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권나라 기자

시카고=권나라 기자

맥도날드 테네시 스프링힐 지점.

누가 그랬나, 크리스마스에서 예수를 지우자고

성탄절을 앞두고 매장에 예수 탄생 그림을 그린 맥도날드 지점이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테네시에 위치한 이 지점 창문에는 예수 탄생 그림과 함께 "그분은 예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 블로거가 올린 이 사진은 SNS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13…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동성애 이슈,

프랭클린 그래함, "무슬림 입국 금지" 찬성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자 기독교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주장에 동의한다고 밝혀 화제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9일(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이슬람과의…

강승삼 KWMA 회장이 말하는 최고의 선교전략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인 강승삼 목사가 말하는 최고의 선교전략은 무엇일까? 26일(목)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강연한 그는 “사랑”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이지리아에서 선교할 당시 못되게 구는 흑인 한 명이 있었다. 너무 미워서 ‘저 놈을 데려가 …

美 88위 부자 “내 장사 비결은 아무리 생각해도…”

유명 패션브랜드 포에버 21(Forever 21) 장도원 회장이 KWMC에서의 간증으로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미국 내 부자 88위, 지난해 7월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플’ 38위라는 타이틀이 어색할만큼, 장 회장은 겸손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
오정현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오정현 목사 “한국교회, 고난 이기는 야성 잃었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오늘날 기독교 위기를 극복하려면 고난을 이기는 한국교회상, 1세기 초대 교회같은 복음적 야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목사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한민족 선교를 위한 여호와 이레’와 ‘복음적 야성 회복…
한정국 목사가 발제하고 있다.

‘선교의 현지화’와 ‘성경의 상황화’,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남반구로 이동하면서, 한국 내부에서도 한국형 선교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수) 오후 3시 30분 한정국 목사(KWMA 사무총장)의 발제로 ‘한국 개신교 125년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행적 찾기’가 선택 포…
존 파이퍼 목사가 설교 전 기도하고 있다.

존 파이퍼 목사 “많은 이들이 선택의 교리 왜곡”

금세기 최고의 설교자 중 하나인 존 파이퍼 목사가 24일(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저녁 선교집회에 초청돼 설교를 전했다. 복음을 순수하고도 강력하게 선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파이퍼 목사의 집회에는, 강당을 가득 메우고도 자리가 없어 앉거나 혹은 서서 설…
타드 존슨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기독교, 지난 100년간 남하했지만 ‘서구성’은 여전

‘세계 기독교 대백과사전’을 편찬한 고든컨웰신학교 타드 존슨 교수가 25일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전세계 기독교 동향”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2천여 선교사, 한인 기독교인들은 세계적 선교 전략가의 입에서 쏟아지는 정보들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숨죽…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의 제전인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3일부터 5일간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 끝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이 대회에는 2천5백여 한인선교사와

‘한인세계선교대회’ 열기의 현장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의 제전인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3일부터 5일간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 끝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이 대회에는 2천5백여 한인선교사와 한인 기독교인들이 참석했다.

지난 6년간, 미전도종족 80만명이 예수 영접했다

미전도종족에 관한 최고 전략가 중 하나이자 ‘남은 과업 성취 운동(Finishing the Task Movement)’을 통해 전세계 639개 미전도종족을 향한 최전방 개척선교를 펼치고 있는 폴 애쉴맨 박사가, KWMC 대회에 초청돼 강연했다. 애쉴맨 박사는 1000개 언어로 번역되고 236개국에서 …

22년 만에 2500% 성장한 한국 선교, 곧 파송국 1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는 24일 오후 2시(현지시각) KWMC 대회에서 “한국 선교의 어제, 오늘, 내일 그리고 한국형 선교모델”을 주제로 강연하며 한국 선교의 맥을 짚었다. 한국교회의 부진으로 한국 선교의 미래도 불투명한 가운데, 선교의 질적 …

로잔운동 버드셀 총재 “가장 큰 위기는 이슬람”

로잔운동 총재인 더그 버드셀 목사가 말하는, 현대 기독교가 주목해야 할 5가지는 무엇일까? 24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강사로 나선 버드셀 목사는 ‘제3차 로잔대회와 세계복음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확장하는 이슬람 △다원…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이하 KWMC)가 23일(월)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금세기 최고 설교가로 꼽히는

온 세상을 향한, 한인 선교사들의 기도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이하 KWMC)가 23일(월)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금세기 최고 설교가로 꼽히는 존 파이퍼, YWAM 대표 로렌 커닝햄 목사를 비롯 유명 한인 목회자 다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이하 KWMC)가 23일(월)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금세기 최고 설교가로 꼽히는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의 축제, ‘제7차 KWMC’ 개막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이하 KWMC)가 23일(월)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금세기 최고 설교가로 꼽히는 존 파이퍼, YWAM 대표 로렌 커닝햄 목사를 비롯 유명 한인 목회자 다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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