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21:23

“美 젊은 복음주의자들, 무천년설·후천년설 지지 증가”

최근 연구에 따르면,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을 지지하는 미국의 젊은 복음주의자들의 수가 늘면서, 그들 중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을 마지막 때에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보는 이들의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올해 초 노…

2024-05-29 21:12

나이지리아군, 여성과 어린이 등 보코하람 인질 수백 명 구출

나이지리아군이 북동부에서 보코하람 무장세력에게 수년간 인질로 잡혀 있던 여성과 어린이 등 인질 수백 명을 구출했다. AP통신은 5월 28일(이하 현지시각) 나이지리아군이 합동 작전을 통해 보코하람의 악명 높은 근거지인 삼비사 숲에서 포로 350명을 구출했다…

2024-05-29 21:03

“다음세대, 성령의 권능 받아 세상을 이기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각 교회들이 여름성경학교와 캠프 준비로 부산하다. 과거 몇 년 전만 해도 여름성경학교라면 어린이 전도의 황금어장이라 불릴 만큼 어린이들이 콩나물 시루처럼 모여 시끌벅적하게 치렀다. 그러나 지금은 어린이들이 모이지 않을 뿐만 아…

2024-05-29 20:56

교회 유휴 공간서 펼쳐지는 지자체형 ‘초등돌봄’ 실험

“다음세대 교회의 몫이기에 함께 하기로” 경기도 남양주시와 교회가 전국 최초로 마련한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상상누리터’ 가 있다. 상상누리터는 돌봄 수요가 많지만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 체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비교…

2024-05-29 20:51

넥서스CROSS, 시편·잠언 말씀 담긴 어린이 성경 캘린더 펴내

넥서스CROSS가 <어린이 성경 캘린더 시리즈> 2탄 ‘어린이를 위한 시편 31’과 3탄 ‘어린이를 위한 잠언 31’을 펴냈다. ‘어린이를 위한 시편 31’은 시편 150편 중 감사, 찬양, 지혜, 메시야시 31편만을 엄선한 것이다. 하루에 한 장씩 넘기면서 한 달이면 다 읽을 수 …

2024-05-29 20:49

남양주 오남소망교회, 새 예배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소망교회(담임 이대복 목사)가 지난 12일 ‘새 예배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오남소망교회는 1987년 4월 동대문구 창신동에 세워진 후 몇 번의 이전을 거쳐 남양주 오남동에 대지 310평, 연건평 250평에 이르는 지금의 새 성전을 건…

2024-05-29 20:46

한장총, 극심한 저출산 해결책 및 돌봄 방안 모색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극심한 저출산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장총 출산장려위원회(위원장 신마가 목사)는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장로교 …

2024-05-29 17:02

원희룡 전 장관 “기독교는 국가 지켜낸 3대 보루”

정 대표회장 “국가 안보의 최적임자” 원 전 장관 “하나님께 더 돌아설 것” 제22대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항마로 나섰다가 낙선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5월 2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기…

2024-05-29 15:55

“교회 존재 목적은 선교… 각자 자리에서 선교사로”

조용기 목사가 시작한 세계 선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5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Let us ride the waves of revival through grace alone)’를 주제로 오…

2024-05-29 11:30

英 고용재판소, 反 동성애 발언으로 해고된 신학교수 사건 심리

영국의 고용재판소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성애에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가 직장을 잃은 영국의 신학교수의 사건에 대한 심리를 5월 28일(이하 현지시각) 연다. 클리프 칼리지(Cliff College)의 애런 에드워즈(Aaron Edwards) 박사는 영국성공회 총회에서 동성결혼 축복…

2024-05-29 11:22

여의도순복음교회 반세기 세계 선교 여정

1980년대 교민들 도시별 선교 1990년대 제3세계 원주민 선교 2000년대 해외 신학교 본격 설립 여의도순복음교회 66년 역사에서 세계 선교 사역은 중심을 차지한다. 세계 선교의 비전을 품었던 조용기 목사는 1971년 12월 처음으로 해외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후 1973…

2024-05-29 11:11

美 기독교 변증가 “예수님에 대한 태도 중 최악은 ‘무관심’”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예수님을 생각하는 가장 나쁜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이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다. 칼럼에서…

2024-05-29 10:37

대형교회들이 젊은 후임 목회자를 찾기 힘든 이유 5가지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쓴 ‘대형교회가 밀레니얼 목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실렸다. 톰 레이너 박사는 “평균 출석 인원이 400명 이상인 교회 성도들은 주목하라. …

2024-05-29 10:30

유럽주교회, 교회를 모스크로 전환한 터키 규탄

터키 당국이 최근 이스탄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성 구세주 교회’(Church of Saint Savior)를 모스크로 전환한 데 대해, 유럽연합주교회의위원회(COMECE)가 “터키 기독교의 역사적 뿌리를 희석시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위…

2024-05-29 09:56

한국교회의 오랜 과제, ‘사모 포지션’을 말한다

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 주최 제10차 사모 세미나가 2024년 6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본부에서 “포지셔닝(Position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한국교회의 오랜 과제인 사모 포지션(position) 문제를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