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성도 됩시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아브람이 칠십 오 세에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창 12:4). 그 후 25년이 지난 백 세에 이삭을 낳았습니다(창 21:5)” 그리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하여 번제에 쓸 나무를 취하여 아들에게 지우고 모리아산에 올랐습니다(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핵심 주제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구원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그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100% 종교…
내가 좋은 것은 남도 좋고, 내가 싫은 것은 남도 싫은 것이란 진리를 2002년 강원도 “태풍 루사” 때 경험을 했습니다. 당시 양양에 기도원이 있었습니다. 전국 각처에서 이재민 방문과 봉사를 위해 기도원을 찾는 분들이 많이 …
꿈과 장래성(vision)이 없는 사람은 망망대해에서 돛이 부러진 배와 같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소박한 꿈부터 시작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특히 장래성이 전혀 없는 꿈을 품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
오늘 아침(2003년 10월 23일) 기독교 방송 설교를 듣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졸라야 기도를 들어 주신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설명하기 위해 누가복음 18장 1~8절을 말씀하셨…
지구상에 있는 모든 종교는 사후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후세계가 없는 종교는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사후세계를 빙자해 종교단체와 지도자들에게 맹종하도록 교리를 만들어 무지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한번 종교에 …
“공동체(共同體) 의식(신앙)”이란 “참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려서 배려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내가 타인으로부터 인격적으로 존중받기를 원하고 존중받으려면, 다른 사람 역시 인격적으로 존중해야 한…
목회자(지도자)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12명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을 하시면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마 28:19)”라고 명령을 하십…
‘길동무’란 그냥 같은 길을 가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실제 용도는 ‘저승길 동무’의 줄임말로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들짐승 중 가장 간교한 뱀은 하와를 유혹해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과(선악과는 과일이 …
‘길동무’란 그냥 같은 길을 가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실제 용도는 ‘저승길 동무’를 줄임말로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필자가 70 평생을 살면서 기독교를 빙자한 많은 이단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안 믿…
‘길동무’란 그냥 같은 길을 가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실제 용도는 ‘저승길 동무’를 줄임말로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뱀(용, 마귀, 사단, 귀신)은 아담과 하와에게 “내가 가는 지옥의 길동무가 돼 …
어린 시절 선생님들과 친구들 간에 기억력이 좀 떨어지는 학생과 친구들에게 “너는 붕어 아이큐냐”란 말을 종종 했습니다. 그 뜻과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고 남들이 하니까 그냥 사용했습니다. 붕어는 조금 전에 낚싯바늘에 …
필자가 32년간 목회를 하면서 “저는 목사님과 평생을 함께하겠습니다”란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소망을 주는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 말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감정과 환경에 따라 수시로 변하게 되…
우리 주변에 가끔 천사로 가장해 교회 성장과 선교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가룟 유다처럼 차라리 이 땅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
목사에게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가? 각각 다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와 같은 고민을 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자들이 설교를 들어도, 성경공부를 하고 신학교를 졸업하고도, 은혜를 체험하고도,…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하나님 뜻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