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아이들에게 들이닥쳐야 할 순간도 있다
2년 간 예배 안 빠지던 고교생 2주째 결석했을 때 집 찾아가 3주간 안 오는 날마다 찾아가 다시 돌아와 정신 차리고 공부 청소년부를 맡고 있는 교…
꿈과 장래성(vision)이 없는 사람은 망망대해에서 돛이 부러진 배와 같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소박한 꿈부터 시작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특히 장래성이 전혀 없는 꿈을 품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
오늘 아침(2003년 10월 23일) 기독교 방송 설교를 듣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졸라야 기도를 들어 주신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설명하기 위해 누가복음 18장 1~8절을 말씀하셨…
지구상에 있는 모든 종교는 사후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후세계가 없는 종교는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사후세계를 빙자해 종교단체와 지도자들에게 맹종하도록 교리를 만들어 무지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한번 종교에 …
“공동체(共同體) 의식(신앙)”이란 “참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려서 배려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내가 타인으로부터 인격적으로 존중받기를 원하고 존중받으려면, 다른 사람 역시 인격적으로 존중해야 한…
목회자(지도자)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12명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을 하시면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마 28:19)”라고 명령을 하십…
‘길동무’란 그냥 같은 길을 가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실제 용도는 ‘저승길 동무’의 줄임말로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들짐승 중 가장 간교한 뱀은 하와를 유혹해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과(선악과는 과일이 …
‘길동무’란 그냥 같은 길을 가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실제 용도는 ‘저승길 동무’를 줄임말로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필자가 70 평생을 살면서 기독교를 빙자한 많은 이단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안 믿…
‘길동무’란 그냥 같은 길을 가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실제 용도는 ‘저승길 동무’를 줄임말로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뱀(용, 마귀, 사단, 귀신)은 아담과 하와에게 “내가 가는 지옥의 길동무가 돼 …
어린 시절 선생님들과 친구들 간에 기억력이 좀 떨어지는 학생과 친구들에게 “너는 붕어 아이큐냐”란 말을 종종 했습니다. 그 뜻과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고 남들이 하니까 그냥 사용했습니다. 붕어는 조금 전에 낚싯바늘에 …
필자가 32년간 목회를 하면서 “저는 목사님과 평생을 함께하겠습니다”란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소망을 주는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 말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감정과 환경에 따라 수시로 변하게 되…
우리 주변에 가끔 천사로 가장해 교회 성장과 선교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가룟 유다처럼 차라리 이 땅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
목사에게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가? 각각 다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와 같은 고민을 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자들이 설교를 들어도, 성경공부를 하고 신학교를 졸업하고도, 은혜를 체험하고도,…
예수님께서 말세에 지구촌에서 일어날 재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마 24:1~14). 필자가 칠십 평생을 살면서 전에 없었던 재난들이 근자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은 인재와 천재지변으로 온 국민들의 마음…
필자는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은혜와 선물에 대해 예화를 드려 보겠습니다. 어느 날 힘들게 사는 여자 집사님에게서 뵙자는 전화가 왔습니다. 약속 장소(커피숍)에서 만난 집…
여러분들은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란 말을 인정하십니까? 대다수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현실적인 이득과 자기중심적인 일에만 몰두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스스로 …
2년 간 예배 안 빠지던 고교생 2주째 결석했을 때 집 찾아가 3주간 안 오는 날마다 찾아가 다시 돌아와 정신 차리고 공부 청소년부를 맡고 있는 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남성과 여성 두 성별만 존재하는 것이 행정부의 공식 정책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