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안희환 칼럼] 안티기독교의 활동 분석

    지금은 안티기독교인들의 공세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시점이다. 개독박멸이라는 섬뜩한 구호 아래 전방위적으로 교회를 공격하는 안티 기독교인들도 있으며, 박멸까지는 아니라 해도 기독교의 허구를 드러내어 더 이상 사람…

  • [안희환 칼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사 도형석님을 만나다

    도형석님을 만난 것은 고촌장학재단 모임에서입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장학재단 모임에 참여한 분들은 낯이 익어서 알고 있는데 도형석님은 만난 기억이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번에 처음으로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차분하…

  • [안희환 칼럼] 아픈 다리 끌며 청소하는 집사님

    봉사는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의 이목 때문에 어떤 일을 행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봉사일 수가 없습니다. 봉사는 자원함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지 않은데 누가 억지로 시켜서 마지못해 한…

  • [안희환 칼럼] 자유북한연합의 박상학대표와 통화하다

    북한에 삐라를 살포하는 주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와 그 동료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디 마음고생 뿐이겠습니까? 직접 몸으로 뛰고 있는 상황이니 몸 고생도 많이 하…

  • [안희환 칼럼] 돈 없다고 무시하냐?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지 실제 생활 속에서는 귀천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소위 잘 나가는 직업이 있고 반대로 내세우기 어려운 직업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 [안희환 칼럼] 그런 충고를 따르다니

    양희철 장로님은 평범한 교인들 중 한 분이었습니다. 예배 열심히 드리고, 교회에서 맡고 있는 직분을 감당하고, 필요할 때 또 거기에 따른 몫을 감당하면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이었는데…

  • [안희환 칼럼] 사이버모욕죄를 만들어야 한다

    고 최진실씨의 자살은 그야말로 사회적인 파장을 크게 일으켰습니다. 믿을 수가 없다며 고개를 흔들던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죽음 이후 오히려 그 인기와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느끼게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

  • [안희환 칼럼] 시궁창 물에 몸을 담근 군인

    삼십대 후반의 한 그리스도인을 만났습니다. 시민단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분인데 나누었던 여러 이야기들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군부대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는가에 대한 것인데 군입대를 앞둔 청년…

  • [안희환 칼럼] 청년에스더 입당예배를 드리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에스더 기도운동본부의 사람들입니다. 금요일마다 11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가정과 사업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

  • [안희환 칼럼] 악플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최진실씨의 자살 이후 나라 전체가 떠들썩합니다. 최진실씨가 워낙 유명한 인물이다 보니 그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고 방송에서도 특별히 방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타까운 일은 최진실씨의 죽음 이후 그 죽음을 모방한 자살…

  • [안희환 칼럼] 타종교의 하나님을 사막 잡신이라 하는 안티기독교

    안티기독교인들을 보면서 단순히 교회의 문제들에 대한 반발로 안티 활동을 하는 것처럼 이해하는 이들이 있는데 대단한 착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티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자체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

  • [안희환 칼럼] 안티는 여전히 기독교 박멸이 목적

    기독교 안티를 함에 있어서 심심풀이로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안티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략적인 안티들의 경우 기독교 비방에 있어 집요한 면을 보일뿐더러 모든 상황과 조건…

  • [안희환 칼럼] 사랑의 수고가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보면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보니 구원받은 사람임을 알겠다고 했습니다. 요한 웨슬레 목사님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구원(신생)의 표적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장으로 …

  • [안희환 칼럼] 반기독교 문화의 책임은 교회의 무관심에 있다

    문화는 공기와도 같습니다. 사람들은 문화를 호흡하며 그 자양분을 먹고 마십니다. 공기로 둘러싸여 살아가면서도 공기를 인식하지 않고 살아가듯이 문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문화구나 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면서도 …

  • [안희환 칼럼] 안티가 개혁을 말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경우 실명이 확인되지 않으면 상대방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직업은 무엇인지, 어디에 살고 있으며 가족 사항은 어떻게 되는지 …

에디터 추천기사

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정현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김맥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순교자의소리 제공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지구촌교회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렘브란트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드롭박스

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