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전체기사

인구절벽시대, ‘비수도권’ ‘기독교’ 대학이 살아남는 법(한동대 최도성 총장 대담①)

[영상] 한동대 최도성 총장 대담①

한동대에 2년 전 부임한 최도성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계에 불어닥친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에 대해 “결국은 ‘차별화’”라고 했다. 한동대는 복합전공 교육, 100% 영어 전공과정, 팀티칭 및 토론식 수업 등 다양한 시도를 계속했고, 졸업생들은 국내외를 가…
전국 12개 교회서 714 기도대성회

“로잔대회 한국 개최는 놀라운 축복… 기도 멈추지 않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714 기도대성회가 14일(주일) 오후 7시 전국 12개의 권역별 거점교회에서 열렸다. 한곳에서 열린 지난해와는 달리 지역 곳곳에서 약 7천 명의 성도들은 오는 9월 22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4차 대회와 한국교회의 영적…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문대원 목사

한국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 14년 전과 달라진 점은…

3차 대회 후 ‘3겹줄’ 형성, 네트워크 강화 전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이 14년 만에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서 각 분야별로 일주일의 대회 기간 머리를 맞대며 선교 전략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3차 케이프타운 대회 이후 형성된 이슈별, 지역별, 세대별 네트워…
트럼프 총격 피격 귀

트럼프 암살 시도 후 ‘통합, 기도, 평화’ 촉구 목소리 확산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유세 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한 후, 정치계와 기독교계에서 통합과 기도, 평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먼저 조 바이든(Joe Biden…
파키스탄 기독교인

파키스탄, 기독교인 결혼 연령 18세로 상향bv

파키스탄 의회가 기독교인의 최소 결혼 연령을 남녀 모두 18세로 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법안은 소녀는 13세, 소년은 16세에 결혼하는 것을 허용했던 1872년 기독교인 결혼법을 개정한 것으로, 아동 결혼, 성적 학대, 강제 개종으…
바오더 가정교회 성도인 61세  리옌핑(왼쪾)과 남편 자오춘단.

中 노부모 “딸이 감옥서 예수 고난에 동참하게 돼 감사”

중국 산시성 신저우시 바오더 가정교회(Baode House Church) 성도인 리옌핑(Li Yanping·61)이 지난 2021년 3월 15일 다른 사람들을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도록 조직해 준 혐의로 산시성 여자 교도소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는 “중국 …
최근 미국 육군 기지에서 사용된 프레젠테이션이 친생명 단체 두 곳을 테러리스트 그룹으로 분류해 논란이 일고 있다.

美 육군 기지, 친생명단체를 ‘테러 그룹’ 지칭한 PPT 논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재의 포트 리버티(Fort Liberty) 육군 기지에서 사용된 훈련용 프레젠테이션이 최근 소셜미디어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해당 프레젠테이션은 친생명 단체를 ‘테러리스트 그룹’으로 지칭하고, 생명 …
윤항기 목사.

세종 반석교회, 윤항기 목사 초청 음악회 개최

세종 반석교회(김숙희 목사)는 다음 달 7일(수) 오전 12시 세종시 소정면 고등리 뉴바이오 주식회사 세종 공장 내에 있는 반석교회에서 국민 가수 윤항기 목사 초청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김숙희 목사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뉴바이오 주식회사…
잭 힙스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트럼프 암살 시도,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경고”

미국 대형교회 목사인 잭 힙스(Jack Hibbs)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무릎을 꿇고’ 주님을 진정으로 알라고 촉구하시는 경고사격”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갈보리채플 치노힐스(Calvary Chapel Chino Hills) 설립자이자 …
성경책, 성경

‘성경 읽기’와 ‘시민의식’의 상관관계는?

미국성서공회(ABS)가 2024년 성경 현황 보고서에서 “성경을 읽는 실천적 기독교인들이 시민 옹호와 참여를 가장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성경을 읽는 실천적 기독교인들이 다른 시민들보다 …
코리 콤퍼라토레와 그의 아내.

트럼프 유세장 사망자, 신실한 기독교인이자 전직 소방관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에서 사망한 코리 콤퍼라토레(50)가 신실한 기독교인이자 버팔로 타운십 소방서장을 지낸 전직 소방관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한 날 가족과 함께 …
제2차 청년 대학생 지저스아미

제2차 청년 대학생 지저스아미 개막

청년들 ‘거룩과 권능의 세대’와 성령충만으로 세워지는 수련회 제2차 청년 대학생 지저스아미가 7월 15일 경기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2박 3일간 일정을 개막했다. 청년 대학생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는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청년들이 예수님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총회

한기총 “법원, 헌법 근거한 법질서 스스로 무너뜨리려 해”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시도 법의 경계 허물고 사법부 불신 초래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헌절을 맞아 “헌법에 근거한 법질서가 바르게 세워져야 한다”고 밝혔다. 18일 동성 커플 피부양자 자격에 대한 대법원…
웨스트민스터 총회

기독교 교리, 짧은 시간에 쉽게 알려주고 싶을 때

제목이 맘에 들지 않았다: ‘3시간에 끝내는?’ 저자도 처음부터 인정했다. “일단 고백부터 해야겠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과장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사기입니다. 기독교 교리를 아무리 핵심만 뽑아낸다해도 3시간에 끝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 시간으로는 수박 …
아트설교연구원

“들리지 않는 설교, 누가 듣겠나… 들리려면 ‘이것’ 있어야”

“다음 세대에게 들리는 설교를 하지 못하면, 강단에서 내려오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 “설교는 이유를 막론하고 들려야 한다. 설교가 들리지 않는다면, 하나님 무시이자 청중 무시다. 들리지 않으면, 청중은 더 이상 설교를 듣지 않는다.” <설교트렌드 2025>…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