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존 위클리프

    존 위클리프 “교황보다 성경이 신앙과 행위의 최고·최종 권위”

    존 위클리프와 롤라즈 전도자들의 이야기 주권: 하나님만 만물과 교회와 세상의 주인 한계 벗어나 세속 권력 가진 교회, 비합법 교황청은 못마땅, 세속 권력자들은 환영해 결국 국가와 정부 권력자도 점차 지지 철회 국왕이 …

  • 존 위클리프

    ‘교황 난립 시대’에 빛 발했던, 존 위클리프의 개혁

    여러 교황 동시에 나와 정통성 주장할 때 누가 합법적인지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교황, 주교, 신학자도 오류 범할 수 있어 위클리프 신학사상, 이 과정에서 태동해 2. 공의회 운동, 공의회주의 위클리프의 신학사상은 14세…

  • 존 위클리프 John Wycliffe

    회의주의와 영적 불임증에 도전했던 ‘이단자’ 존 위클리프

    유럽 급격한 변화와 발전 이끈 종교개혁 선구자인가 중세 후기 사회와 교회의 체제 변질시킨 이단자인가 전자는 기득권과 힘의 논리, 로마가톨릭교회의 관점 후자는 성경과 성경 진리, 프로테스탄트교회의 관점 존 위클리…

  • 왈도파들의 신학교. ⓒ한평우 목사

    왈도파 신앙운동이 기독교 역사에 미친 5가지 영향

    교회 부패하면 이단과 사이비 기독교가 성행 중세 교회, 종교재판 강압적 방법 동원해 탄압 복음적 신앙 가진 왈도파까지 이단 몰아 처단 서방 교회 외형적 승리, 진정한 승리 인정 않아 6. 왈도파 교회 리옹의 빈자들―왈…

  • 왈도파 중세 수도원 회랑 cloister 유럽 가톨릭

    개혁적이었지만, 시대와 제도의 아들딸이었던 왈도파

    평신도들에 설교와 그들의 죄 고백 청취 중요시 영향력과 수적 우세에도 독자 교회 세우지 않아 성체성사 신성시 않고, 복음전도와 봉사에 매진 로마교회 성례 개념 조롱과 성만찬 놓고 논쟁도 사람은 자기 시대의 사회적 …

  • 롬바르드파 롬바르디 가톨릭 빈자들

    진리 운동과 정치력의 타협 결과: 롬바르드파의 경우

    리옹의 빈자들 청빈 주목했지만, 온건한 비판 정신 왈도파 신앙인들 달리 로마 교회와 조화 관계 모색 교황, 롬바르드파에 수도원 가입과 설교 금지 명령 몇 년 뒤 깡그리 사라져.. 정치력에 의한 타협 결과 4. 롬바르드파 …

  • 피터 왈도

    중세 교회 논란 일었던 카타리파와 왈도파, 무엇이 달랐나?

    왈도파, 금식일과 축제일 등 로마 교회의 관습 거부 성인 숭배, 성인유품 숭배, 성상 숭배도 ‘비성경적’ 오스카의 두란, 카타리파는 정죄하고 왈도파 옹호 왈도파, 두란 잃은 뒤 오해와 핍박, 이단 누명 쓰다 2. 왈도파 신…

  • 박해 리옹 순교 왈도파

    그리스도의 생명력 있는 복음은 단순성 안에: 왈도파 신앙인들

    왈도파, 전통 교회 조직 밖에도 교회 존재 가능 보여줘 복음 진리 단순하게 설교, 선행과 헌신, 윤리 삶 추구 당시 가톨릭, 왈도파에 신경 곤두세우고 강력 대응해 왈도파 신앙 운동, 기존 체제 붕괴로 이어질까 두려워 1. 순…

  • 카타리파 부시코 마스터 카르카손

    진짜 이단과 가짜 이단 구분 실패한 중세 로마교회

    플라톤주의 이원론에 기초한 이단 교리 신봉 물질 악한 것으로 여기고, 성경 우화적 해석 성적 표현조차 금지한 엄격한 금욕주의자들 종교재판과 마녀사냥, 카타리파 핍박 위해 3. 카타리파와 이원론 왈도와 왈도파 신앙…

  • 피터 왈도

    사도적 청빈 외치고 자발적 실천한 14세기 피터 왈도

    ‘평신도’로서 당시 설교-복음전도 활동 나서 재산 팔아 가난한 자들에 나누고 기근 때 먹여 프랑스어로 성경 번역시켜 예수와 복음 전해 로마교회, 결국 왈도파 신앙운동 이단 정죄해 2. 피터 왈도 프랑스 남부 리용 출…

  • 왈도파 신학교 이탈리아 피드몬트 왈도

    탁발 수도사들의 시대: 기존 로마교회에 대한 불만

    로마 교회, 왈도와 왈도파 이단으로 단죄한 이유 왈도파 장점들이 기존 교회 문제점 드러냈기 때문 체제 붕괴 위기 가져오고 기득권 유지 구도 위협 로마가톨릭교회 교황 프란치스코는 2015년 6월 22일 12세기에 설립된 이탈리…

  • 아타나시우스

    진정한 진리는 배타적… 아타나시우스가 지키려 했던 것

    거짓과 뒤섞여버린 진리는 더 이상 진리가 아니다 진주 버리고 조개껍데기 모아 공존 도모해선 안돼 교회, 혼합적 연합이나 일치 위에 세워질 수 없어 기독교 위협 방관하거나 신학논쟁 피하면 비겁자 6. 사막의 수도사들 …

  • 니케아

    정치 권력과 손잡고 교권 장악했던 이단: 아리우스파

    정통 vs 이단, 폭력과 무력, 보복과 유혈 폭동으로 점철 순수한 진리투쟁일까? 실리 챙기려는 권력 다툼일까? 교회, 밀라노 칙령 반세기만에 거대 권력집단으로 성장 아리우스주의 논쟁, 정치와 종교 뒤엉킨 중세의 예고편 …

  • 알렉산드리아 이집트 바다 호수 풍경 아프리카 중동

    기독교 최초 공인한 황제,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하다

    아리우스파, 예수님 신성 부정, 성부와 성자 계급적 이해 아리우스주의 정죄하고 성부-성자 관계 ‘동일 본질’ 규명 공의회 후속 조처, 종교 문제 국가가 처벌한 최초의 사례 알렉산더, 임종시 아타나시우스를 대감독 후보자…

  • 순교자 저스틴 유스티누스 Flavius Justinus

    초대 그리스도인들 ‘희생적 순교’ 업신여겼던 영지주의자들

    초대교회 핍박, 일제 말기 한국 성도들 겪은 것과 비슷 로마 제국 황제 숭배, 일제의 천황 숭배와 정확히 일치 한신대 신학자들, 순교 가능케 한 정통 신학 깎아내려 이 신학자들의 해괴한 주장 역시, 영지주의 연상시켜 5. …

에디터 추천기사

새벽 300km 달려 무안 참사 현장으로…“울 힘조차 없는 탄식, 곳곳에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새벽 300km 달려 무안 참사 현장으로… “곳곳에서 울 힘조차 없는 탄식”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한국교회가 긴급구호에 나섰다. 국내에서 발생한 가장 큰 항공사고로 여겨지는 이번 참극 앞에서 한국교회는 …

새해 일출

2025년, 한국교회의 4가지 사명을 생각한다

세계 선교 완성에 지속적 공헌 전 세계 기독교 변증 사명 감당 기독교 정체성 회복 사명 헌신 건강한 종말 및 재림 신앙 확립 불안한 국내 정치상…

신학자 올해의 성경구절 2024

신학자 20인, 성경으로 돌아본 2024년과 내다본 2025년

학자들 신약 9인, 구약 11인 선정 로마서 8장 28절, 최초 중복 선택 어렵지만 희망·용기 잃지 말아야 하나님 섭리 역사 선명하게 확신 2024 올해의 사자…

2025년 새해 신년 신년사

“새해, 사랑 실천할 때 화목과 평화 찾아올 것”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정치권 중심의 극심한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화합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

생각, 자연, 풍경, 묵상, 정신

2025년 새해, 365일 날마다 큐티·묵상·기도 돕는 책들

2025년 새해를 맞아, 365일 매일 하루하루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팀 켈러, 사랑으로 나아가는 오늘 팀 켈러 | 윤종석 역 | 두란노 | 39…

10.27 연합예배 서울시청 앞 광장 및 인근 지역 드론 사진

2024년, 일반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은?

2024년 한 해 동안 일반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을 분석한 ‘한국교회 빅데이터 보고서’가 발표됐다. 가스펠투데이와 크로스미디어랩이 공동 연…

탈북민 강제북송

연말까지… 돌아오지 못한 강제북송 탈북민들

2024년이 이틀 남은 가운데, 올해 마지막 ‘중국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2월 30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

새에덴교회

무안공항 참사에… 한국교회 송구영신, ‘환호 대신 기도’

슬픔 당한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검정 옷 입고 예배드리는 교회도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한국교회 무안공항 참사로 나라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

Crossforthenations.org

그리스도인, 불필요한 죄책감과 부담감 내려놓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리스도언약 교회 담임목사이자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교수인 케빈 드영은 미국 전역에서 차세대 복음주의 리더이자 설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