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Sergei 선교칼럼] 선교에 대해 이야기는 하지만…

    모스크바의 작은 한인교회에서 얼마 전에 선교포럼이 열렸다. 개척한지 얼마 되지 않는 그래서 아직은 미약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고민에 …

  • [Sergei 선교칼럼] 긍정과 긍정주의 구분

    “긍정의 배신”을 쓴 바버라 에런라이크는 언론으로부터 대단한 찬사를 받았지만, 독자로부터는 격렬한 찬반 논쟁을 불러 일으킨 책인데, 종교지도자나 신앙인은 꼭 한번 읽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볼만하다. …

  • [Sergei 선교칼럼] 사역 현장 이야기

    러시아가 개방한 이후 벌써 20년을 훌쩍 넘어섰다. 많은 변화를 경험하며 영적 정신적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졌다. 오늘의 러시아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개신교회가 약진하며 성장 하는 모습을…

  • [Sergei 선교칼럼] 우리의 직분이 훼방을 받지 않으려면

    고후 6장을 보면 바울은 자신의 직분이 훼방을 받지 않으려고 무척이나 노력하였던 것을 보게 된다. 오늘 목회현장에서 사역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주신 직분이 훼방을 받지 않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를 …

  • [Sergei 선교칼럼] 세 번의 부르심

    하나님이 우리를 세 번 부르셨다는 관점에서 우리의 신앙과 사명을 생각해 보자. 각 개인은 자신의 신앙의 체험과 연륜에 따라서 부르심이 더 많을 수도 있고 다양하게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부르심을 세 …

  • [Sergei 선교칼럼] 미래를 여는 선교

    어느 기자의 칼럼이 돋보여 소개한다. 정부가 요즘 개성공단 재개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를 가지고 정부의 책략이 먹혀 들었니 어쩌니 하면서 대단한 반응을 보인다. 더 나아가 금강산 관광재개와 남북 이산 가족까지 성공시킨…

  • [Sergei 선교칼럼] 다름과 틀림을 배우자

    사람은 누구나 달라야 하고 다를 수 밖에 없다. 자라온 교육환경, 가정, 시대적인 환경 등여러 가지 개인적인 배경으로 인하여 다르게 자라고 다르게 습관되어 왔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다름을 서로가 인지하지 못하기에 개인…

  • [Sergei 선교칼럼] 선교에 무지한 교회

    1. 일반적으로 선교하는 교회라고 하면 많은 후원자나 많은 파송 선교사를 가진 교회를 말한다. 이것이 선교 잘 하는 교회이고 선교 모범적인 교회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모습을 살펴보면 대부분은 선교담당자들의 …

  • [Sergei 선교 칼럼] 누가의 선교 패러다임

    한국 선교의 이슈 중에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내용은 선교집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주제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변화하는 선교” 라는 책 속에서 데이비드 보쉬는 복음서의 저자 누가의 선교 패러다임을 몇 가…

  • [Sergei 선교칼럼] 불편한 진실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선교사들이 각 종 세미나와 연수 그리고 건강검진 사역준비 등 이런 저런 이유로 고국을 방문하게 된다. 그래서 해마다 여름이 되면 한국교회에 선교사들이 넘쳐나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한국교회는 수많…

  • [Sergei 선교칼럼] 사역 현장의 딜레마

    요즘 들어 동료들과 이러한 대화를 나눈다. 첫째 사역 현장이 너무나 늙었다. 둘째 지금까지 투자에 비하여 열매가 너무나 없다. 셋째 다시금 초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일이 쉽지가 않다. 넷째 현장은 일반적인 것보다 확실하고 …

  • [Sergei 선교칼럼] 미래는 비전 제시가 아니다

    요즘 급변하는 시대에 참으로 할 일이 많고 고민거리도 늘어나고 있다. 준비하고 대처할 일이 너무나 많다. 현재 당한 우리의 일들을 지금 고민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가까운 장래에 슬피 울며 통곡할 것이기에, 이를 경고하며 …

  • [Sergei 선교칼럼] 예의 좀 지킵시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세미나를 개최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것은 현지교회에 좋은 일이 되기도 하고 해로운 일이 되기도 한다. 한국교회가 빚진 마음으로 현장으로 나와서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현지의 …

  • [Sergei 선교칼럼] 한국인의 편협한 의식구조

    필자는 며칠 전 한국에서 모스크바를 방문한 노 교수님과 만나 대화를 하면서 한국 선교에 대하여 한 말씀 조언을 구하였다. 잠깐 생각을 하시더니 곧 바로 한국 선교사들의 편협한 종교관을 말씀하신다. 그것은 아시아나 중동…

  • [Sergei 선교칼럼] 선교 4.0 시대의 교육

    요즘 들어 한국인 선교사의 파송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한국 경제의 어려운 형편과 이로 인한 한국교회의 경제적 어려움이 한데 어울려 생겨난 결과라고 보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그 동안 유행처럼 생각하였…

에디터 추천기사

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정현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김맥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순교자의소리 제공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지구촌교회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렘브란트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드롭박스

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