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말씀의 절대 강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법

    스7:27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스7:28 또 나로 왕과 그 모사들의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나의 하나…

  • [최요한 칼럼] 대망과 기다림

    70, 80년대 직장인들의 필독서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대하소설이 있었다. 대망이라는 일본 소설인데, 여기서 대망이라는 말은 일본 통일의 꿈을 말한다. 대망은 1950년부터 1967년까지 17년간 일본의 신문에 연재되었…

  • [최요한 목사] 아름다운 인생

    얼마 전에 다하라 요네꼬 여사의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는 책을 감동적으로 읽었다. 꿈 많고 감수성이 예민했던 여고 시절, 그렇게 믿고 의지했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다하라 요네꼬는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방황을 하게…

  • [최요한 칼럼] 임직과 감사

    임명직으로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직분은 장관직이다. 영예만 있는 것이 아니라 권세와 특권도 쏠쏠치가 않다. 거기다 한번 장관을 하면 퇴임 이후에도 장관이라는 호칭이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기에, 많은 사람들이 장관직을…

  • [최요한 칼럼] 콩나무처럼 키우자

    요즈음 아이들은 과거에 비해 정신력과 의지, 인내력이 부족해 어려운 일을 겪게 되면 쉽게 삶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비관과 파멸의 아비인 사단은 청소년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이러한 약점을 최대한 이용한다. 사단은 인터…

  • [최요한 칼럼] 인간의 가격표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가운데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작품이 있다. 1886년 톨스토이가 58세에 쓴 단편인데 그 의미가 상당히 심오하다. 농부인 바흠은 땅만 많으면 마귀도 겁날 것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

  • [최요한 칼럼] 생명의 폭발력

    1945년 8월 6일 아침, 미군의 공습이 두려워 방공호에서 잠을 잤던 많은 히로시마 사람들이 밖으로 몰려 나왔다. 그 때 그들의 눈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자그마한 낙하산 하나가 보였다. 히로시마 하늘을 날던 미군의 B-29 폭격기에…

  • [최요한 칼럼] 효자 이야기

    서울의 중앙청 뒤쪽, 청와대 올라가는 길목에 보면 효자동이라는 동네가 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젊은 농부가 그 아내와 함께 들에 일하러 나가게 되었다. 워낙 일손이 부족했기에 아내는 젖먹이 외아들을 거동이 편치 않은 …

  • [최요한 칼럼] 식탁교육의 중요성

    유대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IQ가 그리 높지 않다. 2002년 영국 얼스터대와 핀란드 헬싱키대 교수들이 공동으로 세계 185개국 국민의 평균 지능지수(IQ)를 조사한 적이 있다. 그때 세계 1위가 IQ 107의 홍콩이었고, 2위가 IQ 106…

  • [최요한 칼럼] 벚꽃 신앙과 무궁화 신앙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벚꽃 축제가 한창이었다. 크게 알려진 벚꽃 축제만 해도 진해, 군산, 하동, 제주, 정읍, 경포대, 청풍호반, 섬진강 화개장터 벚꽃 축제 등이 있다. 서울에도 여의도와 워커힐 벚꽃 축제, 창경…

  • [최요한 칼럼] 거룩한 부담을 갖자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선교사역을 하는 선교단체 가운데 하나는 YWAM(Youth With A Mission : 예수전도단)이다. 이 예수전도단의 창시자가 누구냐면 로렌 커닝햄 목사인데, 그는 20대에 많은 방황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인…

  • [최요한 칼럼] 부활과 빈 무덤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다 갔다.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만한 인물을 가리켜 위인이라고 부른다. 특별히 예수님과 공자, 마호메트, 석가를 인류역사상 최고의 위인이라 하여 4대 성인이라 부른다. 공…

  • [최요한 칼럼] 고행과 십자가

    인도는 12억의 인구로 세계 2위의 인구대국인데, 95%가 힌두교를 믿고 있다. 힌두교인들은 육체를 물질로 보기 때문에 육체에 고통을 주는 고행을 통해 육체의 속박으로부터 해탈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세대…

  • [최요한 칼럼]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아이들이 하루하루가 다를 정도로 키가 자라는 것을 볼 때 신기한 생각이 든다. 초목이 쑥쑥 자라듯이 아이들은 정말 잘도 자란다. 자라남은 아이들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자라난다는 것처럼 큰 축복은 없다. 자라나는 …

  • [최요한 칼럼] 최고의 선물

    3월은 봄이 시작하는 달이다. 봄처녀라는 말이 있듯이 봄은 여성의 계절인데, 지난 3월 8일은 101주년 ‘세계 여성의 날’이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남자들은 그 날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갔지만, 러시아는 그렇지가 않다.…

에디터 추천기사

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정현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김맥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순교자의소리 제공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지구촌교회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렘브란트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드롭박스

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