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남 비판 앞서 자신 돌아보고 살피는 것
비판 싫어하면서, 비판 즐겨해 거듭난 성도들, 비판 못 버리나 사탄의 열매, 암의 뿌리 될 뿐 당사자 없을 땐 이야기 말아야 4. 비판의 후유증 생…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과 관련하여 나라 곳곳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었고 다른 한쪽에서는 뜨거운 추모의 열기가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추모의 열기가 더 뜨거웠고 그 와중…
마쎌로 곤잘레스 선교사님이 파키스탄의 대학에 다니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열방을 향해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확신한 그는 학교를 떠나기 위해 짐을 쌌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
소인배는 한가하면 죄를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남아 돌 때 그 시간을 가지고 좋지 않은 일에 소비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소인배란 말을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대인이라고 할 만큼 큰 사람이 많지 않…
성전건축이라고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칭 교회 개혁가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성전 건축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인데 교인들을 꼬드겨서 헌금을 거두어…
대형교회라고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형교회가 된 것이 마치 큰 죄라도 지은 것인 양 공격하면서 공격의 화살을 거칠게 날리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200-300명 정도의 교인들이 모여야 제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이후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분향소로 향하였습니다. 그 추모 열기는 상당히 뜨거웠고 방송사들은 앞을 다투어 추모 열기를 보도하였고 더 나아가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자료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못된 풍조 중 하나는 설교를 난도질하는 것입니다. 난도질이라고 하는 격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말 그대로 좋은 목적을 가진 비판의 차원을 넘어서 설교와 설교자를 훼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경우…
어린 시절 판자촌에서 살던 저에게 간식이라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사치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동네 아이들 모두가 같은 형편이었기 때문에 누구는 잘 먹고 누구는 못 먹는 차별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늘 배고픔을 …
김성호 목사님을 처음 만난 때는 서울신학대학시절입니다. 80년대 말 아니면 90년대 초에 헌법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 김성호 목사님이 교수님으로 헌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김목사님은 그때도 이미 연세가 적지 않으셨는데 적…
안티기독교의 기독교 비판은 도를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기독교의 잘못을 지적하고 그것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안티기독교를 한다면 그것은 기독교의 정화를 위해서라도 얼마든지 환영할 일이지만 지금의 안티기독교의 기독교…
위대한 인물들이 세계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 놓은 업적들을 보면 존경도 가고 부러움도 생깁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그토록 위대한 인물들도 종종 자녀 교육에는 실패하곤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자녀 교육은 어려운 일…
안티기독교인들 가운데는 한때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안티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회자나 교인들에게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났든, 신앙 자체에 회의를 느끼고 떠났든 간에 교회를 다니다가 안티기독교…
철거 하면 떠오르는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때 제가 살던 곳은 경기도 시흥군 소하읍 소하5리 500번지였습니다. 300여 세대가 살고 있던 곳인데 공교롭게도 주소가 모두 같았습니다. 따라서 우편배달…
기독교 텔레비전에서 정학진 목사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 내용 중 하나가 정목사님이 군목으로 사역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목사님들이 차를 타고 가다가 내리는데 군단장(쓰리 스타)님이 영접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함께 …
사람이 살아가면서 실수하는 것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는 것입니다. 저 스스로도 그런 잘못을 종종 범했었고 지금도 그런 잘못에서 자유롭지는 못합니다만 조금씩이라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
비판 싫어하면서, 비판 즐겨해 거듭난 성도들, 비판 못 버리나 사탄의 열매, 암의 뿌리 될 뿐 당사자 없을 땐 이야기 말아야 4. 비판의 후유증 생…
동성결혼에 대리출산까지 등장 아이들에겐 ‘엄마’ 반드시 필요 KBS, 비정상 가정 조성에 앞장 KBS 1TV에서 동성애를 일방적으로 미화한 다큐인사이트 <이웃집 아이들>을 지난 14일 오후 방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