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교사들, 요즘 청소년들과 깊은 교제 나누고 싶다면
여럿이 밥 한 끼 사주기보다 소수 여러 번 만남이 효율적 한 명씩, 다같이 밸런스 맞춰 아이들과의 관계 이어나가길 아이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
성실하고 치열하게 살았지만, 변한 것은 없는 듯 보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한 셈에 바쁩니다. 자신에게 유익이 되거나 자신보다 강자라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관대합니다. 반대로 손해를…
요즘 50대 목사님들의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립니다. 저희 노회 50대 목사님도 연말에 정책 당회를 한 뒤 목양실에서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얼마 전 친구 목사에게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마크 데버는 그의 책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에서 건강한 교회는 반드시 ①강해 설교 ②성경신학 ③복음에 대한 성경적 이해 ④회심에 대한 성경적 이해 ⑤전도에 대한 성경적 이해 ⑥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한 성경적 이해 …
퍽퍽한 일상에 치여 하늘 한 번 본 적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작은 창을 통해서지만, 잠시 새벽 하늘을 바라봅니다. 캄캄하여 잘 보이지 않지만, 무엇인가 신비로운 것을 품고 있는 듯합니다. 늘 새벽에 읽고 쓰지만, 새벽의 기…
만화는 어렵고 복잡한 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도구이다. 그래서 여러 기독교 출판사에서 만화로 풀어낸 성경, 위인전, 교리 서적을 출판했다. 그러나 만화로 교리를 담아내는 것은 그렇게 …
필자가 태어나 자라고 지금은 목회로 섬기고 있는 유평교회는 매주 성찬을 통해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교회다. 처음엔 모든 교회가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매주 성찬을 집행하는 줄 알았다. 오순절 이후 예루살렘 교회는 “…
우리는 어떤 사건을 대할 때 이미 형성된 시각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이나 세계관은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일 때도 작동합니다. 관점이란 것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 품이 넓지 못하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
우리 주변엔 ‘믿음이 좋다’는 말을 듣는 성도가 있다. 많은 경우 교회에서 요구하는 봉사와 섬김의 기회마다 빠짐없이 참석하여 헌신하는 성도들이 그런 평가를 받는다. 새벽부터 나와 기도하고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
유평교회는 1965년 미국과 영국에서 파송된 선교사가 뿌린 복음이 낳은 열매로 시작됐다. 선교사는 형제단(기독교 형제단, 크리스천 브레드린(Christian Brethren)이라 불린다) 출신이었는데, 그래서 교회가 행하는 많은 사역 밑바탕…
오랜 시간 동안 성경만큼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책이 있을까요? 언어와 문화적·사회적 배경 등으로 인한 차이는 다양한 해석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성경을 어떠한 책으로 규정하는가에 따라, 성경에 관한 관점은 더욱 …
목사 권위 사용 목적 파악하고 어떻게 권위 사용하는지 주목 기쁘게 사용하실 교회 선택해 그리스도 통치 공동체 안으로 오늘날 기독교가 많은 지탄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회 내부에서는 교리적 문제와 구조적…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헨리 나우웬, 캐럴린 휘트니브라운 | 윤종석 역 | 바람이불어오는곳 | 380쪽 | 19,500원 나를 내던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의 평판, 소소하게 누려왔던 안정을 내어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10월 김준수 목사(밝은세상교회)는 『창세기를 캐스팅하다』(밀라드)를 출간했다. 김준수 목사는 6년 전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킹덤북스)를 출간했다. 김준수 목사는 오경에서 ‘창세기’ 편을 개정 증보하여 출판했…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무관심할 때가 많습니다. 그들이 들려주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지 못하여, 오해를 할 때가 종종 있으니까요. 그들의 진심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할 …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세상을 향해 일할 때 감정적으로 행하시는 분도 아니며, 순간적인 느낌으로 행동하시는 분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때, 창세…
여럿이 밥 한 끼 사주기보다 소수 여러 번 만남이 효율적 한 명씩, 다같이 밸런스 맞춰 아이들과의 관계 이어나가길 아이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
교황청이 성관계를 멀리하는 순결한 동성애자 남성이라면 가톨릭신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새 지침을 내려 충격을 주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은 10일(이하 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로운 지침이 이탈리아 주교회 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