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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모리스 목사.

십일조 독려하며 ‘환불’ 보장한 美 대형교회, 결국 소송까지

미 텍사스주 사우스레이크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게이트웨이교회(Gateway Church)가 교인들이 원할 경우 십일조를 돌려주겠다고 선언했다가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 교회의 창립자인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담임목사는 성추문으로 지난 6월 사퇴한 상태다. 미…
저스틴 웰비 대주교

英 성공회·유대교·이슬람, 하마스 테러 1주년 공동 성명

영국의 종교 지도자들이 10월 7일(이하 현지시각)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하마스의 테러 1주년을 맞아 공동 성명을 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에서 “그 잔혹한 공격 이후 1년 동안 발생한 끔찍한 고통과 인명 손실”을 애도하고 “유대교…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대량 학살의 주범은 ‘풀라니 목자들’

나이지리아에서 4년 동안 풀라니 목자들 및 그들과 동맹을 맺은 테러 조직들이, 보코하람과 ‘이슬람 국가 서아프리카 지부’(ISWAP)보다 더 많은 민간인을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프리카 종교자유관측소(ORFA)는 지난달 29일 …
로잔 대회

미혹의 시대,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가 의미하는 것

로잔 서울선언문, 미혹의 시대 어둠 밝히는 선명한 진리의 빛 인간 성 정체성과 동성애 관한 세계 최초 복음주의 연합 문서 2024년 9월 22-28일, 전 세계 222개국 5,400여 명의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들이 모인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2024 로잔…
황동규

연인들의 시(?) 황동규의 ‘즐거운 편지’

황동규(黃東奎) 詩選 <三南에 내리는 눈>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背景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 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2 …
기성 118년차

기성 총회 임원회, ‘10.27 연합예배’ 동참 요청

지난 장로교 9월 총회에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각 교단들이 참여를 결의한 가운데, 기성 총회(총회장 류승동 목사)에서도 산하 교회들에게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 참석을 요청했다. 기성 총회는 지난 9월 30일 총회…
제4차 로잔대회 폐회예배

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문의 3가지 공헌

동성애는 죄라고 명료히 선언 97개 중 15개 조항에서 언급 케이프타운 서약보다 획기적 후퇴했다는 입장엔 동의 못해 동성애 차별금지법도 지적을 평등법, 한국 넘어 글로벌 이슈 V. 로잔 서울선언은 총체적 복음의 균형성을 지닌다 로잔 서울선언은 1차 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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