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최요한 칼럼] 1818인생과 8848인생

    현대인들의 성공에 대한 갈망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부와 권세, 명예에 대한 욕구는 상상을 초월한다. 전화번호 숫자를 봐도 성공에 대한 사람들의 염원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 수 있다. 뒷자리 숫자를 자세히 보면 업종을 알 …

  • [최요한 칼럼] 진정한 인생 코치

    인생은 수학공식처럼 1 더하기 1이 2가 아니다. 100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0이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재능과 실력, 지식이 있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생존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

  • [최요한 칼럼] 죄의 소멸 가능성, 제로

    아담이 범죄한 후 죄는 인간 본성의 밑바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롬 3장), 공자나 석가 같은 위인들도 죄에서 면제될 수 없다. 죽은 자도 살리고 신약성경의 절반을 기록한 위대한 사도 바울조차도 죄의 법과 맞서 싸우는 것이 …

  • [최요한 칼럼] 열대야를 통해 본 인생

    얼마 전까지 전국은 무더위로 몸살을 앓았다. 특히, 밤에도 낮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는 열대야 현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밤마다 숙면을 취하기 어려웠다. 열대야란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 [최요한 칼럼] 겸손으로 얻은 왕관

    조선시대 임금 가운데 겸손해서 왕이 된 임금이 있다. 14대 선조이다. 선조는 왕이 될 수 없는 위치였다. 선조의 아버지 덕흥군은 중종의 후궁인 창빈 안씨 소생으로, 중종의 9번째 아들이다. 게다가 선조(하성군)는 덕흥군의 셋…

  • [최요한 칼럼] 카파의 기자정신

    어떠한 희생과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진실을 전하겠다는 취재정신을 카파이즘(Capaism)이라고 한다. 수많은 전쟁터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쟁의 참상을 사진으로 고발한 로버트 카파의 기자정신을 기린 말이다. 로버…

  • [최요한 칼럼] 크리스천과 우울증

    최근 몇 년 사이 우울증으로 인해 여러 명의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상당수가 크리스천이었다.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이라고 우울증에서 면죄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우울증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

  • [최요한 칼럼] 퍼펙트게임의 의미

    야구 경기에서 퍼펙트게임처럼 어렵고 힘든 기록은 없다. 1회부터 9회까지 27명의 타자를 맞아 단 한 명도 1루에 내보내지 않아야 한다. 퍼펙트게임이 얼마나 어려우냐면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1982년에 출범했는데 지금까지 한 차…

  • [최요한 칼럼] 야소교인들의 삶

    요즘 교인들의 부정직하고 실천적이지 못한 삶에 대해 사회의 비판이 매섭다. 기독교에 관한 인터넷 댓글을 보면 칭찬보다는 비난의 글이 주류를 이룬다. 대통령이 기독교인이고, 고위 공직자들과 사회 저명인사들 가운데 상당…

  • [최요한 칼럼] 기록보다 중요한 것

    지난 7월 11일, 해발 8126m의 낭가파르트를 등정하고 하산하던 중에 고미영 여성 산악인이 안타깝게도 실족사했다. 여성 14좌 완등 대기록을 놓고 우리나라의 오은선과 오스트리아의 칼텐부루너와 치열한 막판경쟁을 벌이고 있었…

  • [최요한 칼럼] 가미가제의 교훈

    13세기 몽고제국은 그 위세가 하늘을 찔렀다. 동쪽으로는 중국의 화북 지방에서부터 남쪽으로는 페르시아와 인도, 서쪽으로는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몽고 제국은 아시아·중동의 거의 모든 지역을 정복했다. 천하무적이었다고 …

  • [최요한 칼럼] 그래도 감사해야 한다

    어느 의사가 이런 글을 썼다. “왜 사람들은 당연한 사실에 대해서는 감사하지 않을까? 손이 둘이고 다리가 둘이어서 가고 싶은 곳 어디든 발로 갈 수 있고 손으로 무엇이든 잡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한 일 아닌가. 또, 소리가 들리…

  • [말씀의 절대강자] 고난 가운데 욥이 깨닫게 된 진리는…

    욥기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여류 곤충학자인 찰스 코우만은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하기 위해 작은 고치를 뚫고 나오는 과정을 1년여 동안이나 관찰했습…

  • [최요한 칼럼] 그래도 살아야 한다

    인간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마 16:26).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생명이다. 그런 귀한 생명인데, 하루에도 30여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갈수록 생존경쟁이 치열하고 삶의 중압감에 눌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

  • [말씀의 절대강자] 느헤미야의 신앙

    느헤이먀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 위로를 받음”이다. 그는 B.C 5세기에 활동한 유대인 지도자로서 페르시아 왕 아르닥사스 1세가 유대인들을 포로에서 풀어준 뒤(B.C. 444경)예루살렘을 재건했다. 또한 폭넓은 도덕 및 의식(…

에디터 추천기사

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정현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김맥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순교자의소리 제공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지구촌교회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렘브란트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드롭박스

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