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지옥의 길동무Ⅱ

    ‘길동무’란 그냥 같은 길을 가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실제 용도는 ‘저승길 동무’를 줄임말로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필자가 70 평생을 살면서 기독교를 빙자한 많은 이단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안 믿…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지옥에 길동무Ⅰ

    ‘길동무’란 그냥 같은 길을 가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실제 용도는 ‘저승길 동무’를 줄임말로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뱀(용, 마귀, 사단, 귀신)은 아담과 하와에게 “내가 가는 지옥의 길동무가 돼 …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붕어 아이큐

    어린 시절 선생님들과 친구들 간에 기억력이 좀 떨어지는 학생과 친구들에게 “너는 붕어 아이큐냐”란 말을 종종 했습니다. 그 뜻과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고 남들이 하니까 그냥 사용했습니다. 붕어는 조금 전에 낚싯바늘에 …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진짜와 가짜

    필자가 32년간 목회를 하면서 “저는 목사님과 평생을 함께하겠습니다”란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소망을 주는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 말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감정과 환경에 따라 수시로 변하게 되…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선교와 전도의 방해꾼들

    우리 주변에 가끔 천사로 가장해 교회 성장과 선교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가룟 유다처럼 차라리 이 땅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그리스도인들의 옷

    목사에게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가? 각각 다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와 같은 고민을 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자들이 설교를 들어도, 성경공부를 하고 신학교를 졸업하고도, 은혜를 체험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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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래 칼럼] 재난과 기독교인

    예수님께서 말세에 지구촌에서 일어날 재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마 24:1~14). 필자가 칠십 평생을 살면서 전에 없었던 재난들이 근자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은 인재와 천재지변으로 온 국민들의 마음…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은혜와 선물

    필자는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은혜와 선물에 대해 예화를 드려 보겠습니다. 어느 날 힘들게 사는 여자 집사님에게서 뵙자는 전화가 왔습니다. 약속 장소(커피숍)에서 만난 집…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다

    여러분들은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란 말을 인정하십니까? 대다수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현실적인 이득과 자기중심적인 일에만 몰두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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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래 칼럼]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말

    몇 년 전 “마귀가 할 일이 없는 교회”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 교회가 그런 교회로 점점 퇴보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성장과 교회 부흥을 방해하기 위해서 “마귀들의 총회”란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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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래 칼럼] 섭리와 묵상

    서기 1885년도에 미국장로교에서 파송한 언더우드 선교사와 감리교에서 파송한 아펜젤러 선교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에 최초로 왔습니다. 그 후 1947년쯤부터 전국 각처에 기도원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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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래 칼럼] 결단코 천국 갈 수 없는 신자들

    성경에는 비유의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마 13:34)” 비유는 창세 전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예수께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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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래 칼럼] 후회 없는 삶을 살자

    어느 날 아내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생애는 정말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냉장고 문에 붙이도록 ‘후회 없는 삶을 살자’란 글을 써 주세요!” 아내의 말을 듣고 글을 써서 인쇄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신앙과 믿음의 수준

    사람은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손이 많이 갑니다. 동물에 세계를 가끔 보면 짐승은 별로 손이 가지 않습니다. 어미가 새끼를 낳기만 하면, 새끼는 조금 후 비틀비틀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합니다. 그리고 젖만 먹이면 무럭무…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나의 최고의 자랑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랑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남자들은 대체로 군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학벌과 자신의 명함을 내밀고 이런저런 자랑을 합니다. 나이 든 부모들은 대체로 자식 자랑을 많이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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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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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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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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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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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