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42] 장애인날에 부쳐

    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입니다. 공휴일도, 국경일도 아닌 날이라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거나 주목하는 날은 아니지만 이 사회를 함께 이뤄가고 있는 구성원이며,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일반인들과 동일하게 …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41] 숫자가 모든 것을 다 말해주진 않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란 말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시니어들에게 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사람이나 동식물이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를 …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40] 노화가 된다고 꼭 머리가 나빠지는 걸까

    우리 몸은 나이가 듦에 따라 노화가 진행이 되고 어느 일정 정도의 나이가 되면 급격하게 신체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시력을 예로 들었을때 젊었을 때의 능력 100이라면, 40대에는 90% 정도가 되지만, 70~80대가 되면 30%까지 급격…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39] 시니어들에게 밥 한끼의 의미

    급식이 다시 한번 우리사회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밥 한끼를 무상으로 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여기저기에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의무이기 때문에 식사 제공하는 것 역시 무료…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38] 고령화와 노인 빈곤

    며칠 전 발표된 한 통계 자료 결과가 우리 나라의 복지 제도와 사회 안전망에 대해서 한번 돌아보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5일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한 ‘노인의 빈곤과 연금의 소득대체율 국제비교’라는 보고서 때문인…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37] 존경받는 시니어들, 미국 은퇴자 협회

    세계 정치의 1번지, 로비의 천국이라고 하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는 막강한 힘을 가진 세 종류의 단체가 있습니다. 하나는 유대인의 단결을 통해 미국의 친 이스라엘 정책을 유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 이스라엘 …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36] 시니어 여가의 시작, 노인 복지관

    여가란 생계를 위한 필요성이나 의무가 따르지 않고 스스로 만족을 얻기 위한 자유로운 활동으로서, 활동을 행하는 일 자체가 목적인 시간을 말합니다. 흔히들 레져라는 말과 동일하게 사용하는 이것은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혼…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꼬부랑 할머니가 지팡이가 필요한 이유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이란 동요가 있습니다. 허리가 굽어져서 꼬부랑 할머니라 불리는 노년층의 여인이 언덕길과 굽은 길들을 건너 건너서 어디론가 향한다는 가사 말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동요입니다. 멜로…

  • 조부모의 사랑 격대 사랑인가 황혼 육아인가

    2015년 새해는 희망으로 시작하는 대신 다음세대의 희망들을 폭력으로 억누르는 CCTV로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온 국민들을 경악에 빠뜨린 인천의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아동학대 사건때문인데요. 이 사건은 우리나라의 어린이 보…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우리가 마주해야 할 문제, 노인학대

    얼마 전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찍힌 CCTV가 대한민국 전체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었습니다. 바로 보육교사가 반찬을 남긴 아이를 무참하게 학대하는 장면이 찍힌 CCTV인데요, 이 짧은 CCTV는 개인의 자질 문제부터 시작해서 보육…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폐지줍는 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고찰

    땅거미가 꺼지는 저녁 으슥한 시간에 보면 동네마다 재활용으로 배출된 종이를 줍고 다니는 시니어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습니다. 폐지를 모으면 재활용센터 등에 팔아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이른바…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32] 다시 현장으로 돌아오는 일

    작년 11월, 모든 야구 일정이 끝나고 조용하던 야구계에 뜨겁게 감자처럼 수많은 이슈를 불러왔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수년째 하위권을 맴돌던 한 프로야구팀이 71세 고령의 야구인에게 3년간 팀을 맡아달라 했고, 3년째 프로야…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31] 시니어의 영원한 동반자, 결국 가족

    몇 년 전 크게 인기를 끌었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란 영화가 있습니다. 쭈글쭈글한 노인으로 태어난 한 사람이 세월을 지날수록 신체나이가 점점 어려져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시간이 흐를수록 노인-장년-…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30] 평생교육으로 20년 젊게!

    배움에 대한 시니어들의 열정이 뜨겁다. 문화센터, 복지관 등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외국어, 컴퓨터, 스마트폰, 공예 등)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것을 통해서 시니어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29] 높아져가는 시니어의 가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은 지금 평균적으로 만 53세에 퇴직을 하는데, 그럴 경우 퇴직을 한 뒤에 보내야 할 시간은 약 25~30년 정도이다. 매일 같은 시간에 집을 나와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은 은퇴를 한 뒤에 어떻게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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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25 신년경축대공연 김정은

평양 한복판 김정은 앞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 성가 멜로디, 우연인가?

‘우리의 국기’ 연주 중 간주 부분 세계적 성가곡 ‘거룩한 성’ 유사 조옮김해 보면 박자와 음정 일치 표절보단 개사 후 ‘복붙’한 정도 예루살…

복음통일 컨퍼런스 33차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낼 성경에 사인하는 김진홍 목사.

윤석열 대통령, 옥중에서 성경 읽는다

김 목사 “나도 옥중에서 성경 읽다 영적 체험 尹도 하나님 만나 새로워진 뒤 직 복귀하길” 시편 “여호와께서 붙드심이라” 글귀도 적어 윤석열 …

윤 대통령을 둘러싼 사법부의 행태 규탄 기자회견

“윤 대통령 인권 침해 반대… 인권위, 불구속 수사 권고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불구속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Carl R. Trueman 칼 트루먼

세상 바꾸려는 비판 이론, 세상 바꾸는 참 복음으로 바꾸자

서던 침례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는 이렇게 평가했다: “칼 트루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발명해야 했을 것이다.” 재치 있고 탁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유사 내전’이라 할 정도로 대립 심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와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15일 ‘지금은…

소셜 sns 인스타

한국 신학교육 과제: 담임목사는 ‘현장’, 부목사는 ‘트렌드’ 지적

교회의 현대사회 소통‧대응에 한계 보여줘 담임의 정규신학 만족도 5점 만점에 3.5점 목회자 대다수 평신도 신학교육에 ‘긍정적’ 한국 신학교…

윤석열 구속영장 서부지법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국민저항권>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

김신의 기자

저출생 극복 위한 아동 돌봄, 교회 기존 시설 이용 가능해져

지역 내 영유아·노인·장애인 등 돌봄사각지대 예방 차원 허용 별도 공간 마련·용도변경 생략 아동돌봄 입법청원 운동 열매 한국교회가 돌봄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