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성도 됩시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자유를 위한 민주화인가, 민주화를 위한 자유인가? 민주주의도 자유의 수단, 자유 희생시키면 본말 전도 ‘서울의 봄’, 도구 불과한 민주주의 우상화한 편협함 ◈민주화의 환상: 서울의 봄 당시 실정에 적합하지 않았던 성…
韓 5.18과 비슷했던 中 천안문 항쟁 공산 정권 유지로 기억에서 사라져 세계 냉전 종식, 韓 군부 독재 마감 우리 힘만으로 민주화 이루지 못해 <서울의 봄>, 편협·국수주의 시각 광주 희생, 특정 세력 출세 방편 돼 박욱주 박…
발해 멸망 후 한반도 세계관 국한 민족 외부와 전 세계 영향 도외시 결국, 일제에 국권 무력하게 뺏겨 이승만·박정희, 국제 정치 활용해 김재규·정승화·장태완, 한계 보여 역사의식 편협, 망각보다 더 위험 박욱주 박사님…
박욱주 박사님의 이번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에서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두 번째로 분석합니다.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황정민(전두광), 정우성(이태신), 이성민(정상호), …
김재규·정승화·장태완, 박정희와 부귀영화 누린 정치 군인들일 뿐 군 내부 권력다툼의 왜곡과 미화 정치적 예민 시점 진보좌파 진영 절대적 유리한 역사 왜곡 감행해 미디어 분야 권력 자화상 보여줘 박욱주 박사님의 이…
40대 이상은 정치 메시지에 호응 20-30대 젊은 관객층 인기몰이? 이야기 흥미롭고 연출 훌륭해서 이들 정치적 견해 반영 결과 아냐 12·12 역시 후일에 종합 평가해야 9시간 보여주고 절대악 평가 종용 특정 정치적 집단 위한 …
기독교 복음 신앙, 남녀평등 지지 좌파 권력 기생 한국식 페미니즘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 수 없어 유럽 무비판 수입 한국 페미니즘 학문적 깊이 얕고 내적 논리 빈약 비정상적 좌익 포퓰리즘 한 지류 ◈그리스도와 마귀: …
마귀를 구원자로, 과감한 개념 역전 기독교적 요소, 피상적·가볍게 다뤄 죄성과 욕망 고찰 노력 거의 안보여 벌써 시청률 급감 이유, 깊이 없어서 ◈일반 대중문화 속 마귀: 마귀에게 영혼을 판 이들이 등장하는 영화, 드라…
성경, 인간의 감성과 지성 모두 활용해 하나님 뜻 알리는 서사 포스트모던 연출법 따라하면서 거대 서사 약화 후 미시 서사만 이런 풍조, 성경 접근에 장애물 고루한 성경교육 고수해선 안돼 ◈포스트모던 연출기법: 다층…
한국 사회의 공동체 의식 해체, 교회 복음화 노력에 큰 장애물 일본에 비해 극복 의식도 부족 한국교회, 기독교 고유 공동체 소개 후 훈련을, 과제 불이행시 전도활동 결실 맺기 어려울 것 ◈일본의 부덕함: 전범국의 군국…
한국·미국 대중문화 약해진 틈타 국내 일본 대중문화 영향력 커져 줄거리 단순하나, 플롯은 복잡해 모국에 대한 혐오와 사랑 대치해 신토의 세계관, 매력적으로 담아 기독교 신앙 녹여낸 명작 언제쯤 ◈일본 애니메이션…
민족주의로 발발한 불의한 전쟁 무고한 민간인들에 잔혹한 테러 학살과 약탈 대신 대화와 협상을 전쟁 발발 자체가 惡, 멈춰야 善 ◈이스라엘과 유대교: 세속적 민족주의에 힘입은 이스라엘 건국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서방과 유대인들의 오래된 관계, 오늘날 그치지 않는 분쟁 출발점 유대인 진출, 팔레스타인엔 재앙 팔레스타인 등 대응 방식도 처참 전쟁과 테러 주된 수단으로 선택 네 차례 전면전 도발, 모두 패배 ◈이스라엘과 한국: …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셨나요? 박욱주 박사님께서 지난 두 차례에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화제작 <오펜하이머>를 분석해 주셨습니다. 이 영화에는 킬리언 머피(J.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비롯해 맷 데이먼(레슬리 그로브스)…
박욱주 박사님께서 지난 호에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화제작 <오펜하이머>를 분석합니다. 이 영화에는 킬리언 머피(J.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비롯해 맷 데이먼(레슬리 그로브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루이스 스트로스), …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하나님 뜻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