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진 칼럼] 멀리해야 할 자와 가까이해야 할 자들의 특징

피임이 필요한 상황들 육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허락만 된다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문화명령에 따라 많은 자녀를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모든 육체가 많은 출산과 양육을 감당하기에 합당한 조건을 가진 것이 아니다. 때에 따라 피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들이 있다. 여성이 심각한 질병이나 임신하기에 어려운 허약한 상태이거나, 어려운 상황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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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바른 생각, 바른 역사관, 바른 가치관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3가지 요소 (성경적 세계관, 전문지식, 윤리)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생명윤리는 바른 성경적 세계관과 전문 지식 그리고 기독교 윤리, 3가지가 기초를 이루어야 한다. 3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갖추게 되면 …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세계인권선언과 10.27 연합예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다.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에게 인격으로 표현된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이기에 하나님이 부여해 주신 생육하고 번성하고 세상을 다스릴 권세…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우리가 후손을 위해 해야 할 일

    우리가 후손을 위해 해야 할 일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포괄적 성교육과 교육감 단일화​

    성적 호기심에 내몰리고 있는 우리 자녀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에 따른 생명을 낳은 소중한 역할과 함께 하나님이 형상을 가지고 창조된 존재로서 성을 인격적으로 표현하고 이용해야 …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난임과 보조생식술(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RT)

    난임 가정의 고통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안락사에 대한 의사들의 생각은?

    “의사는 치료자( Healer)이지 살인자(Killer)가 아니다.” 언어의 의미와 달리 실제로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언어들이 있다. 그리스어로 eu는 ‘좋은’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좋은’이라는 뜻을 위험한 행위의 끌…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성도와 죽음의 강

    죽음은 권리나 의무가 아니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 2022년 3월 죽음에 대해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진 뉴스를 접했다. 전 세계인들에게 명성을 날렸던 미남 배우 알랑 드롱이 자신의 아들을 통해 자신이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했…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자살은 전염된다

    자살은 전염된다. 전 세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으로 영혼을 무너뜨리는 가장 위험한 행위 중의 하나가 자살이다. 자살은 전염성이 매우 높다. 특히 연예인이나 정치인의 자살은 사회 전반에 생명 경시 풍조를 촉발시킨다. 가…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미국을 점령한 진화론과 성경비평 그리고 우생학

    미국으로 건너온 진화론과 자유주의 신학 19세기 말 다윈의 진화론과 계몽주의에 매몰된 자유주의 신학 사상이 미국에 전해지자 미국의 기독교 세계관에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제일 먼저 신학교가 변질되는 현상을 보인다. …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자유주의 신학이 무너뜨린 미국의 성문화와 생명윤리

    성과 결혼과 가정과 출산을 분리시킨 성윤리 성윤리의 타락은 성과 출산과 가정과 결혼을 분리시켜 버린다. 성행위는 남녀간에 하는 것이라는 기준을 파괴하여 동성 성관계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한다. 성관계는 결혼한 후에 …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생명윤리를 무너뜨린 미국의 신학 사조

    청교도 정신(Puritanism)과 신앙의 전수 청교도들은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도착한다.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이주한 청교도들은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기준…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영국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영국 1866년 여름 대동강에 배 한 척이 화염에 싸여 있었다. 제너럴 셔먼호다. 배를 벗어난 한 청년이 조선인들에게 한 권의 책을 건네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영국 런던 선교회 소속 29세의 토마스 선…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생명윤리 무너뜨린 독일 신학사조

    세속화된 신학과 독일의 인종 학살 고대부터 생명 존중 문화가 있어 왔지만, 생명윤리에 대한 전 인류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다. 뉘렌베르그 전범재판을 통해 독일의 인체실험과 아우스비츠의 대량학…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선택할 수 있는 피임법과 하지 말아야 할 피임법

    피임이 필요한 상황들 육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허락만 된다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문화명령에 따라 많은 자녀를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모든 육체가 많은 출산과 양육을 감당하기에 합당한 조건을 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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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10.27 연합예배] 여운 계속되는 연합찬양대 ‘Way Maker’

가톨릭·비기독교인도 감사 댓글 차별금지법, 기독교 덕 보고 산다 총 1,400여 명 빗속에서 찬양해 오케스트라 악기들 가장 걱정돼 간절한 기도, 기대…

외항선교회

한국외항선교회 50주년… “요즘 선교, 봉사 있지만 예수 없어”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론, 십자가, 그리고 종말론 선교, 고난·환난 없이 힘들어 절박성·긴급성 있어야 복음화 한국외항선교회(이사장 …

람베스 궁

英성공회 보수 지도자들, 동성혼 옹호 대주교에 회개 촉구

세계성공회미래회의(The Global Anglican Futures Conference, GAFCON) 지도자들이 종교개혁기념일을 맞아,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저스틴 웰비(Justin W…

변증 컨퍼런스

“종교다원주의 시대, ‘오직 예수’는 편협한 주장?”

2024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가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2일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개최됐다. 기독…

천병근

1950년대 기독교 시각예술 선구적 화가… 부친은 일제 때 4차례 옥살이한 목회자

작가들 전쟁에도 작품 활동 계속 <삶>, 불안 속 주님 신뢰 전달해 1954년 첫 개인전, 신앙 주 테마 기독 미술 토착화에도 깊은 관심 C. S. 루이스는 ‘…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

정부 주도 대학평가제도, 신학대 정체성과 설립 목적 침해

1. 원인: 교육부의 획일적 통제와 대학 자율성 상실 총장으로 재임하던 4년 가운데 3년을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보냈다. 전대미문의 이 기간은 정부…

세계로교회

‘10.27 후 첫 강단’ 손현보 목사 “하나님 역사에 전율”

계획도 조직도 없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 100만여 모였지만 사고도 쓰레기도 없어 감리교, 국회, 외신들서 놀라운 변화 확인 10.27 한국교회 200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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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 창립 15주년, 한국기독교 AI위원회 출범

C채널방송, 아가페문화재단과 한국교회 공적 기구 역할 동행 한국교회 전문 기구로 ‘한국기독교 AI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C채널방송은 창립 …

감리교 감독회장 이취임식

[기감 최종]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복음으로 미래 열 것”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신임 감독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감독회장은 취임사에서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도전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