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김준형 기자

시카고=김준형 기자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이번 총회에 참석한 임원들. (첫째줄 좌측부터) 서창권 직전회장, 김광태 신임회장, 안성기 목사, 유남수 목사, 곽호경 목사, (둘째줄 좌측부터) 장춘원 수석

시카고한인선교협 회장에 김광태 목사

시카고지역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가 최근 열린 2011년 정기총회에서 김광태 목사(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를 회장으로 인준하고 협의회의 한국어 명칭을 시카고한인선교협의회로, 영어 명칭을 Chicago Korean Mission Council로 변경했다. 협의회의 정관에 따라 …

“집사일 때는 온유하던 분들이 장로만 되면…”

해외의 한인교회들도 교회 내 직제에 대한 고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미드웨스트교회 창립 39주년 기념집회에 참석차 시카고에 방문한 정인수 목사가 2일간의 말씀집회, 한 차례의 평신도 세미나에 이어 16일 아침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에서 내건 주요 키워드는 …

시카고 교협 회장 등 역임한 김원삼 목사 별세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장,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장, 시카고지역기독교증경회장단협의회장 등을 지낸 김원삼 목사(사진)가 향년 75세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시카고 지역 복음화는 물론 교회연합사업에 특별히 헌신했던 그였다. 1982년 목사로 안수받고…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에 이의철 목사

제32회 미주성결교회를 이끌 총회장에 이의철 목사가 인준됐으며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광렬 목사가 당선됐다. 성결교회의 헌법상 총회장직은 직전 목사 부총회장이 승계하게 되므로 제31회 총회에서 목사 부총회장에 당선됐던 이의철 목사가 이번에 총회장으로 인…

미주 한인들 위한 CCM 가수 등용문

소리엘, 조수아, 위드, 마르지않는샘 등 한국을 대표하는 CCM 가수들을 배출하며 CCM 사역자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 온 CBS 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 미주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미주 자체적으로 CCM 사역자를 발굴함과 동시에 한국 본대회의 미주 예선 역할을 겸하고 있…

‘이민교회 새 모델’ 미주 최초 2세와 1세의 교회 통합

한인교회의 미래는 어디까지 와 있는가? 70-80년대 이민 초기에는 1세 위주의 교회에 CM, YM 등 2세 사역이 덧붙어 가던 시대였고 90-2000년대에는 성장한 2세들이 미국 사회로 진출하면서 그들을 위한 EM 사역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 중에 다수의 EM 교회들이 KM 모…

시카고교협 회장에 원종훈 목사, 부회장에 곽호경 목사

제37차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직을 원종훈 목사가 승계받았다. 부회장이 차기회장으로서 그 다음 회기 교협의 회장직을 자동으로 승계받는 정관에 따라 부회장으로 1년간 섬긴 원 목사는 11월 29일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2011년 시카고 교계를 이…

‘제자훈련’과 ‘선교적 교회’, 이렇게 하라

목회자라면 누구라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주제를 꼽으라면 ‘제자’와 ‘선교’다. “어떻게 교인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 것인가?”, “그 제자들이 모인 교회가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다. 송민호 목사가 트리니티신학교의 후배들에게 제자훈련과 선교적 교…
시카고 지역의 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했다.

2010 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연합회 총회 열려

▲ 시카고 지역의 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했다. 한인연합감리교회 북일리노이 여선교회연합회가 2010년을 결산하는 총회를 열고 지난 1년의 사역을 보고했다. 중앙감리교회에서 14일 오후 5시부터 열린 총회에…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시카고 한인 지도자들.

美남침례회 해외선교국, 지도자 컨퍼런스 개최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시카고 한인 지도자들. 세계 최대 규모의 선교 기관으로 꼽히는 남침례회(SBC) 해외선교국(International Mission Board)이 최근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의 선교훈련센터에서 “목회자 및 선교 지도자 컨퍼런스”를 열고 해외선교, 그 가운데…

교회 개척 성공하려면 “이것만은 피하라”

주님이 주신 대위임령을 수행하는 개척이야말로 목회의 꽃이라 부를 만하지만 맨땅에 믿음 하나만 갖고 홀로 서야 한다는 점에서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해야 개척의 열정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까?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연…

GP의 40년, 국제화되는 Global Partners로

한국의 자생선교단체 Global Partners(GP선교회)가 명실상부한 Global Partners로의 모습을 갖춰 가고 있다. 전세계 30개국에 273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GP선교회(Global Partners)의 한국과 미주 지도자들, 30개 국가의 대표 선교사들이 위스콘신에서 9월 28일부터…

해외선교- 타민족선교 잇는 제3의 선교 모델

미주 한인교회의 해외선교에 새로운 모델이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시작됐다. 이민 초기에는 한인교회도 자체 생존에 급급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민 역사가 지남에 따라 이제 해외 선교 후원을 안하는 교회가 드물고 여름이면 많은 성도들이 해외로 단기선교를 떠난…

한일 갈등,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서 무너지다

한국과 일본.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다.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나라이면서도 문화나 국민성에 있어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교회 입장에서 양국을 보면 차이는 더욱 극명해진다. 한국은 개신교 전파 120년 만에 통계상으로 전 국민의 25%가 기독교인이 …

시카고 할렐루야 대성회, 5백여명 참석 대성황

시카고 교계 최대의 연합행사 할렐루야 대성회가 7월 9일(현지시각) 저녁 집회를 시작으로 2박3일간 열렸다. 첫날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린 집회에는 본당의 500석과 좌석 사이에 임시로 놓은 보조좌석까지 가득 찼고 일부는 본당 밖과 체육관에서 모니터를 통해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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