 또는 그에 준하는 긴급한 상황으…
한동대 전경

인권위, ‘페미니즘 강연’ 징계한 한동대에 “처분 취소”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한동대학교에 성노동과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의 무기 정학과 특별지도 처분을 취소할 것과 성소수자 관련 강연회와 대관을 허용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가 7일 발표한 권고문에 따르면 학교 측은 인권위에 “건학이념에 …
한국개신교미래연합총회 KUPA

교단 표방 ‘제3의 안수기관‘ KUPA, 사임 원하는 이사장 왜 붙잡나

지난해 창설된 ‘제3의 독립교단’인 한국개신교미래연합총회(이하 KUPA)가 ‘교단’임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이사장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진 최홍준 목사가 여전히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홍준 목사는 원로이기는 해도 기존 교단인 …
리보이스

2019년 주목해야 할 美 기독교계 이슈 5가지

2019년 새해가 밝았다. 미국 전역에서 교회와 사역에 관련된 많은 발전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는 지속적인 신학적 논쟁,이슈들과 만연한 스캔들, 그리고 정치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영향력에 관한 문제들도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2019년…
2018년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

“한국교회, 천천히 3만 선교사 시대 향하고 있어”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 증가수가 2016년 최저(0명)를 찍은 뒤 다시 완만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7일 발표한 '2018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에서는 2017년 증가수(231명)보다 두 배 가까운 557명이... 올해 통계는 지난 수년간 한국교…
뉴욕초대교회 담임 김승희 목사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한인 최초 현지 우수목회자상

뉴욕초대교회를 38년간 담임하고 있는 김승희 목사가 미국 퀸즈교회협의회(The Queens Federation of Church)가 제정한 2019년 우수 목회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퀸즈교회협의회는 뉴욕시 5개 지역 중 브루클린 다음으로 교회 수가 많은 퀸즈지역의 교회협의체로, 1983…
안양대

안양대 사태에 전·현직 기독 대학 총장들도 성명 발표

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와 대학기독총장포럼 “이사 승인은 종교간 분쟁 야기시키는 사안” “불법 매입 또는 재단 불법 합병 시도 멈춰야” 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임승안 총장)와 소속대학 총장 일동,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과 소속…
평양 밖 북조선 압록강

영하 25도, 북녁 여성들이 물 길으러 압록강변에 나왔다

북한에서 “동네 우물이나 강가에서 물을 길어 쓴다”고 탈북민이 말했을 때,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한국에 와서 “수도꼭지로 뜨거운 물이 나오고 싱크대로 물을 흘려 보내는 게 너무 감사한 일”이라 했다. 북한의 인프라가 아무리 열악해도, 설마 그 정도일…
존 월튼

“성경 해석 시 저자의 의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

성경, 마치 다른 사람에게 쓴 편지 읽는 것 같지만 그 편지는 결국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성경 저자들이 ‘어떤 문화적 강’ 가졌나 연구해야 문자적 읽기,우리 사고방식과 가치관 투영 우려돼 고대 근동 문헌, 이스라엘인들 문화 이해하는 자료 현대…
한교연

한교연, 2019년 신년하례회… “본질 회복” 다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2019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임원과 상임·특별위원장, 교단 총무 등 회원 교단과 단체 대표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1부 신년감사예배와 2부 신년…
한교총

한교총·교단장회의, 2019년 신년하례회 개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7일 오전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2019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승희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홍동필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의 대표기도, 김영희 목사(예장 합동중앙 총회장)의 …
크리스천 농구 대회 JBJ

JBJ, 첫 크리스천 농구 대회… “스포츠 선교 시작”

“예수님 오심을 기념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축하의 JBJ basket time 입니다.” 프로농구선수 출신 JBJ 이항범 대표가 최근 제 1회 JBJ 크리스천 농구 대회를 마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전했다. JBJ 크리스천 농구 대회는 ‘농구’라는 달란트를 통해 만남을 갖고 신…
예배 성경 교회 기도문

“예배는 우리의 입이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캔자스-네브라스카 남침례회 예배, 리더십, 행정 분야를 책임하고 있는 데이빗 매너(David Manner) 박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진지하게 예배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1. 마음을 준비한다. 각 예배자는 자신의 마음을 개인적으로 …
나이지리아

중국·인도·북한 등, 올해 기독교 박해 예상 국가

2019년에는 세계 기독교인 박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나이지리아, 중국, 인도의 신자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요구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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