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알고리즘 의한, ‘눈에 보이지 않는 통제’ 시작됐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결합된 현대판 소프트 전체주의 등장 빅테크 기업들, 알고리즘 이용 자극적·극단적 콘텐츠 추천해 불편한 목소리는 삭제나 …
복음은 복된 소식이다. 하나님이 죄와 죽음의 권세에 얽매어 있는 인간을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하시고 구원하신다는 소식이 복음이다.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그의 백성됨에 걸맞는 거룩한 행위를 요…
세례자 요한의 설교는 임박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증언이었고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의 불에 관한 메시지는 그의 설교의 중심이었다. 나사렛 예수는 세례자 요한의 설교를 계승하면서 세례자 요한이 예언한 하나님의 나라(βα…
종교개혁자 일 세대인 마르틴 루터에서 시작하여 이 세대인 존 칼빈에 와서 정착한 종교개혁의 원리는 교회 회의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기독교 신앙과 윤리의 지고 원리라는 것이다. 이것이 종교개혁의 정신이다. 종교개혁의…
2015년 청교도 국가 미국의 연방대법원이 동성애를 합법화시킨 배후에는 미국 청교도 정신의 몰락이 있었다. 미국교회가 1960년대 세속의 풍조에 물들기 시작하면서 자유주의 신학과 인본주의 성경관과 신앙관을 수용하여 영적 …
손 교수는 반동성애 전략을 강조한다: 그 전략이란 현상황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정확한 전략이며, 교회가 동성애에 전력을 소진하여 교회의 세습, 각종 비리와 부패에 대해서는 지나가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 것이다. 그는 전략…
손 교수는 "성경은 동성애를 반대하지만 그보다 더 정죄하는 것은 거짓말과 우상숭배"라면서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번연히 드러나는 거짓과 탐심(우상숭배, 골3:5)을 경계하고 비판하는 데는 상대적으로 미온적"이라고 지적…
손 교수의 "동성애, 전세는 기울었다"는 동성애 반대 투쟁 과유불급'론이 피상적으로 읽으면 '현재 동성애 투쟁에 전력하고 있는 자들에게 자포자기하도록 하는 견해'로 오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견해는 현재 한국의 동성…
예수의 가르침은 권세 있는 가르침이었다. 그는 단지 영혼의 평강을 위한 잠언과 지혜를 들려주는 현인이 아니라 그의 말씀과 가르침에는 사람들의 영혼에 감동을 주며, 내면의 고뇌와 질고에서 이들을 해방시키는 능력이 있었…
산상설교는 일차적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영적 원리를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사회개혁을 위한 원리를 제시해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회개혁의 원리는 오히려 영적인 가난함과 자기 비움에서 기인한다. 진정한 사회개혁이란…
예수께서 행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은 설교, 치유, 가르침으로 특징지워진다. 설교, 치유, 가르침은 예수 복음 사역의 3대 사역이다. 복음서는 이 3가지 사역 가운데 설교나 가르침 보다 그의 치유 사역에 관하여 더 많이 기…
최근(2019년 6월 9일)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란이 되었다. 퀴어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반응들을 찾아보았다는 그는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솔직히 …
오늘날 한국교회는 130여년 동안의 양적 성장과 사회적 기반 확충 가운데서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로 변질되어 분열된 모습을 극복해야 한다.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이 전파 된지 불과 30여년…
3·1독립만세 운동은 오늘날의 군중 시위와는 달리 일제의 강압적 무단 정치 속에서 일본 헌병경찰들이 반일 민중들에 대하여 강력한 박해, 체포, 구금, 고문, 심지어 살해까지 감행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행해졌다. 이러한 위…
당시 1.5%의 기독교인이 3·1운동에선 38%의 역할을 하였다. 3·1운동에 참가함으로서 한국교회는 서양의 선교사 종교에서 민족의 종교가 되었다. 3·1운동을 계기로 한국교회(장로교와 감리교)는 한국민족에게 자주독립 정신과 애…
죄와 사망 권세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부활 신앙으로 갈등의 한국사회와 분단된 한반도에 평화를 심자. 부활신앙으로 낙태합법화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에서 한국사회 지키고 환경 오염에서 지구촌을 지키자. 벚꽃이 만개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결합된 현대판 소프트 전체주의 등장 빅테크 기업들, 알고리즘 이용 자극적·극단적 콘텐츠 추천해 불편한 목소리는 삭제나 …
WEA연구위 4명 중 2명 ‘교류 불가’ 이 상황에서 사랑의교회 오 목사, WEA 제14차 총회 유치 확정 발표 총회원들 큰 혼선 겪고 있어 헌의 예장 합동 함북노회가 지난 4월 7일 서울 양천구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에서 ‘제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