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본문을 이렇게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읽어도 될까?
유진 피터슨은 “성경을 읽되 제대로 읽으라”고 요청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대로’의 의미를 밝혔다. “성경을 읽되, 성경을 읽지 않는 다른 사…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교제하고 돌아봐야 다른 성도의 궁핍과 부족함 외면하는 것, 성경적 교회 아냐 초대교회는 유대교 회당과 정체성 완전히 달라, ‘가정교회’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 초점 두…
초대교회 종말론, ‘영원한 구원’ 소망 광범위하게 자리 믿음의 다짐, 격려와 위로, 교육과 양육, 온전케 하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믿음의 교훈 더 확신을 위해 베드로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재림을 바라보면서, 긴장감…
종말 신앙 배경, 모임 갖도록 촉구하는 말씀 고난과 박해 속에 흩어진 성도들을 격려하여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인내와 영적 투쟁을 일부 믿음 약한 성도들, 종말 신앙 흐트러져 모임 결석하는 일이 습관 돼, 믿음 작동 중…
2년 가까이 비대면 예배, 묵과할 수 없는 단계 도달 예배, 성도들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의무사항 아냐 은혜 넘치고 헤아릴 수 없어서 즐겁게 경배하는 것 먹고 살아가는 일에 물불 가리지 않고 열심 내지만 예배 올려드리는 …
일시적 긴급조치로 진행되어온 비대면 영상예배, 온 마음과 시간 바쳐야 할 정상적 예배 대체 못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교제 단절과 예배 금지, 결국 교회 무너뜨리는 세력들의 교묘한 수단일 뿐 필자를 포함하여 대…
비대면 영상예배 참석만으로, 신앙 필요조건 충족 여겨 약간의 의무사항 수행했다 여기는 성도, 신앙 괜찮은가 편리한 신앙생활, 오히려 비정상적 상황 합리화하려 해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
“새관점”을 주장하는 신학자들은 의로움의 전가 교리의 기초가 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거부하고 있다. 필자는 “새관점”주의자들에게서는 배울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종교개혁자들의 …
5. 교리의 발전과정에서 일어난 논쟁들 칭의와 의로움의 전가 교리는 낡은 신학적 논쟁거리가 아니다. 결코 박물관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고문서에 담긴 불필요한 사색도 아니요, 도서관의 서고에서 잠자고 있는 죽은 교리체…
4. 그리스도의 순종과 속죄 이 연구에서는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칭의와 의로움의 전가에 대해서 주목하되, 의로움의 근거가 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을 살펴볼 것이다. 먼저 그리스도의 모든 지상에서…
3.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순종 칭의 교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우리의 것으로 전가를 받는다는 것인데, 이것은 그리스도의 순종에 근거한다. 그리스도의 의로움이란 그의 온전하신 순종에서 …
2.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전가 칭의는 그리스도의 의로움 (the righteousness of Christ)을 성도들의 것으로 인정하여주시는 것이다. 따라서 죄인에게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움을 성도들의 것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
초기 종교개혁자들은 중세말기 스콜라주의 신학자들이 빚어낸 로마 가톨릭의 오류와 혼돈 속에서 성경을 헬라어와 히브리어 원문으로 읽고 난 후에, 은혜로 값없이 주시는 구원에 대하여 새로운 눈을 떴다. 그러나 종교개혁자…
셋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이 하나님의 의를 세웠다 또한 우리가 기억하고, 주목해야 할 사항이 있다. 칭의 교리의 정립과 발전과정에서, 후기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이 두 가지 순종의 개념을 전가의 근…
왜 능동적 순종을 믿어야 하는가? 개혁주의 칭의론과 의로움의 전가 교리: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 김재성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이 글은 저자와 출판사의 양해를 통해서 기독교 언론…
교회는 말씀에 근거해 세속정부의 허상들 파헤쳐야 5. 한국교회의 실천적 과제들 현대 한국 사회에서 교회의 정치적 책임을 과연 어떻게 실천하고, 성취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 날, 종교개혁자들과 개혁주의 전통을 형성해…
유진 피터슨은 “성경을 읽되 제대로 읽으라”고 요청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대로’의 의미를 밝혔다. “성경을 읽되, 성경을 읽지 않는 다른 사…
인권위 수장 파악 못한 현안보고서 제출 납득 안 돼 인권위 직원들이 안 위원장 망신주려는 의도로 유추 ‘고등학생 문해력’ 반복한 강 의원 인격 의심스러워 페북 삭제된 주요셉 목사 표현의 자유 침해당했는데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