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교사들, 요즘 청소년들과 깊은 교제 나누고 싶다면
여럿이 밥 한 끼 사주기보다 소수 여러 번 만남이 효율적 한 명씩, 다같이 밸런스 맞춰 아이들과의 관계 이어나가길 아이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
‘저명한 성경 공부 교재 집필가’로 소개된 캐롤린 나이스트롬은 약 80권 이상의 책 중 절반 정도를 어린이를 위한 교재, <어린이를 위한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과 같은 책을 냈다(IVP, 2023). 그녀는 제임스 패커와 함께 <제임스 …
<성경이 말하는 남녀의 역할과 위치(제임스 헐리, 여수룬)>란 책이 있다. 1990년대 초 출간된 책이었다. 중학교 땐가 교회에서 한 동급 여학생과 성경이 말하는 남녀의 위치를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당시 한국적 문화와 교회에서 …
“우리는 38만 3,000명의 어린이가 총기 폭력에 노출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이 숫자를 잘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자녀가 아닐 때는 그저 숫자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것은 옳지 않습니…
최근에 배우 정우성과 모델 문가비 사이에 태어난 아기 문제로 연예계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시끄럽다. 문가비의 SNS를 통해 처음 알려졌고 정우성의 소속사가 SNS를 통해 공식 인정한 것처럼, 아기 아빠와 엄마는 두 사람이 확실…
새해를 맞아 부푼 꿈으로 한 해를 시작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올해도 벌써 12월 마지막 달로 진입했습니다. 세월 참 빠르다 싶어요. 이런 세월의 빠름을 일찍이 인식했던 선진들께서 세월은 날으는 화살같다. 흐르는 유수와 …
나은 후 유튜브로 치유기도 감당 몸 아플수록 말씀과 기도 가까이 주 5회 대면 전도, 5천여 명 만나 SNS 구글 번역기로 외국인 전도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채천석 목사가 <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었다>의 저자 김대경 …
안식일에 관한 최초의 규례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제정하셨다. 그 역사는 무려 태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6일 동안의 창조 사역을 마치신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 안식하시면서, 그날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셨다(창 2:1-3). 하…
D. A. 카슨에게 지도받은 신약학 교수 안드레아스 쾨스텐버거와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교수 데이비드 존스가 함께 쓴 <성경의 눈으로 본 결혼과 가정>은 결혼과 가정에 관한 성경 백과사전과 같은 책이다. …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 이안 머레이 | 이서용 역 | 아가페 | 304쪽 | 22,000원 존 맥아더 목사는 가장 좋아하는 전기 작가로 이안 머레이를 언급한 적이 있다. 머레이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전기로 가장 잘 알려졌고, 그 외에도 J…
<은혜란 무엇인가?>의 저자, 오경석 목사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우리시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성경공부 교재 집필 및 고신 총회교육원 연구원 사역 등을 바탕으로 교회 교육과 관련된 교재와 서적을 주로 써왔던 저자…
영광의 회복: 성경적인 예배 신학의 회복 다니엘 I. 블록 | 전남식 역 | 성서유니온선교회 | 588쪽 | 12,000원 예배는 단지 음악이 아니라는 것을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안다. 예배를 그렇게 좁은 의미로 제한할 수 없다. 한편 삶…
세상 의학으로 고치기 힘든 중병(췌장암)에 걸려 생사를 오가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치유받고, 그 은혜가 감사해 평생을 전도자로 살겠다고 다짐한 종의 기록이 담겨 있는 <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
유진 피터슨은 “성경을 읽되 제대로 읽으라”고 요청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대로’의 의미를 밝혔다. “성경을 읽되, 성경을 읽지 않는 다른 사람들보다 유리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또는 감정의 고양을 위해…
종종 한국교회는 기도하는 교회로 유명 복음주의 저자들로부터 칭찬을 받는다(대표적으로 데이비드 플랫). ‘새벽기도’가 특별히 주목을 받는데, 주중에 한 번 모여 기도하는 것도 점차 힘을 잃고 사라지고 있는 현실 가운데 …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동환 전 목사는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파문당했다(2023년 12월 8일). 성경은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라고 요구한다. 그러…
여럿이 밥 한 끼 사주기보다 소수 여러 번 만남이 효율적 한 명씩, 다같이 밸런스 맞춰 아이들과의 관계 이어나가길 아이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
교황청이 성관계를 멀리하는 순결한 동성애자 남성이라면 가톨릭신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새 지침을 내려 충격을 주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은 10일(이하 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로운 지침이 이탈리아 주교회 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