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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불볍 탄핵 묵과는 보수 세력의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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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 작성일17-04-15 20:25 조회4,8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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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 묵과는 보수 세력의 자멸

보수 논객과 정치인들의 과반이 불법적이고 불의한 사기 탄핵을 그냥 받아드리고 대선에 임하자고 주장한다. 엄동설한에 추위에 떨며 태극기 탄핵반대, 국민저항 운동에 몸소 참여 했던 보수의 지도자 급 인사들이 사기 불법 탄핵을 그냥 덮어 두고 대선에 임하여 세가 불리하면 이념도 분명하지 않는 안모 씨에게 라도 투표하여 문씨에게 정권을 내어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난 직후에는 이구동성으로 지속적으로 탄핵의 부당 불법성을 주장하여 일반 국민들을 깨우침으로써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자는 당초의 생각과 주장들은 어디로 살아졌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부당 불법 사기탄핵을 묵과하고서는 우리 보수는 결코 그 어떤 전투나 전쟁에서도 이길 수 없다. 스스로 자신들을 불법을 행한 지도자와 함께 했던 공동 범법세력의 일원으로 자처하면서 자신들을 정의의 용사로 주장하는 좌파들과 어떻게 싸워 이길 수 있단 말인가?

사실을 사실로, 불의를 불의로 불법을 불법으로 주장하는 용기가 없는 보수는 이미 죽은 보수이다. 그러므로 탄핵의 불법성을 그냥 묵과하고 대선에 임하자는 인사들은 용기가 없는 정신적으로 이미 죽은 보수들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신념과 용기가 없는 자가 어찌 세게 10대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을 건설해온 보수라고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가?

그렇게 용기와 신념이 없다면 차라리 좌파로 전향하라. 그러한 보수는 진정한 애국보수의 전우가 아니라 보수를 분열시키는 내부의 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겁한 보수는 보수를 분열시켜 용감하고 정의로운 보수까지 자멸의 길로 끌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회개하라 다시 정신을 차리고 용기와 신념을 되찾아 탄핵이 불의 불법임을 모든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진력하라. 다수의 국민들이 탄핵이 종북 국회의원들, 좌경 법조인들 그리고 강성노조와 배신한 보수 국회의원들이 좌경 언론 의 선동으로 조작된 소위 촛불 민심을 등에 엎고 범한 불법 행위였음을 깨닫게 함으로써만  우리 보수는 승리할 수 있다. 다른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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