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성도 됩시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사랑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느끼는 타고난 본능적 사랑(storge), 열정과 육체적인 관계에 기반한 로맨틱한 사랑(eros), 아이들끼리의 장난스러…
‘자존심(自尊心)’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영어의 ‘프라이드(pride)’는 자신의 존재 가치, 소유물, 행위에 대한 만족에서 오는 자존심을 뜻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해석이 있습…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라는 말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쪽에 붙었다가 저쪽에 붙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상황에 따라 언행을 바꿉…
성적표는 학생의 성적을 기록한 문서로, 성적 통지서 또는 생활 통지서라고도 불립니다. 과거의 성적 평가는 ‘수, 우, 미, 양, 가’ 또는 ‘A, B, C, D, F’와 같은 등급으로 표시되었습니다. 회사나 공공 기관도 자체 검열이나 평…
"성도(聖道)"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거룩한 사명을 지닌 자들의 삶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을 뜻합니다. 구약 성막 제사에 바쳐진 번제물처럼 하나님께 바쳐진 하늘의 …
용감한 자는 단 한 번 죽지만, 비겁한 자는 여러 번 죽는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반드시 있어야 할 사람, 두 번째는 있으나 마나 한 사람, 세 번째는 없어야 할 사람입니다. 필자가 이해…
21년 전 저는 호주에서 DTS 선교훈련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훈련 마지막 날, 아프리카의 한 부족을 대상으로 한 선교 영화 한 편을 보았습니다. 영화에서 선교사님은 7년 동안 부족에 현지 언어를 배운 후 추장에게 복음을 전했…
198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 삼각산 일대에는 밤마다 기도를 드리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금요일 밤이면 온 산이 기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이후 주민들의 신고로 모든 출입로에 철조망이 설치되고 단…
오늘 아침, 설운도의 노래 ‘마지막 사랑’을 잠시 들었습니다. 그 가사 중에 “두 번 다시는 사랑 때문에 울지 않게 해 주세요”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듣고 아내가 “돈 때문에 두 번 다시 울지 않게 해 주세요”라고 말…
‘습관’(習慣)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입니다. “학습된 행위가 되풀이되어 생기는, 비교적 고정된 반응 양식”을 의미합니다. 습관(習慣)에는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
‘행복‘이란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라고 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쾌락과 향락을 통해서, 어떤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때, 어떤 사람은 취미 활동을 통해, 어떤 …
필자가 신학을 졸업하고 교회 개척을 하였습니다. 몇 년 후 십일조와 관련해서 000 집사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십일조를 꼭 해야 합니까?” 믿음이 별로 없는 분이었기 때문에 대답하기가 매우 곤란했습니다. …
금번에 ‘은혜와 감사’란 글을 쓰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지난 6월 0000 나라에 목회자 대학원 강의 때문에 방문했습니다. 그 기간 중 저녁 시간에 한 교회에서 3일간 집회를 하였습니다. 교인들 2/3 정도가 문맹인들입니다. 그리…
소중한 사람이 내 곁을 떠나게 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곁을 떠나게 되면 그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고집(固執)”은 자기의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버팀, 또는 그렇게 버티는 성미라고 합니다. 우리말 사전도 “자기 의견을 굳게 내세워 버팀. 또는 그러한 성질”이라고 정의합니다. 고집은 잘잘못에 무관하게 오로지 자…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하나님 뜻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