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극동방송(회장 김장환 목사)이 LA에 진출, 오는 7월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극동방송은 지난 5월 29일 서울 극동방송 본사 사무실에서 LA 우리방송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남가주에서 극동방송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4시간(오전 5~7시, 오후 10~12…
세계복음선교연합회(World Evangelical Mission Alliance)는 제26차 총회가 LA에 소재한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됐다.
“지역협의회를 통한 세계선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를 통해 각 지역별 특성과 전체적인 목회 및 선교 전략…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제3대 회장에 백지영 목사가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SL임마누엘선교교회(3912 Wilshire. Bl. #400-408, Los Angeles, CA 90010)에서 취임한다. 그동안 여성 목회자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 온 이 단체는 백 목사 취임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로 남가주 교계에 강…
1960년대 한국 가요계 스타로서 인기를 누리다 급작스레 도미한 후, 주님을 만나고 거듭난 가수 서양훈. 이 일이 벌써 50년 전이다. 이제 LA 한인에게 그는 가수보다는 장로로 더 익숙할 수밖에 없는 세월이 흐른 것이다.
현재 그는 LA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의 장…
미국에서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 교육을 골자로 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일단락됐다. 미국 교계를 중심으로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서명운동에 돌입하면서 한인교회도 2만 서명을 목표로 동참했다.
PRE의 경우 4월 16일(이하 현지시각)로 이미 마감된 상태…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 회원들이 3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하 현지시각) LA한인타운의 중국영사관 앞에서 “내 친구를 구해 주세요(Save My Friend)” 집회를 가졌다. 참여한 회원들은 한인 2세들이 중심이 됐고 …
코리아타운 최종 선거구획안 투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원래는 6월까지 시간이 있었는데 허브 웨슨 시의장의 요청에 의해 2주 뒤로 앞당겨졌다.
지난 1일 목요일 오후 2시경(이하 현지시각) JJ그랜드호텔에서는 이와 관련해 Koreatown Redistricting Group(대표 데이빗…
미주 한인 이민 역사는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인이 미국 하와이에 첫발을 내딛으며 시작됐다. 이날을 기념해 그로부터 102년이 지난 2005년 12월 미 연방의회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미주 한인의 날’을 제정했다. 미국 내에서 소수민족 최초이자 유일한 기념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