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전체기사

권태진 한국기독인총연합회

권태진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 새벽을 깨우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이하 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한국교회 각 연합기관 부활절 준비위원회를 향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후나 저녁 시간보다 부활절의 정신을 살려서 새벽에 드리자”고 제안했다. 권태진 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의 정신을 살…
송기배 목사, 파워관계전도세미나

송기배 목사 파워관계전도세미나, 2~3월 전국에서 개최

송기배 목사의 ‘파워관계전도 세미나’가 2월과 3월에도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송기배 목사의 세미나는 2월 22일 순천노회(김명석 목사) 2월 27일 아산시온복된교호(강용욱 목사), 3월 5일 포항 성안교회(장야고보 목사), 12일 성주중앙교회(홍성헌 목사), 18-19일 …
뇌혈관센터

사망률 4위, 성인 장애 원인 1위 뇌졸중… 2050년 매년 40만 환자 예상

매년 국내에서 13만∼15만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뇌졸중이 사망률 4위, 성인 장애 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뇌졸중 환자의 80%가량이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여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 인구 비율이 40%에 이…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우크라 인구 절반인 2,130만 명이 전쟁 피해

12살 소녀 빅토리아는 부모님과 함께 우크라이나 바흐무트(Bakhmut)에서 도망친 후 현재 키이우에 머물고 있다. 빅토리아는 고향을 떠나온 지난 몇 달 동안 상실감과 두려움, 그리고 새로운 거주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만 했다. 9살 소녀 에바의 유일한 소원…
왕진봉사

그린닥터스 70여 명, 지리산 왕진봉사

70대 노의사가 의료시설이 낙후된 지리산 고향을 찾아가 왕진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노의사는 1박2일간 봉사를 하면서 고향에서 힘겨운 ‘노노(老老)간병’의 현실을 목격하고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총선 후보들 ‘생명 존중 인식도’ 조사·발표한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20일 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대상으로 ‘생명 존중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후보자가 태아 생명을 대하는 입장은 유권…
한국교회봉사단 제17차 정기총회

“봉사로 만나면 분열 없다”… 김삼환 목사, 한국교회에 관심 요청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법인이사장 오정현, 대표단장 김태영)이 제17차 정기총회를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에서 열고 지난 해 사업을 보고하고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사랑은 대단한 것 아냐, 밥 반공기면 넉넉” 1부 예배…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가톨릭교인들, ‘모독적’ 장례식 벌어진 美 대성당에 ‘퇴마’ 촉구

미국 뉴욕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에서 유명 트랜스젠더 활동가이자 전 매춘부인 세실리아 젠틸리(Cecilia Gentili)의 장례식이 15일(이하 현지시각) 진행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퇴마 의식을 행해 달라는 청원이 시작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친생명단체인 …
2024년 2월 11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레이크우드교회 앞에 소방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美 레이크우드교회 총격 사건의 의미와 대응

미국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의 미디어 담당자 조슈아 아놀드(Joshua Arnold)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증가하는 교회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아놀드는 “이 사건의 이유가 무엇이든, 레이크우드교회(Lakewood Church) 총격 사…
오리겐 오리게네스 Origenes

우리 신학자 연구로 보는, 사도 시대와 교부 시대의 가교

곽계일의 <오리게네스 성경해석학 서사기>는 깊은 학문성이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신학 근본 체계를 연구한 매우 좋은 저술입니다. 이러한 작품들이 등장하게 됨으로 우리 신학이 기독교 학문 체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우…
김명혁 최복규 2019년 6월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1

이제는 고인이 되신 김명혁 목사님은 매 주일 전국 곳곳의 작은교회를 손수 운전해 찾아가 설교 사역을 하셨습니다. 목사님은 홈페이지에 한두 달 뒤 예정된 설교문을 미리 게재하기도 하셨습니다. 매주 화요일이면 연락하셔서 “이번 주에는 OO교회를 간다”며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