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함, 헐버트, 마틴 루터 킹, 포사이스… 美 선교 투어 중 만난 ‘작은 예수’ 8인의 ‘한마디’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키에르케고어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시간과 영원의 문제이다. <죽음에 이르는 병>을 보면, 인간은 시간적인 것과 영원한 것의 종합이다. 하지만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는 시간과 영원의 문제를 자세히 다루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환난의 길을 싫어한다. 환난이 온다는 것은 인생에서 불길한 징조로 해석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생각은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이다. 환난이 닥칠 경우, 그 길로 가는 것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아마 …
“여러분, 환난을 경험하십니까? 아직도 고난 중에 있습니까? 믿음으로 이기십시오.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믿음으로 견딘다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겁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그분을 의…
우리는 보통 환난이 닥치면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때 기도의 내용을 들어보면 대부분 환난에서 구해달라는 것이다. 환난은 우리에게 달갑지 않다. 우리의 앞길을 막는 장애물이기도하고, 때로는 마치 원수처럼 보인다. 우리…
예수 믿으면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는가? 예수 믿는 자들의 가장 큰 착각은 지금은 고난당하고 어려워도 언젠가는 형통하리라는 생각이다. 문제는 이런 ‘형통’의 개념에는 언제나 함께 하는 생각이 있다. “일이 잘 풀리는 …
우리는 일반적으로 인생을 길로 비유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인생의 여행을 하다 결국 죽음에 이른다. 이런 점에서는 누구나 “인생 길”을 걷는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다. 따라서 이 길은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길이라기보다…
그리스도인은 언제 정신적 고통을 당하는가? 첫째, 죄가 있을 때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죄책으로 고통당한다. 둘째, 결백함으로 고통당할 수 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삶의 고난이 닥쳐올 때, 이렇게 고난당하…
십자가 위에서 강도가 설교한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마땅히 벌을 받는 것이지만, 이 분은 아무런 잘못을 행한 적이 없습니다(눅 23:41).” 복음에 의하면, 십자가 위에 세 명의 죄인이 있었다. 한 죄인은 죄 없이 …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의로움을 증명하는 일보다 한없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인 것을 믿기보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하나…
우리는 때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할 때가 있다. 말씀대로 살면서 고군분투하지만 언제나 패배의 쓴 맛을 볼 때, 여전히 믿음 안에서 행하지만 고통이 제거되지 않을 때, 믿음의 행군을 함에도 불구하고 방해하는 세력은 날로…
일반적으로 죄책감은 정신적 질병이다. 대표적인 예로 마조히즘이 있다. 이것은 타인으로부터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고 고통을 받음으로써 심리적 만족을 느끼는 병적 심리상태를 말한다. 이런 감정은 어렸을 때, …
우리는 지금까지 ‘고난을 통해 배우는 순종’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순종을 배우기 위해서는 결국 고난의 학교에 입학해야 한다. 완전하신 주님도 고난당하심으로 순종함을 배웠을 때, 완전하게 되셨다(히 5:8). 고난 없는 …
“기도가 지혜의 시작이라면, 순종은 지혜의 완성이다.” 침묵은 곧 지혜의 시작이다. 그리고, 침묵은 기도이다.” “순종은 영원한 진리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람들은 삶의 지혜를 원한다. 지혜가 삶을 더욱 윤택…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고난을 싫어한다. 고난이 온다면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정반대로 고난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에베레스트 산과 같은 높은 산을 등반하는 …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분이시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다. 다시 말해, 그분은 배울 것이 없는 분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