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안희환 칼럼] 한동대 김미영 교수 사퇴와 관련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과 관련하여 나라 곳곳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었고 다른 한쪽에서는 뜨거운 추모의 열기가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추모의 열기가 더 뜨거웠고 그 와중…

  • [안희환 칼럼] 중동에 선교사는 필요 없습니다

    마쎌로 곤잘레스 선교사님이 파키스탄의 대학에 다니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열방을 향해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확신한 그는 학교를 떠나기 위해 짐을 쌌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

  • [안희환 칼럼] 행복을 찾은 전과자

    소인배는 한가하면 죄를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남아 돌 때 그 시간을 가지고 좋지 않은 일에 소비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소인배란 말을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대인이라고 할 만큼 큰 사람이 많지 않…

  • [안희환 칼럼] 성전 건축하면 삯꾼인가?

    성전건축이라고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칭 교회 개혁가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성전 건축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인데 교인들을 꼬드겨서 헌금을 거두어…

  • [안희환 칼럼] 대형교회가 가능해진 7가지 사회적인 요소

    대형교회라고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형교회가 된 것이 마치 큰 죄라도 지은 것인 양 공격하면서 공격의 화살을 거칠게 날리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200-300명 정도의 교인들이 모여야 제대…

  • [안희환 칼럼] 한동대 총학생회가 죽을 죄를 지었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이후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분향소로 향하였습니다. 그 추모 열기는 상당히 뜨거웠고 방송사들은 앞을 다투어 추모 열기를 보도하였고 더 나아가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자료들…

  • [안희환 칼럼] 설교를 난도질하지 말라

    요즘 유행하고 있는 못된 풍조 중 하나는 설교를 난도질하는 것입니다. 난도질이라고 하는 격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말 그대로 좋은 목적을 가진 비판의 차원을 넘어서 설교와 설교자를 훼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경우…

  • [안희환 칼럼] 크라운 산도의 상처를 떠올리며

    어린 시절 판자촌에서 살던 저에게 간식이라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사치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동네 아이들 모두가 같은 형편이었기 때문에 누구는 잘 먹고 누구는 못 먹는 차별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늘 배고픔을 …

  • [안희환 칼럼] 80세의 몽골선교사 김성호 목사님

    김성호 목사님을 처음 만난 때는 서울신학대학시절입니다. 80년대 말 아니면 90년대 초에 헌법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 김성호 목사님이 교수님으로 헌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김목사님은 그때도 이미 연세가 적지 않으셨는데 적…

  • [안희환 칼럼] 한기총의 안티기독교 대처를 환영한다

    안티기독교의 기독교 비판은 도를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기독교의 잘못을 지적하고 그것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안티기독교를 한다면 그것은 기독교의 정화를 위해서라도 얼마든지 환영할 일이지만 지금의 안티기독교의 기독교…

  • [안희환 칼럼] 자녀 교육의 8가지 원리

    위대한 인물들이 세계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 놓은 업적들을 보면 존경도 가고 부러움도 생깁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그토록 위대한 인물들도 종종 자녀 교육에는 실패하곤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자녀 교육은 어려운 일…

  • [안희환 칼럼] 안티기독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안티기독교인들 가운데는 한때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안티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회자나 교인들에게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났든, 신앙 자체에 회의를 느끼고 떠났든 간에 교회를 다니다가 안티기독교…

  • [안희환 칼럼] 용산참사에 눈물을 흘리며

    철거 하면 떠오르는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때 제가 살던 곳은 경기도 시흥군 소하읍 소하5리 500번지였습니다. 300여 세대가 살고 있던 곳인데 공교롭게도 주소가 모두 같았습니다. 따라서 우편배달…

  • [안희환 칼럼] 목사님을 대접하란 말에 거부감을 지닌 사람들에게

    기독교 텔레비전에서 정학진 목사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 내용 중 하나가 정목사님이 군목으로 사역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목사님들이 차를 타고 가다가 내리는데 군단장(쓰리 스타)님이 영접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함께 …

  • [안희환 칼럼] 함부로 단정 짓지 말자

    사람이 살아가면서 실수하는 것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는 것입니다. 저 스스로도 그런 잘못을 종종 범했었고 지금도 그런 잘못에서 자유롭지는 못합니다만 조금씩이라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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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감독회장 이취임식

[기감 최종]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복음으로 미래 열 것”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신임 감독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감독회장은 취임사에서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도전을 넘어 …

이성경

배우 이성경 “코로나 때 텅 빈 예배당서 찬양했는데…”

첫날 문화공연을 위해 배우 이성경 자매가 나와 ‘내 길 더 잘 아시니’를 불렀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경 자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의 (주)티지와이 회장 김재곤 장로

가마치통닭 김재곤 대표 “‘원망’ 대신 ‘감사’ 택했더니… 선물받은 ‘기적의 삶’”

중학생 때 부모 잃고 소년가장 전락 힘겹게 꿈 키우다 누명 써 구치소행 우연히 읽은 성경 속 ‘용서’ 구절에 용서 실천 후 평안 얻고 신앙 시작 …

보편적 인권과 차별금지법 포럼

정치인들 “교회가 차별금지법 문제점 적극 알려야”

11월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보편적 인권과 차별금지법’ 전문가포럼에서는 국회의원들과 목회자들의 인사와 축사, 격…

‘보편적 인권과 차별금지법 : 일부 야당의원들이 앞장서고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에 대한 문제점’ 포럼

“고민정·김성회·천하람 의원, 기독교 혐오한 것”

일부 야당 의원들이 앞장서고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소수 인권을 앞세워 기독교를 능멸하는 일부 야당 의원들의 사…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중국 정부, 양심 있다면 탈북민들 증언 외면 못할 것”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0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오픈도어, 국제 기도의 날 맞아 ‘어라이즈 아프리카’ 캠페인

살인·고문·납치가 일상… 기독교인 난민 1,600만 빈 라덴 피살 이후 테러단체 일부 유입되기 시작 정부 관리가 허술한 국경 중심으로 세력 확장해 202…

중국

“중국과 이란의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시진핑 중국 주석이 최근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과 이란의 협력이 양국의 기독교 박해를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