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진 칼럼] 보수주의 가치를 거부하는 가짜 보수주의 정치인

세속화된 신학과 독일의 인종 학살 고대부터 생명 존중 문화가 있어 왔지만, 생명윤리에 대한 전 인류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다. 뉘렌베르그 전범재판을 통해 독일의 인체실험과 아우스비츠의 대량학살의 전모가 알려지면서 생명윤리에 대한 소중함을 지키자는 약속을 하게 된다. 온 인류는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뉘렌베르그 조약을 맺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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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멀리해야 할 자와 가까이해야 할 자들의 특징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다. 2천 년 전 안디옥 교회에서 예수를 믿는 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 처음 부르게 되었다. 예수를 믿는 자들의 삶을 보고 지어진 신조어(新造語)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바른 생각, 바른 역사관, 바른 가치관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3가지 요소 (성경적 세계관, 전문지식, 윤리)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생명윤리는 바른 성경적 세계관과 전문 지식 그리고 기독교 윤리, 3가지가 기초를 이루어야 한다. 3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갖추게 되면 …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세계인권선언과 10.27 연합예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다.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에게 인격으로 표현된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이기에 하나님이 부여해 주신 생육하고 번성하고 세상을 다스릴 권세…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우리가 후손을 위해 해야 할 일

    우리가 후손을 위해 해야 할 일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포괄적 성교육과 교육감 단일화​

    성적 호기심에 내몰리고 있는 우리 자녀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에 따른 생명을 낳은 소중한 역할과 함께 하나님이 형상을 가지고 창조된 존재로서 성을 인격적으로 표현하고 이용해야 …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난임과 보조생식술(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RT)

    난임 가정의 고통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안락사에 대한 의사들의 생각은?

    “의사는 치료자( Healer)이지 살인자(Killer)가 아니다.” 언어의 의미와 달리 실제로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언어들이 있다. 그리스어로 eu는 ‘좋은’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좋은’이라는 뜻을 위험한 행위의 끌…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성도와 죽음의 강

    죽음은 권리나 의무가 아니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 2022년 3월 죽음에 대해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진 뉴스를 접했다. 전 세계인들에게 명성을 날렸던 미남 배우 알랑 드롱이 자신의 아들을 통해 자신이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했…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자살은 전염된다

    자살은 전염된다. 전 세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으로 영혼을 무너뜨리는 가장 위험한 행위 중의 하나가 자살이다. 자살은 전염성이 매우 높다. 특히 연예인이나 정치인의 자살은 사회 전반에 생명 경시 풍조를 촉발시킨다. 가…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미국을 점령한 진화론과 성경비평 그리고 우생학

    미국으로 건너온 진화론과 자유주의 신학 19세기 말 다윈의 진화론과 계몽주의에 매몰된 자유주의 신학 사상이 미국에 전해지자 미국의 기독교 세계관에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제일 먼저 신학교가 변질되는 현상을 보인다. …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자유주의 신학이 무너뜨린 미국의 성문화와 생명윤리

    성과 결혼과 가정과 출산을 분리시킨 성윤리 성윤리의 타락은 성과 출산과 가정과 결혼을 분리시켜 버린다. 성행위는 남녀간에 하는 것이라는 기준을 파괴하여 동성 성관계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한다. 성관계는 결혼한 후에 …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생명윤리를 무너뜨린 미국의 신학 사조

    청교도 정신(Puritanism)과 신앙의 전수 청교도들은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도착한다.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이주한 청교도들은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기준…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영국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영국 1866년 여름 대동강에 배 한 척이 화염에 싸여 있었다. 제너럴 셔먼호다. 배를 벗어난 한 청년이 조선인들에게 한 권의 책을 건네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영국 런던 선교회 소속 29세의 토마스 선…

  •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생명윤리 무너뜨린 독일 신학사조

    세속화된 신학과 독일의 인종 학살 고대부터 생명 존중 문화가 있어 왔지만, 생명윤리에 대한 전 인류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다. 뉘렌베르그 전범재판을 통해 독일의 인체실험과 아우스비츠의 대량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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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한국교회가 긴급구호에 나섰다. 국내에서 발생한 가장 큰 항공사고로 여겨지는 이번 참극 앞에서 한국교회는 …

새해 일출

2025년, 한국교회의 4가지 사명을 생각한다

세계 선교 완성에 지속적 공헌 전 세계 기독교 변증 사명 감당 기독교 정체성 회복 사명 헌신 건강한 종말 및 재림 신앙 확립 불안한 국내 정치상…

신학자 올해의 성경구절 2024

신학자 20인, 성경으로 돌아본 2024년과 내다본 2025년

학자들 신약 9인, 구약 11인 선정 로마서 8장 28절, 최초 중복 선택 어렵지만 희망·용기 잃지 말아야 하나님 섭리 역사 선명하게 확신 2024 올해의 사자…

2025년 새해 신년 신년사

“새해, 사랑 실천할 때 화목과 평화 찾아올 것”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정치권 중심의 극심한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화합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

생각, 자연, 풍경, 묵상, 정신

2025년 새해, 365일 날마다 큐티·묵상·기도 돕는 책들

2025년 새해를 맞아, 365일 매일 하루하루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팀 켈러, 사랑으로 나아가는 오늘 팀 켈러 | 윤종석 역 | 두란노 | 39…

10.27 연합예배 서울시청 앞 광장 및 인근 지역 드론 사진

2024년, 일반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은?

2024년 한 해 동안 일반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을 분석한 ‘한국교회 빅데이터 보고서’가 발표됐다. 가스펠투데이와 크로스미디어랩이 공동 연…

탈북민 강제북송

연말까지… 돌아오지 못한 강제북송 탈북민들

2024년이 이틀 남은 가운데, 올해 마지막 ‘중국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2월 30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

새에덴교회

무안공항 참사에… 한국교회 송구영신, ‘환호 대신 기도’

슬픔 당한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검정 옷 입고 예배드리는 교회도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한국교회 무안공항 참사로 나라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

Crossforthenations.org

그리스도인, 불필요한 죄책감과 부담감 내려놓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리스도언약 교회 담임목사이자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교수인 케빈 드영은 미국 전역에서 차세대 복음주의 리더이자 설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