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함, 헐버트, 마틴 루터 킹, 포사이스… 美 선교 투어 중 만난 ‘작은 예수’ 8인의 ‘한마디’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이 세상에 순수하게 고난당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혹은 고난이 그의 ‘소원’이 될 수 있을까? 아니, 오히려 고난은 소원을 빼앗는 것처럼 보인다. 무언가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어도, 고난이 닥쳐오면 고난으로 인…
우리는 그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짐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정리하자면, 이렇다. 유익한 멍에를 지는 자와 무거운 짐을 가볍게 지는 자, 이 사람은 온유한 그리스도인뿐이다. 그렇다면, 먼저 이 질문을 생각…
기독교는 물질적 번영이나 사회적 번영을 보증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주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의 ‘번영’을 위해 오신 분이 아니다. 노예제도를 폐지하러 오신 분도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 사도 바울 역시 다음과 같이 …
주님은 “내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주님의 짐은 가볍지 않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는 가벼운 짐을 가볍게 지는 법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고 무거운 짐을 가볍게 지는 법을 배우게 하려는 것이다. 세상에는 가벼…
사람이 문제가 있을 때, 문제 밖에 서는 것은 어렵다. 밖에 나가면 사고 날 것 같아 집에서 지낸지 10년이 넘은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 있으면 누가 나를 공격하지 않을까 두려워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 못…
기독교는 믿는 자를 이 세상에서 평탄한 길로만 인도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궁핍도, 어떤 비참함도 없는 낙원으로 인도하려는 것도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기적이 나타나 홍해가 갈라지는 것처럼 삶이 극적으로…
주님은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
오늘은 키에르케고어의 제자도 여섯 번째 시간으로, '고난의 짐'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그는 아마도 고난 자체에 천착했던 것처럼 보인다. 성경 말씀으로는 마태복음 11장 28-30절까지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 여행하는 나그네이어야 한다. 먼저 주님이 가셨고 우리를 위해 거처를 예비하셨다. 이 길에서는 떠나지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길을 떠나지만 다시 돌아올 수 없다면, 그동안 가지고 …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이것은 큰 기쁨이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라. 최고가 되는 길을 안내하는 것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운동선수들이 경기에 나가 모든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은 큰 영광이다. …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 이것은 지난 시간에 이야기한 것처럼 자기를 부인하는 것을 의미하며, 비천한 종의 형체로 그리스도께서 걸었던 같은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한다. 그분은 모욕을 당하고, 버림받고, 조롱당하고, 세상을 …
주님은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그렇다면 십자기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의미를 더 면밀히 살피기 위해 부…
용감한 전사가 대담하게 앞으로 나가면서 적의 모든 화살을 가로막을 때, 또한 뒤따라오는 그의 병사들을 보호하고 있을 때, 우리는 이 병사들이 그를 따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사랑스러운 아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마 6:26)." 이 말씀은 새가 일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일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은 완전한가? 잠이 밤 시간을 도둑질하듯이, 같은 방식으로 낮 시간을…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새는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염려가 없다. 그러나 이것이 실제로 완전한가? 사람이 위험 속에서 위험을 인식하지 못할 때,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할 …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